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과 기상청은 대산면에 위치한 ‘고창 표준기상관측소(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소속)’가 세계 기후 관측망에 공식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세계기상기구의 전지구기후관측체계는 각국의 표준화된 기상·기후 관측자료를 수집·공유하는 국가 체계다. 이번 등록을 통해 고창 표준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되는 기후자료는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되는 공식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 입장에선 폭설·폭우·폭염 등 기상상황에 대한 분석 정확도가 높아져 겨울철 적설 대응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등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준기상관측소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상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측해 장기 기후자료를 생산하고 기후변화 추이를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축적된 관측자료는 재난 대응과 농업·환경 분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고창군수는 “이번 세계 기후 관측망 등록을 통해 보다 정확한 기후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폭설·폭우 등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종합 2등급을 달성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고창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군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체감도 및 노력도 부문 모두 군단위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군수 주재로 관리직 공무원 간담회·조직문화개선 전략회의 등을 열며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도 향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주요정책 부패위험성 사전진단제, 내부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인허가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수를 중심으로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여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반부패 청렴정책 수립 후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 지난해에 이해 올해 역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고창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앞으로도 고창군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모악산캠핑파크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으며, 캠핑사이트 36개소 등 캠핑장 전반의 전기 및 소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9일에는 김제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과 훈련을 실시해 시설 안전 점검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합동 점검에서는 소화기와 화재경보장치 등 소방시설의 설치 상태와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및 이용객 대피 훈련을 병행했다. 아울러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함께 실시해 화재는 물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도 향상시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악산캠핑파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혁신적인 관광 스타트업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를 ‘생활인구’ 유입의 기회로 전환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김제시(전북)와 강진군(전남) 2곳이 협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터리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유망한 관광벤처(스타트업)를 투입해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추진, 체류형 관광객을 증대시키는 사업이다. 시가 제안한 '죽산 마을 호텔(Juksan Village Hotel)'은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유산이 보존된 죽산면 일대를 하나의 ‘수평적 호텔’로 재탄생시키는 모델이다. 심사 과정에서 시는 그간 죽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에 약 64억 원을 투입해온 ‘준비된 인프라’를 강조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스타트업과 협력해 ▲마을 통합 예약·결제 플랫폼 구축, ▲아리랑문학마을~오느른책방을 잇는 자전거 라이딩 벨트(J-Riding) 개발, ▲공유 전기자전거 스테이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김제스포츠클럽(공공스포츠클럽)이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6 위탁형 전문스포츠클럽(수영) 공모’에 지난 23일 선정돼 앞으로 1년간 총 6천만원의 기금을 받아 수영전문선수반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제스포츠클럽은 지난 2년간(2024~2025) 위탁형 전문스포츠클럽(수영)을 운영하면서 전담 지도자의 맞춤형 훈련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김제스포츠클럽 초등선수들은 2년 연속 도민체전 김제대표 및 소년체전에 전북대표로 출전했다. 전북교육감배, MBC배, 광양만배,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등 전국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 재위탁을 통해 선수들은 훈련 환경의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훈련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수영 전문선수반은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이후 대한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김제스포츠클럽 홍경수 회장은“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신 김제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김제의 수영 꿈나무들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특장차 전문기업 수성특장㈜과 지난 29일, 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성특장㈜은 지평선산단 내 김제자유무역지역 5천 평(16,501㎡) 부지에 위치한 약 1,000평(3,087.57㎡) 규모의 기존 공장을 매입해 견인차‧구인차‧수송차 등 특장차 전문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0명의 고용 창출과 2026년 초 착공 및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투자를 통해 수성특장㈜의 모회사인 THACO 그룹(베트남)과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트레일러·탱크로리 제조, 전기차 공동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대규모 제조 거점을 김제에 구축하게 된다. 수성특장㈜은 베트남 대기업 THACO(Truong Hai Group Corporation)가 지분 75%를 보유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000만 달러,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소형 렉카 시장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올해 매출 51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출시 이후 누적 매출 역시 400억 원 달성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는 2025년 10월 말 기준 ‘배달의 명수’는 이미 전년도 매출 40억 원을 초과했으며 12월 24일 기준 약 5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배달의 명수’는 중소도시 기반 공공배달앱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군산 지역경제 플랫폼의 대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전년도 매출 대비 약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공공배달앱의 지역경제 효과를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율을 15%라고 생각했을 때, 2025년 12월 말 51억 매출 기준, 가맹점들은 7억 원 이상의 수수료를 감면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급성장은 ‘배달의 명수’가 군산 지역 내 골목상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비쿠폰 사업과 온누리상품권의 결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서 의미가 더욱 깊다. 대외적으로도 군산시는 한국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올 한 해 동안 철저한 설계 심사와 일상 감사를 통해 23억원에 달하는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시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직자들을 포상했다. 시는 설계 심사와 일상 감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소를 미리 방지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을 크게 높인 공무원들을 ‘2025년 적극행정 예산절감 유공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비용 구조 분석과 물량 검토, 단가 적정성 심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산 절감 성과를 창출한 공직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설계 심사와 일상 감사를 진행한 결과, 총 244건의 공사 사업을 대상으로 22억 9900만 원의 예산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절감 사유로는 각종 경비 비율인 제비율 수정, 설계 물량 조정, 세부 공사비 산출 기준인 일위대가 정정, 자재 물량 및 적용 단가 재산정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투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재정 건전성 강화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분야별 주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얽히고설킨 전선과 투박한 전신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던 학산고등학교 통학로가 전선 없는 쾌적한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정읍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학산고등학교 통학로 일대 지중화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땅속에 묻고,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원인이었던 전신주와 통신주를 철거해 안전한 보행 환경과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구간은 학산고등학교 정문에서부터 현대2차 아파트 앞까지 약 400m다. 시는 이 구간의 정비를 위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KT 및 통신 6개사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총사업비는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약 39억원이 투입됐으며, 시와 각 기관이 비용을 공동 분담했다. 공사는 올해 3월 첫 삽을 뜬 이후 약 9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이달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자 지역 주민들의 주요 생활 도로인 해당 구간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3억원 규모의 ‘2026년 농촌진흥사업 시범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선진 영농기술의 보급과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시장 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건실한 농업 경영인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기술의 보급과 농업 인력 육성에 중점을 뒀으며, 총 21개 사업에 13억 46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분야를 살펴보면 ▲청년 농업인 육성 분야 5개 사업 ▲교육 및 농업인 단체 분야 7개 사업 ▲농산물 가공 분야 5개 사업 ▲농촌 체험 및 안전 분야 4개 사업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별 기준에 적합한 정읍 지역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한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