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김치 명인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계절 제철 재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교육을 통해 시민 참여형 미식문화 확산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16일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계절 명인 김치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가 지난해 처음 지정한 김치 명인의 전문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전통 김치 제조 기술을 직접 배우는 체험형 강좌다. 강의는 익산 제1호 김치 명인인 신승주 씨가 맡는다. 신승주 명인은 짓도가지 김치연구소 대표이자 대한민국김치협회 김치문화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김치 시연과 전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시는 12월까지 △오이소박이 김치 △당근라페 김치 △고구마순줄기 김치 △생굴무채지 등 다양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 아울러 풀국 끓이는 방법과 젓갈 활용법, 발효 원리 등 명인만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월 교육과정은 16일과 30일에 각각 봄쪽파김치와 열무얼갈이김치 강좌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 보존에 나선다. 익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황등면 뿌리찾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록이 곧 역사입니다'를 주제로, 호남의 유래이자 한국 화강암의 본고장인 황등면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겨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금은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목표액은 5,000만 원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황등면지 편찬 △황등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생활사 사진 아카이브 구축 및 전시 등 황등면의 고유한 자산을 보존하고 재조명하는 데 사용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황등의 역사와 생활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지역발전 정책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익산시가 아닌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이나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한 지정기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금융 혜택과 교육을 결합한 지원으로 전입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다. 익산시는 익산산림조합과 협력해 '다시, 익산!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입 청년을 위한 우대금리 지원 사업으로, 시와 익산산림조합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금리 혜택을 대폭 상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상품은 시중 금융상품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0%에 우대금리 1.0%를 더해 연 4.0%(복리, 최대 1,000만 원)를 적용하며,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3.8%에 우대금리 1.5%를 더한 연 5.3%(월 최대 100만 원)다. 지원 대상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익산으로 전입한 청년이다. 가입부터 만기까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가입은 익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6일부터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야행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달빛 아래 깨어나는 백제왕궁의 밤'을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전역을 무대로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8야(夜)' 테마를 선보이며, 금마 지역 상권과 연계해 '머무는 야행'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국가유산 야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밤거리로 소풍을 떠나는 듯 문화유산 사이를 거닐며 역사를 체험하는 축제다. 익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3년 연속 최우수 야행' 선정과 '피너클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등 독보적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왔다. 시는 축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프로그램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가 가능한 프로그램은 △백제왕궁 달빛기원 △익산백제 보물찾기(세계유산센터) △익산백제 골든벨(세계유산센터) △야(夜)심한 밤별여행 △백제왕궁 감성텐트 △왕궁을 거닐다 △천년기원을 담은 탑돌이 등이다. 풍등과 함께 소원을 비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4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개인 및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되며, 시는 실질적인 방문과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관광객 체감형 혜택’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먼저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이용료를 50% 감면하고, 주요 관광지인 피오리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대상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4월부터 5월까지 해당 상품으로 남원을 방문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사실상 무료로 열차를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원 디지털관광주민증’ 신규 가입자에게는 남원 특산품을 증정해 방문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숙박 지원책도 강화한다.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봄편)’와 연계해 야놀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4. 30. ~ 5. 6.) 개막을 앞두고 5일 오후,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에서 대대적인 현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며 축제 붐업(Boom-up)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휴일 오후 쇼핑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춘향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축제 마스코트인 ‘향이·몽이’ 인형탈과 함께하는 포토존과 MC 김범준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추억의 뽑기’, ‘룰렛 이벤트’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춘향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팔로우 이벤트와 연계하여 에코백, 소원등 만들기 DIY 키트, 담요 등 실용적인 기념품을 제공하며 축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대형 홍보 영상 차량은 춘향제 사전 홍보영상과 ‘사랑춤’ 챌린지 영상을 상영하며 현장의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예산 절감과 상생 협력 측면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타 부서의 잔여 홍보물품을 활용하고 지역 기업인 ‘윈푸드’로부터 협찬받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시행된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 관내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1: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사전 모의고사 실시 등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부터 검정고시 시험장이 6개 권역으로 확대되면서, 남원 지역 청소년들은 전주까지 이동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을 덜고 관내 시험장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시험 현장에는 지역사회의 온정도 전해졌다. 남원시 소재 반찬 전문점 ‘지홍이네반찬’(대표 박혜림)은 응시 청소년 21명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업체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반찬 후원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일신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청소년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7회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설천면 뒷작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가 주관하며 부침개와 잔치국수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를 맛보며 벚꽃길을 걷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은 구천동 벚꽃 명소로 주변 절경과 어우러진 꽃길이 특별함을 더한다. 설천면 주민들은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벚꽃 명소 무주에서 새하얀 꽃비를 맞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벚꽃 추억과 향토 음식을 통해 봄날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공원 일원에서 제4회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서면새마을회(회장 신기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비롯해 금강마실길 깡통열차 운행, 조선왕조실록 소이나루 이안행렬, 노래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추진계획을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26년 무주군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무주군에 주소를 둔 동일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료(92명)’ 또는 ‘학원비(92명)’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이며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분야는 교과·비교과·어학·IT·진로·직업 등 다양하다. 신청자 접수는 일반의 경우,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09:00~23:30)까지 온라인상에서 선착순(50여 명) 진행되며,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 등의 학생은 학교장 등 기관을 통해 우선 추천(40여 명)을 받는다. 최종 대상자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은 기간 내에 참여 신청서 등을 무주군평생교육원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온라인 강의 수강료 및 학원비를 선결제한 영수증, 그리고 수강률 또는 출석률 80% 이상 달성한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보호제도’를 활성화하고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등으로 원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일반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정형 보호서비스다. 현재 도내에는 1월 말 기준 659명의 아동이 518세대에서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다. 도는 위탁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육보조금을 연령별 차등 지원 체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7세 미만은 월 34만 원,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5만 원, 13세 이상은 월 56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 1천만 원을 활용해 2026년부터 3년간 위탁아동의 의류, 학용품 등 아동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역 위탁가정의 약 84%는 혈연관계에 의한 위탁가정으로 비혈연 위탁가정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전북자치도는 전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