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 강화와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3월 31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시니어클럽 참여자 발대식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섬나기 제주시니어클럽이 주최·주관하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600명이 참석한다. 식전에는 소리뫼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마당극 ‘변사또 애인찾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사업 참여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제주시는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27일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공감 톡톡 신바람 간담회’를 열고, 제주 4·3 생존희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 4·3 제78주년 추념일을 앞두고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생존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그간의 아픔에 공감하고 일상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4·3 생존희생자 후유장애인협회 오인권 회장을 비롯해 생존희생자 12명이 참석했으며,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오수경 센터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기관별 협력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제주 평화문화센터(건립예정) 및 병·의원 접근성 향상, 도내 지정 진료기관 확대, 종합병원 내 4·3희생자 및 유족 전용창구 운영 등 의료·교통 등 일상 속 불편 해소 방안과 희생자 및 유족의 고령화에 따른 실질적인 복지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4·3 생존희생자는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활력을 얻고 있다”며, “오늘처럼 직접 마주 앉아 정보를 교환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 문화봉사단은 26일 제주도립노인요양원 부설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올해 첫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문화봉사단 21명이 참여해 오카리나,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새봄의 정취를 전했다. 2012년 8월 결성된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 문화봉사단은 중급 이상 교육 수료생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개 팀 52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0회에 걸쳐 204명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바 있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문화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 1,04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준수사항(법적 기준)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이 부여되며, 녹색등급 중 상위 10% 내외 업소를 ‘BEST업소’로 선정한다. ‘BEST업소’에는 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평가 결과는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이용업(138), 미용업(2,269) 총 2,407곳 중 2,120곳에 대해 평가했으며, 최우수 업소 954곳 가운데 105곳을 ‘BEST업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과 ‘주민참여예산 정비사업’을 상반기 내 완료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총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조천읍 선린지, 알밤오름 등 5개소에 승차대를 신설한다. 또한, 노후화된 구형 승차대 3개소를 최신 시설로 교체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폭염과 혹한에 대비해 에어커튼 34개소와 온열의자 4대를 설치하고,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조명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해안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도 병행한다. 5천만 원을 투입해 염분과 비바람으로 부식된 버스승차대를 재도색하고, 빗물 유입으로 이용 불편을 초래하는 노후 지붕 교체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이용객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도심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폐가 정비를 통한 주차장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방치된 폐가 등을 대상으로 주차장 활용이 가능한 부지를 선정하고, 건물 철거 후 공한지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심 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라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시 미관 저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7개소(동지역 4, 읍·면지역 3)를 선정했으며, 현재 건축물 철거를 진행 중이다. 철거 완료 후 순차적으로 공한지 주차장 11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한지 주차장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주와 협의를 거쳐 최소 4년간 제주시가 임대해 조성·운영하는 방식이며, 토지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폐가 정비를 통해 공한지 주차장 9개소 (94면)를 조성한 바 있다. 좌윤철 차량관리과장은 “폐가 정비와 주차장 확충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앞으로도 대상지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을 근절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전수조사에 나서고 있으며, 4월부터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조사는 3월 30일까지이며, 제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단속에 나선다. 단속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계도 후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본격 피서철인 6월부터는 2차 조사를 추진해 여름철 반복되는 불법 영업행위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번 전수조사와 단속을 통해 하천 내 무단 점용 행위를 뿌리 뽑고, 누구나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하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하천·계곡의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1일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학업중단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 및 미인정결석 학생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소재와 안전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인정 결석 단계별 대응 절차 ▲가정방문 및 수사 의뢰 등 학생 소재·안전 확인 지침 ▲학업중단 단계별 대응 절차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실무 등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을 확인하는 일은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학교별 학생 관리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고위험군 학생 발생 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6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와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와 연수는 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의 역할과 운영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2026~2027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 △2026학년도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안 심의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소위원회 구성·운영에 따른 위임 사항 심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2025학년도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은 보호자, 교원, 경찰, 변호사, 아동·청소년 보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반·전문·특별 사안에 맞춘 소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변은석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근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심의위원회 운영’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2026학년도 제1회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호선이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따른 위임 사항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한 해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회의에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김민석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배우는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실제 교육활동 침해 사례부터 처리 과정까지 실무 전반을 다뤘으며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위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심의의 전문성과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추수 연수를 추가로 진행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갈등을 공정하게 중재하며 교원의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