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정부의‘2026년 햇빛소득마을’공모 사업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밀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햇빛소득 마을’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내 공용시설이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프로젝트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2,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 3월 31일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선정 공모’가 공식 발표되면서 지자체 간의 경쟁도 본격화됐다. 행안부 공모 접수는 1차(5월 31일 마감)와 2차(7월 31일 마감)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조직 구성부터 사업 부지 확보, 전력 계통 연계, 자금 조달 방안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하는 만큼 임실군의 체계적인 로드맵 지원이 공모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민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2026년 학교 정보업무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5월 28일까지 총 26개 교(원) 신규 정보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의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년 초 업무 적응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진다. 컨설팅은 신규 담당자의 업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업무를 중점으로 정보업무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 등 정보업무 전반에 대해 현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는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생소하게 느껴졌던 정보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업무에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 정보업무는 AI시대에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10일,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의 돌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반기 치매가족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억을 잇는 여행, 행복을 담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힐링체험은 치매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 그리고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치매 노인과 가족들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을 찾아 화사한 봄꽃 사이를 거닐며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겼다. 이어 오후에는 인근 체험 시설로 이동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웰빙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히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치매 돌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서로의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이번 체험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치매 가족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참여한 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문학 강좌인 ‘월간어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월간어진’은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박물관과 연계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개설된 교양강좌이다. 올해는 조선왕실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총 5회차의 전문가 강좌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제는 △표준영정, 붓끝으로 되살린 역사 △단종과 세조, 그들을 향한 시선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 △조선 왕실의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 △태조 진전에 담긴 건축 특성과 공간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1회차 강좌에서는 국내 궁중회화의 권위자이자 17점의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한 권오창 화백이 첫 번째 주제인 ‘표준영정, 붓 끝으로 되살린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참여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시민들과 한옥마을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번 인문학 강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부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 기획자 협업 프로그램인 ‘문화공판장 작당×기록문구페어 쓱쓱-씀: (취향)을 모으다’가 펼쳐진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와 문화공판장 작당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 기획자팀인 ‘올디(Oldy)’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올디(Oldy)’가 기획·운영해 온 기록문구페어 ‘쓱쓱-씀’과 작당 청년 기획자 협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젝트로, 기록·문구를 중심으로 개인의 취향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협업 프로그램인 ‘(취향)을 모으다’는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 중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취향이 연결되는 과정을 공간 안에서 구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록문구페어 △전북 청년 작가 협업 프로그램 ‘소원을 비는 방’ △물물교환 프로그램 ‘안쓰는 물건들의 섬’ △청년 작가 전시 ‘기연시: 하다’ 등으로, F&B 부스와 셀러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소리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판소리 공연 콘텐츠인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11일 열린 박록주제 흥보가 공연을 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서는 △동초제 수궁가(소리 김찬미, 고수 이명식·박천음) △김세종제 춘향가(소리 김정배, 고수 안태원·김태영) △박봉술제 적벽가(소리 조정규, 고수 양성태) △강산제 심청가(소리 양혜원, 고수 안태원·김태영) △박록주제 흥보가(소리 박성우, 고수 전계열·추지훈)가 차례로 펼쳐져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특히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시와 (재)우진문화재단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티켓박스와 전화예매 등 사전예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 결과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전국 각지의 국악 관계자, 학생들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 주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전주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법’ 제42조(도서관의 날)에 근거해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전주지역 총 50개 도서관이 참여해 특별행사와 전시, 특강,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6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특별행사로는 △연체자 해방의 날 △생일자 대출 2배 이벤트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함께장 팝업스토어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체자 해방의 날’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로, 13개 시립도서관과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모롱지, 에코도서관, 복합문화센터, 책기둥도서관 등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및 해석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과 관련한 법적 쟁점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에는 자치법규 재개정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무주군의회를 포함해 1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용우 법제처 위촉 교수가 4시간 동안 ‘자치법규 입안 원칙(기본)’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3_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강의했으며, 이경아 사무관이 ‘법령 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자치법규는 행정의 기준이자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법제 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은 전북 웹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2026년 전북 웹툰작가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데뷔 및 연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예비·기성작가로, 데뷔를 준비 중이거나 차기작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6개월간 매월 150만원씩, 1인 당 최대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90만원의 원고료가 추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현직 웹툰 작가 및 PD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총 70시간) ▲역량강화교육 ▲기업견학 및 비즈니스 상담 ▲국내 웹툰 전시회 참관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품기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애향본부와 함께 지난 8일 도청에서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 자문위원회’를 열고 시군별 대표성을 반영한 방송 콘텐츠 21건을 발굴·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인물,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사건, 미래산업 등 전북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소재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로 1~2건씩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 도민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과 연계한 ‘전북의 신궁 DNA’ ▲새만금 개발을 담은 미래산업 콘텐츠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와 정평구 등 전북 인물 ▲남원 옻칠목공예, 김제관아, 부안 곰소염전 등 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섬잇길, 임실·정읍 등 관광자원 ▲웅치전투와 호벌치 전적지 등 역사 콘텐츠가 포함됐다. 여기에 전주 공동체 라디오와 전북 쌀 등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생활·산업 소재도 함께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은 이들 콘텐츠를 1~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와 영상으로 제작·송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