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실질적 지원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민간 중심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관내 청소년 지원 활동이 가능한 50여 개 기관 및 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복지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25개 지원단 대표가 참석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배장환 1388 청소년지원단장(정읍참조은병원)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과 KSD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이지연 청소년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꿈키움 장학금’ 장학생으로, 신수연 청소년은 KSD나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KSD 꿈드림 장학사업’ 장학생으로 각각 선정됐다. ‘꿈키움 장학금’은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사업으로, 학업 지속과 자기 계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지연, 신수연 청소년은 평소 높은 학업 의지와 성실한 태도로 검정고시 준비 및 진로 탐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장학사업에 최종 선발됐다. 지원되는 장학금은 향후 학습 활동과 자기 계발, 진로 준비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일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를 비롯해 후백제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국내 7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후백제 주요 유적의 국가유산 지정 및 정부의 재정지원을 촉구했다.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는 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회원기관 부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가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공동 추진 과제를 확정하는 등 후백제 역사문화권의 국가적 위상 제고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2025년 사업 결산 및 성과 보고 △후백제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보존·정비의 국가 주도 전략사업 격상 촉구 공동성명문 심의·의결 △2026년 공동 사업으로 국회 학술대회 심의·의결 △학술·교류 사업 계획 확정 등이다. 특히 협의회 회원도시들은 이번 총회에서 ‘후백제역사문화권’의 주요 유적에 대한 국가유산 지정과 국가 주도의 제도적 지원 확대가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현행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시민참여위원회’ 최종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활동 성과 정리와 함께 새로운 시민참여 방식인 ‘시민참여협의체’로의 전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군산시 시민참여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25명으로 구성된 자문・심의 기구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제도 개선, 시민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3기 활동 기간 중 발굴된 제안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된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다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되는 ‘시민참여협의체’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온승조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참여 확대’라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새롭게 구성될 협의체가 다양한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질적인 통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시민참여위원회는 행정이 놓칠 수 있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시정 운영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4월 1일 군산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해양관할구역 획정 분석과 새만금항신항 관할권 대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항신항 일원 해양관할구역 획정 분석 및 획정 법안 그리고 신항 관할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 기관, 시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번째 발제에 나선 성율 ENG 최정기 고문은 새만금신항 해상경계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내 판례상 해상경계 획정이 성문법, 불문법, 형평의 원칙을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구조임을 설명하며, 특히 어업권, 도서 관할 등 행정권한의 실제 행사 내용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두번째로 발제한 강원대학교 윤수정 교수는 제21대와 제22대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에 대한 비교 분석과 공법적 검토로 진행됐다. 제22대 법안에서 제6조 제1항의 해양관할 획정기준(10가지)이 아무런 기준없이 나열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가 2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대학생 및 관계자 등 약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30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노인대학생 179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임원 등이 함께 참석해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및 입학선언, 내빈 축사, 학사개요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식 이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노인대학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노인대학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교양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 활성화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배움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김제시는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최근 발생한 스페인 철도사고와 관련해 도내 철도사고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익산역 주요시설을 참관하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철도사고에 대비해 전북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실전과 같은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철도사고 초기대응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열차 운행의 핵심 시설인 계전기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익산역 서부 주차장 인근 선로에서 진행된 ‘민·관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참관하며 구조대원들의 사고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스페인 철도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KTX 열차 탈선으로 객차 내부에서 척추 손상 환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전북소방본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에 대한 도민 이해를 높이고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을 위해 운수업 종사자 교육과 연계한 공동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북소방본부가 제작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홍보영상과 소방차 길 터주기 행동요령 교육자료를 전북교통문화연수원 운수업 종사자 보수교육 과정과 연계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전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매년 버스, 택시, 화물차 운전자 등 약 1만9천여 명의 운수업 종사자가 보수교육을 받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긴급차량과 빈번히 마주치는 운전자들에게 양보운전의 필요성과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할 경우 신호를 우선 제어해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으로, 응급환자 이송과 재난 대응 과정에서 골든타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전북에서는 전주·군산·익산·정읍 등 4개 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저변 확대에 나섰다. 시는 2일 전주서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전주지역 9개 초등학교의 20개 학급(423명)이 참여하는 ‘드론축구 초등학생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인프라와 전문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시와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전문 강사 및 커리큘럼을 맡았다. 또,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대상 학교 모집과 차량 운행 지원에 나선다. 교육 과정은 총 120분간 진행되며,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30분간 진행되는 이론 과정을 통해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드론축구의 규정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어 90분간의 체험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볼’을 조종하며 호버링(정지 비행) 연습과 장애물 통과 비행 게임 등을 즐기며 드론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완주와 전주 지역의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 정보를 총망라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완주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2026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교와 교육청에서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학교에서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이 매우 중요해졌고,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 교육취약계층학생과 위기 학생의 보다 촘촘한 지원을 위해 학교에서 지역 기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가용 자원을 통합 지원, 학업·진로 지원, 심리·정서 지원, 건강·안전 지원 등 10개 분야로 목록화하고 분야별 각 기관의 연락처, 지원 내용, 지원 방법 등을 상세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내서 수록 기관을 완주 관내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을 넘어 정부 각 부처 복지서비스와 전주의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까지 확대해 학교의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원하고자 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안내서에는 여러 분야 기관의 지원 내용과 방법을 상세히 담고 있어 학생들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