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27일 중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강남구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2026년 상반기 강남구 장학증서 수여식’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학증서 수여·토크콘서트·명사특강(장학생 멘토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남구 1년 이상 거주 학생 중 총 202명이 선발됐고, 장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장학생이 직접 만나 교류하며, 양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토크콘서트와 엑소 과학커뮤니케이터의 명사특강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윤석민 의원·안지연 의원·이성수 의원·김형곤 의원·김진경 의원·손민기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모르게 흘렸을 땀방울과 그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부모님의 헌신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진다”라며 “강남구의회는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열정을 기억하며 여러분의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꺾이지 않도록, 든든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3월 25일, 구 송중문화정보도서관 부지(도봉로20나길 6)에서 열린 ‘강북패션플랫폼 신축공사 착수식’에 참석해 지역 봉제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봉제협회 및 시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공사 개요 설명과 설계안 및 공사 일정 안내가 이어졌다. 이후 시삽식과 기념촬영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강북패션플랫폼은 강북구가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구립 시설로, 지역 봉제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특히 기존에 시 지원에 의존하던 운영 방식에서 나아가, 구가 주도적으로 조성·운영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현장의 수요를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의장은 “오늘은 봉제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의미가 각별한 날이자, 지역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자리”라며 “강북구가 직접 만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마포구가 2026년 3월 30일 배포한 보도자료 및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 제기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담금은 시설 이용의 대가…협약 어디에도 소유권 취득 규정 없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2019년 2월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시설이다. 이 협약은 단순한 비용 분담을 넘어, 3개 자치구가 폐기물을 상호 교차 처리하여 환경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적 약속이었다. 은평구는 재활용 폐기물, 서대문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마포구는 생활폐기물을 각각 분담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은평구 356억 원, 서대문구 150억 원, 마포구 188억 원을 투자했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건립 당시 전국 민원 1위를 기록할 만큼 극심한 주민 반대 속에서 탄생한 시설이다. 은평구는 서북3구 폐기물 협력체계라는 주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 결단을 내렸다. 부지 제공부터 인허가, 건립 행정까지 사업 전반의 책임을 주도적으로 부담해 온 은평구의 기여는 분담금 수치만으로 환산될 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1일에『2027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에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방법 및 변경 사항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한 계획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2027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서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하며, 선발 방식에 따라서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구분한다. 전기고등학교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학교장 선발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있으며 일반고는 교육감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학교장이 각각 선발한다. 학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1984년 개관 이후 40년 넘는 세월 동안 구로구와 역사를 함께해 온 ‘구로도서관’이 미리내집을 비롯한 공공주택, 도서관, 편의시설 등을 품은 편리하고 쾌적한 복합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2 ‘미리내집’ 등 공공주택 126호를 공급하는 ‘구로도서관 복합화 사업(구로구 구로동 106-1)’을 본격 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물을 허물어낸 부지에 도서관, 공공주택, 생활 SOC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주변에 학교가 많고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 2·7호선 대림역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구로도서관’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지난달 시교육청,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공공부지를 활용한 최적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상업지역에 위치해 용적률 활용도가 높고, 학교 밀집 지역이라 도서관과 주거시설의 연계 효과도 큰 입지 조건을 살려 공공부지 효율을 극대화한 복합개발 모델을 완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으로만 쓰였던 1,737㎡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 AI 코치'를 고도화하고, AI 분석 결과를 전문 상담교사가 해설하는 ‘미니 진로·진학 상담’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AI 진단 → 미니상담 → 맞춤형 1:1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 대상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넓힌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기능을 확대·개선해 제공된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생이 본인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등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학업 성취도와 관심 분야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리포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8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 취약계층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만 24세까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 준비 등 보다 이른 시기부터 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년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젊은 일상’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젊어진 노년 세대 수요를 반영해 복지는 물론 ‘여가’와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시니어 존중 인프라와 환경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젊어진 노년 세대들이 여가와 건강관리를 한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일상 속 ‘다시’ 활력을 찾도록 돕는 새로운 여가 플랫폼 조성 계획'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투입 예산은 2032년까지 2,024억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활력충전 프로젝트’는 시니어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와 도보 생활권 내 소규모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조성해 서울 어르신들이 어디에 사시든 최고 수준의 여가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평일 낮 시간대 어르신들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시설 ‘시니어동행상점’도 운영한다. ‘활력충전센터(8곳)’와 ‘활력충전소(116곳)’는 2032년까지 124개소 조성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일 6만여명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장기간 헌신한 퇴직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를 3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호정 의원 외 27명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재직 중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위험이 퇴직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퇴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사후 건강관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직무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정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2026년 1월 기준 서울시 소방공무원 현원은 7,434명으로, 이들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유해가스, 분진, 소음, 고열 등 각종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본부는 현재 재직 중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15개 의료기관에서 11개 분야 168개 항목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당 50만 원의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 발생률은 매년 75%를 웃도는 등 건강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경기 참가자 3만 명에 대한 본접수를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축제 기간 중 날짜와 시간(1차 : 오전 9시~11시, 2차 : 오후 1시~5시)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일정에 대한 시민 문의가 많은 만큼 선호도가 높은 주말 오전 시간대는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 ▲트레이지(Trazy) ▲알리페이플러스(Alipay+)를 통해 간편하게 참가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체육‧건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예매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해 전 세계인이 함께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1·2회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중급자 코스를 신설하고, 개인 체력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상급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국제 유가 상승과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석유·가스 수급 불안정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하거나 직원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5부제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됐으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행 요일을 제한하는 ‘끝번호 요일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적용 시간은 24시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됐다.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기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성북구는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차량에 대해 1차 경고 조치 후 반복 위반 시 징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