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2026년 상반기 배정된 근로자 196명 중 156명이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라오스 국적으로 23년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가 체결한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라 입국했으며, 입국 후 관내 병원에서 마약 검사와 신체검사 등 필수 검사를 받았다. 칠곡군에서는 해마다 도입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국내 생활 안전을 도모하고 근로 과정 갈등 예방을 위해 고용농가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3월 27일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농가 입국 후 교육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추진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고, 고용주와 근로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주요 위반 사례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의 법과 제도를 이해함으로써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라오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통역을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장벽을 줄이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이 3년 연속 산불없는 지역을 목표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칠곡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26일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의 6분의 1을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 지역 등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상습 소각 행위 지역과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주 1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명·한식 기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절반을 공원묘지와 입산 통제 구역 등에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은 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일몰 이후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 조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은 최근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종량제봉투의 주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칠곡군은 현재 약 3개월 분량의 종량제봉투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에서도 공급 물량을 평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주민이 종량제봉투를 평소보다 과다 구매하는 사례가 있어,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칠곡군은 3월 25일부터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관내 모든 종량제판매소에서 1인당 5매 이내로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특정 개인의 대량 구매로 인한 실수요자의 불편을 막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이다. 또한, 칠곡군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봉투 가격은 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요금인 만큼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인상되지 않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감량의 필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칠곡군은 사업비 4억 원 이상을 확보해 꿀벌나라테마공원 내 기존 시설을 활용한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하고 향후 3년간 국비로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환경 주제를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며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중심으로 환경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연내 교육관 개관을 목표로 체험 중심의 유아기후환경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대상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예천군은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내 손끝의 쉐프’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베이커리 분야의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와 진로를 탐색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운영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각 회차는 토요일 2시간씩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 28일 ‘나만의 봄피자’ ▲4월 18일 ‘겉바속촉 사르르 바스크 치즈케이크’ ▲5월 23일 ‘행복 담은 스모어 쿠키’ ▲6월 27일 ‘휘낭시에 속 달콤 모험’ 등 다양한 베이킹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매 회차 3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통합교육포털을 통해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2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청소년문화의집 내 게시물과 문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예천군은 28일 (사)한국예총예천지회 주관으로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1회 예천전국가요제’ 공개 예심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가요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50여 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2024년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윤윤서 양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전국적인 스타로 부상함에 따라, 제2의 윤윤서를 꿈꾸는 실력자들이 모여들어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이번 예심을 통해 선발될 최종 본선 진출팀은 ‘2026 예천활축제’ 기간 중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대상 상금 500만 원 등 총상금 900만 원 규모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기석 지회장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 덕분에 예심이 원활하고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1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천별아마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도로 위 시설물을 활용한 체감형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늘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도로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녕면 일원 약 10km 구간 내 전신주, 가로등, 교통표지판 등 500여 개소에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하고, ‘영천별아마늘’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 차단, 도시 경관 개선, 브랜드 홍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3중 효과’가 기대된다. 반복 노출되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마늘도시 영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신녕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전신주에 붙은 불법 광고물 때문에 지저분해 보였는데, 이번 정비로 거리 분위기가 훨씬 깔끔해진 것 같다”며, “영천마늘까지 함께 홍보된다니 지역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운전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총력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된다. 영천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맞춰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사항은 전 직원 6분의 1 이상 비상대기 및 담당 구역 단속‧점검이다. 단속 및 점검사항은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 무단 출입 행위 ▲라이터, 담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절대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며,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6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는 안동리첼호텔과 3월 27일 시청 청사에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숙박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 부담을 완화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안동리첼호텔은 2026년 3월 말부터 향후 1년간 안동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 객실 요금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리첼호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안동의 매력을 느끼고 편안하게 머물다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간 숙박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가 각종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힘을 모은다. 안동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안동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주거 환경에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과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계․감리비 50% 감면… 경제적 부담 대폭 완화 협약에 따라 안동지역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전용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피해 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건축 설계 및 감리 비용을 평소의 50% 수준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건축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용역비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 시민의 재건축 의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안동시, 인허가 절차 ‘Fast-Track’ 지원 안동시는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건축사회의 감면 혜택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복잡한 건축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