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법률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사안 발생 시 전담기구의 역할과 조사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담조사관 제도와의 협력 방안과 학교 자체 해결제의 심의 기준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사안 처리 부담을 줄이고 피해 학생 보호와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담기구 구성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정한 갈등 조정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1일 시현정 부구청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옹벽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와 노후 구조물의 안전상태를 자세히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구청장을 필두로 한 현장점검단(안전총괄과, 주택관리과 등)은 1980년대 조성된 옹벽이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시설은 높이 20m, 경사 80도의 대규모 구조물로,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이곳을 연 2회 점검하는 등 별도 관리해 오고 있다. 점검단은 ▲옹벽 구조물의 미세 균열 및 배부름 현상 ▲콘크리트 박리·박락 여부 ▲해빙기 이후 용수 유출 등 물리적 변형 유무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민 대피 지원단’ 운영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구조물은 미세한 전조증상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선제적인 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는 아산시, 충남도와 협력해 20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298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방비 120억 원은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가 40억 원씩 균등 분담한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지난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시는 두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중부권 제조 AI 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AI 솔루션 실증 △AI 인프라 고도화 △AI 인력 양성 등이다. 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분야 90개 제조 기업에 지능형 생산 최적화 솔루션을 보급한다. 이를 통해 매출액 5% 증대와 품질·가동률 10% 이상 개선의 성과를 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실무형 AX 인재 410명을 배출해 현장의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32년까지 생산 유발 효과 1,271억 원, 고용 창출 508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일 “기존 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발굴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타 지자체의 아동 방임 및 가족 동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행정의 적시 개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신청주의 기반의 행정 서비스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전화와 서류에 의존하기보다 현장의 위기 신호를 먼저 포착해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와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직접 방문 확인 절차를 확대하는 등 행정의 적시 개입을 당부했다. 에너지 위기에 대응한 공공부문의 역할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중동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청사 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함께 건조기 산불 예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최종 2개 광역지자체만 선정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해 총 29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은 인공지능 활용이 낮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도입·확산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과 산업 구조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들 사업체가 집중된 천안·아산시도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보급·확산 △인공지능 기반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는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분야에선 기존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교육감을 대상으로 실시한'2026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남교육청은 ▲ 공약이행완료 분야, ▲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 주민 소통 분야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교육청으로 평가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미래교육 평가체제 마련, 기초학력 향상 지원, 충남형 IB학교 운영,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 기반 마련 등 총 65개의 공약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맞춤형 지원을 했으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진단․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고,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 교육을 강화하는 등 계획대로 충실히 추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와 관련하여 김지철 교육감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충남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 이음에서 변종순 작가(공주고 교무행정사)의 첫 개인전 ‘스며든 시간, 기록된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종순 작가는 2024년부터 세종·공주 지역 어반스케치 그룹 정기전에 참여하고, 2025년에는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선과 특선을 수상하며 창작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일상 속 예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작가는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이번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작품의 중심에는 ‘사람 냄새 나는 순간’이 자리한다. 바쁜 발걸음이 오가는 거리, 길가의 꽃 한 송이, 스쳐 가는 낯선 이들의 표정 등 작가가 현장에서 포착한 일상의 장면들은 관람객에게 정겨움과 삶의 온기를 전한다. 변종순 작가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하고, 그 속에 담긴 감정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일상에서 예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작가의 진솔한 작업을 통해, 따뜻한 봄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다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소방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119 신고 요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119 신고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지만, 위치 설명이 불명확하거나 장난·비긴급 신고가 이어질 경우 긴급 대응이 지연될 수 있어 시민들의 올바른 신고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서산시는 농촌지역과 산업단지, 관광지 등이 혼재해 있어 정확한 위치 전달이 늦어질 경우 출동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 신고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서산소방서는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신고 요령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바른 119 신고를 위해서는 ▲사고 발생 위치를 도로명 주소나 주변 건물 이름 등으로 정확히 알리고 ▲어떤 사고인지, 환자 상태나 화재 규모 등 상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며 ▲전화를 끊지 말고 상황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119 신고는 단 한 통의 전화로 생명을 살릴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수기 서산시의원이 지난해 수해로 큰 불편을 겪었던 오남동 무림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지난 3월 31일 표창패를 받았다. 당시 문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것이다. 무림아파트는 지난해 수해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으로, 당시 문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 민원 전달과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서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움직여 왔다. 주민들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 3월 31일 아파트 총회에서 표창패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지난해 수해로 주민 여러분께서 큰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계실 때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상황을 보고,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조금이라도 더 신속히 해결해 드리기 위해 뛰어다닌 일이 이렇게 뜻깊은 마음으로 돌아와 무겁고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단순한 감사의 표시를 넘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시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 31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 및 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길 터주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홍성소방서를 출발해 롯데마트 사거리와 조양문 원형교차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과 경찰, 홍성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소방차 출동 시 일반 차량은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이동하거나 서행하면서 진로를 양보해야 하며,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등 상황에 맞는 길 터주기 실천이 필요하다. 이동우 서장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