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과 체육활동이 결합된 통합 초등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설 연휴 주간을 제외하고 매주 화·수·목·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방학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체육활동 중심 수영수업을 통해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신체 활동을 보완하고, 체력 향상과 안전한 수상 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수업으로 구성되어 보호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교육과 아이들의 창의력과 흥미를 높이는 창의적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창의적 체험활동으로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과학요리 활동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이모티콘 그립톡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놀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이번 겨울방학 돌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식사 당번제’와 ‘사적 편의 제공’ 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급 직원들의 의사에 반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챙기거나 개인 일정에 동원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다음과 같은 ‘3대 중점 과제 개선’을 추진한다. 첫째, 점심 비용 ‘각자 내기(Dutch Pay)’를 생활화한다.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본인의 식사비를 직접 결제하도록 하고, 이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둘째, 급량비 집행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사적 저녁 식사비 또는 식사 외 비용을 장부에 기록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집행 내역을 점검(모니터링)해 부당 집행 적발 시 즉시 회수 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환경일보와 한국환경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ESG 지속 가능 경영대상에서 전국 19개 대상 수상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2월 4일 오전 10시 일산킨덱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동구가 산업·주거·해안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ESG 기반 지속가능 행정을 실천해 온점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전문가 논의와 정책 검토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확산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유용 미생물 보급, 주민 참여형 기후정책, 생태계 보전사업 선정 등은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염 등 기후재난 발생 시 신속한 안내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정보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고, 아동·장애인등 환경 취약계층을 고려한 정책을 연계 추진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청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산업통상부가 2월 5일 발표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합 고시’에 따라 154만 2,990㎡(46만 6,000평)가 기회발전특구로 2차 지정된다고 밝혔다. 2차 지정 구역에는 울산・미포국가산단, 온산국가산단, 울산항만 및 항만배후단지, 자동차일반산단, 이화일반산단 등 5개 지구가 포함됐다. 이곳에는 에이치에스(HS)효성첨단소재, 지에스(GS)엔텍,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등 10개 기업이 3조 2,70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1,337명의 직접 고용이 새로 창출될 전망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세제·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묶음(패키지)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시 495만㎡(150만 평), 도(道) 660만㎡(200만 평)의 면적상한이 정해져 있다. 다만, 외국인투자가 유치된 경우에는 해당 면적만큼 면적상한을 초과 인정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차 지정 면적 419만 8,923.5㎡(127만 평) 가운데 105만㎡(31.9만 평)를 외국인투자로 유치함에 따라 이번 2차 지정으로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제2기 로컬100’에 남구의 대표 문화자원인 고래문화마을이 울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제2기 로컬100’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울산 지역에서는 고래문화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남구에서는 제1기 로컬100에 선정된 ‘장생포 문화창고’ 이후로 두 번째 선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총 1,042개 후보 중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200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문화 명소 66개, 지역문화 콘텐츠 34개를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는 국민이 직접 선정한‘제2기 로컬 100’과 연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품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래문화마을은 고래와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결합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과거 포경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해당 정책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마련됐다. 설문은 울산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의 정책 운영에 대한 인식과 제안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항은 총 11개로, 학교폭력 예방 노력도,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생 자치 프로그램 운영 여부, 학부모 교육 참여 여부, 교원 교육활동 보호 노력도 등이 포함됐다. 응답 결과는 앞으로 교육청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보완점을 도출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은 각 학교 누리집과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과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으로 수렴되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부터 회복 지원까지 단계별 운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기반 견고화, 마음탄탄 예방 교육, 마음든든 신속 지원, 마음툴툴 치유 지원, 마음딴딴 회복 지원’ 등 5대 중점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교육활동 보호 기반을 견고히 하고자 교원 보호 공제 사업의 편의성을 높인다. 특히 올해부터 외부 변호사 10명으로 구성된 법률 서비스를 신설해,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법률 상담은 물론 변호사가 직접 현장에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도 즉각 연계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예방 교육 측면에서는 찾아가는 연수로 관리자와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 보호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침해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사제 동행 프로그램과 교원 회복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다운2지구 내 신설 학교인 ‘서사초등학교’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준공 검사를 마쳤다. 이번 검사는 건설사업 관리회사인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주관으로 울산교육청과 학교 관계자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건축, 전기, 소방, 설비 등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정밀하게 점검하며 개교를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사초는 총사업비 약 40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6,399㎡, 연면적 1만 5,297.4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최종 완성 시 일반 38학급, 특수 2학급 등 총 40학급(학생 수 1,07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오는 3월에는 7학급, 학생 수 78명으로 문을 열며, 앞으로 인근 공동주택 입주와 지역 여건 변화에 맞춰 단계적으로 학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서사초는 학생들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첨단 공법이 적용됐다. 경사 지붕을 활용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5등급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공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 중간관리자, 동일 반 담당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TCI 기질·성격 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동료 간 소통과 조율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접목한 신체활동을 진행한다. 동일 반 담당 교사가 참여하는 ‘더, 친해 봄’, 원장과 중간관리자를 위한 ‘더, 빛나 봄’ 등 2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단상담 참여 후에는 센터 보육교직원 개별상담으로 연계해 보다 심층적인 상담과 검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단상담은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이 보육교직원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1961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유발하며,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20~60%로 높게 나타난다. 예방접종은 울주군보건소와 남부통합보건지소, 가까운 보건진료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은 폐렴구균 예방접종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반드시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