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양군은 3월 31일 일월면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하여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을 시행했으며, 결핵 유소견자는 현장에서 객담검사도 병행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65세이상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복약관리 및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꼭 받아주시길 바란다”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은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평생보장과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 사업 결과 보고,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전문가 연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권한울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팀장을 초빙하여 실무위원을 대상으로 도박 문제의 실태와 예방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청도군 청소년들이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7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청도군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차용대 청도군체육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률 청도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는 참가선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향토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격려사, 단기수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공동 개최된다. 청도군은 육상, 축구, 테니스, 씨름등 총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80여 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4만 군민들이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으니, 청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승패를 넘어 정정당당하게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3월 30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오복누리원 등 치매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치매관리사업 방향 및 신규사업 안내 ▲치매극복 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 훈련 등으로, 참석자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예방관리, 실종 예방 및 대응,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지난 3월 28일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내 성주사람들이야기관에서 ‘다함께 성주로! 가족愛 성주’ 체험 프로그램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성주의 자연환경, 농업(참외),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성주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첫 회차인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 체험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25명 정원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가족애(愛)를 돈독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업·참외 분야: 버섯 햄버거 만들기, 꼬마 농부 텃밭 만들기 등 ·자연환경 분야: 다육정원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우드버닝 체험 등 ·역사문화 분야: 금제 허리띠 및 활 만들기, 한글 도어벨 제작 등 기존과 달리 올해는 자연환경 주제의 체험을 테마공원 내 식물원인 ‘원예힐링관’에서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색다른 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구미시가 명예식물감시원 18명을 운영하며 농작물 병해충 대응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 대응해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전반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농작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병해충 발생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월동 병해충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돌발·외래 병해충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구미시는 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을 단위 명예식물감시원 18명을 위촉했다. 감시원은 2028년까지 3년간 활동하며 농작물 재해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감시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해충 발생 정보와 기상 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예찰과 분석을 거쳐 적기 방제 지도를 실시한다. 현장 정보와 행정 대응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구조다.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0일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기업 근로자 160여 명이 참여한 '2026 구미시 근로자 산업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일보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근로자가 산업안전 지식을 직접 익히고 퀴즈 형식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이론 전달을 벗어나 참여와 학습을 결합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앞서 산업안전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안전 관련 사진 전시를 통해 사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환기시키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퀴즈대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정상우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최원영 씨, 동상은 오지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최종 3인은 모두 LG이노텍 소속으로, 해당 기업은 단체상까지 수상하며 높은 안전 역량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풀며 안전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구미시는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시청 육상팀・씨름팀선수들이 잇따라 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육상팀(감독 이상국)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1600m 혼성계주 2위(김동진・최창희・김진영・신가영) △세단뛰기 2위(조홍조) △멀리뛰기 3위(조홍조) △200m 2위(김동진) 등 다수 종목에서 입상하며 팀 전반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혼성계주 종목에서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위를 기록하며 팀워크를 발휘했고, 조홍조 선수는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각각 입상하며 개인종목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김동진 선수는 입단 첫해 200m에서 2위를 기록하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씨름팀(감독 정창진)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김남엽 선수가 소백급(72kg 이하)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신예 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미시는 4월 4일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이종석) 주관으로 '2026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 시작된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행사로, 도심 속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매년 늦여름 연꽃시즌에 개최되던 축제시기를 봄으로 옮겨‘지산샛강, 봄을 걷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축제로 마련된다. 천혜의 생태자원(벚꽃, 황토길, 습지)을 가족과 연인 및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경상북도 무형유산인‘구미발갱이들소리’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MBN쇼킹나이트 준우승팀인 따따블을 비롯해 피아노 크리에이터 희희언니, 마술사 원태윤, 팀 탈출구 밴드, 혼성듀오 인디가수 밍키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공연에 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과 고니 조형물‘지산이와 샛강이’, 벚꽃 포토존, 가랜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구미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iM금융오픈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iM금융오픈’은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자프로골프 대회로, 전국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정규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 김민주를 비롯해 홍정민, 유현조, 박현경 방신실 등 국내 최정상 여자 프로골퍼를 포함해 12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SBS Golf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갤러리 주차장은 대회 4일간 산동읍 적림리 569 일원에 마련되며, 방문객은 차량 주차 후 도보로 대회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가 확대되며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