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산물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소규모 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식품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농식품 산업 전망,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사업계획 수립, 식품 표시 및 포장, 유통·마케팅 전략 등 기초 이론과 함께 소스류 및 반찬류 가공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창업 준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가공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소규모 가공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교육, 제품 개발, 가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 다움·너 다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성격적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함으로써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를 비롯해 유형별 강점 찾기, 협력 게임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격유형별 소통 방법 교육과 장점 칭찬 활동은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다른 성격을 이해하게 되면서 친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는 친구의 장점을 먼저 보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기의 자아정체성 확립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수용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 운남면은 지난 27일 ‘푸른동행·깨끗한 운남’ 발대식을 개최하고, 축제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돈세고놀자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생활 속 청결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면민과 새마을협의회, 기관·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운남면 소재지 일원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마을 안길 등을 정비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축제를 앞두고 추진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운남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5일 광주교대 미래교육혁신관에서 ‘교원 양성·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광주교육통합에 대응, 교원양성대학과 교육청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임용 정책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 커리큘럼 개선, 지역단위 임용, 다문화 인재 전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원 양성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 마련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와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과 교원 양성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전남 지역의 적합한 교원 양성-임용 연계 강화, 지역 단위 교사 선발 강화, 대학-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 확대 등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농업폐기물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 내 흡연이나 화기 사용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3월 한 달간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관할 산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원상복구 계고 기간은 1차 15일, 2차 7일로 운영되며, 기한에 이행하지 않으면 후속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 인력이 유형·시기별로 집중 실시한다. 또한 드론·산불감시카메라(CCTV)·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불법행위를 신속히 확인하고, 온라인상 불법행위 조장 게시물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상환능력과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보험료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임 상승, 물류 지연,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특히 환율 변동과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수출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출대금 미회수와 환변동 등 손실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수출직불금)의 경우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우선 지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보험, 물류, 해외마케팅 등 모든 수출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특정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나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지역 불안정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전임원장들과 함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연찬회를 넘어 유아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30개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유아 2030교실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개선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전임원장들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와 개선 방안에 대해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 유·초이음교육 활성화 방안 ▲ 유아 2030교실 내실화 및 확산 방향 ▲ 유아 정서·심리 지원 ▲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 ▲ 유아교육 관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방향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박물관이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전시를 선보인다. 구름과 바람, 숲의 흐름을 따라가며 현실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감정과 마주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정적인 화면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담아 관람자에게 깊은 사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안한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박물관은 정명돈 초대전 ‘雲-흐름속으로’를 오는 5월 14일까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동외(東外) 정명돈은 진도 출신의 한국화 작가로, 전통 남도미술의 가치에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남도의 풍광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왔다. 작가에게 자연은 마음이 향하는 곳이자 자유의 이상향으로, 자연과 시선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화면을 통해 하나의 협주곡과 같은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정명돈 작가는 자연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람과 구름을 타고 흐르는 생명의 소리와 교감하며 자연의 흐름을 화폭에 담아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포착해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고요한 화면 속에서도 장쾌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전 교원 대상 AI 활용 교육에서 수업 설계 중심 교육으로 확장하며, 단계형 AI 교육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수설계 전반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대학 교육 방식의 구조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기 강사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운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형 집중교육으로, 강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설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6회(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보화본부 305호에서 대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 강사가 자신의 교과목을 기반으로 수업 설계 산출물을 직접 개발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실습 중심 구조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실제 수업 맥락에 적용하고, 수업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