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봄철 양봉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꿀벌응애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농가를 현장 점검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제 교육과 지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해 발육과 활동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해충이다. 꿀벌이 응애에 감염되면 애벌레 폐사, 기형 날개, 짧은 다리와 복부를 가진 약한 성충이 나타나며, 벌들이 벌통 입구에서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날개 불구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의 매개체가 돼 양봉 산물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수벌의 집을 이용하는 물리적 방제와 천연성분 약제 사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천연 약제인 ‘개미산’을 먼저 사용한 후, 합성 약제를 사용하는 등 천연·합성 약제의 교차 사용이 권장된다. 특히 직전에 사용한 약제와 성분이 다른 약제를 순환해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꿀벌응애류 증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에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실크등(燈)이 어우러진 색다른 봄철 야경 명소가 조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의 실크융복합농공단지의 실크연구원~직물조합 간의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해 새로운 야간 경관 명소인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밤에는 은은한 빛의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설치되는 실크등은 동일 계열 색상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Gradation)’ 연출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경관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인근 ‘진주실크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 관람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실크 조명을 감상하는 주야간 연계형의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실크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전시 콘텐츠(Contents)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호남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의 도시인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와 전주시는 지난 30일 전주시청에서 두 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산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도시 간 비전 공유 및 정책 협력 ▲공통·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물적·인적 교류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문화사업체 간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교류 사업의 첫 시작으로 6월 전주에서 열리는 ‘단오축제’에 실크등(燈)을 대여·전시해 실크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전주한지축제’에는 실크 유등뿐만 아니라 새로 제작할 한지 유등까지 전시해 두 도시의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최근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하여 4월 납품될 쓰레기종량제봉투를 포함해 합천군이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정상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쓰레기종량제봉투의 원재료인 나프타의 수급이 불확실해지면서 종량제봉투의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일부 판매소에서는 과도한 봉투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2026년 3월 약 260,000장이 판매되어 월평균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판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일시적 부족 현장이 발생할 경우 제작업체와 협의하여 추가 제작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주말을 활용해 운영 중인 대사증후군 집중 관리 프로그램 ‘하루의 변화, 대사증후군 OUT!’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토요일 집중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허리둘레 등 기초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는다. 이 같은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습관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건강 러닝 자료와 관련 소책자, 저염·저당 식단 체험 도시락 및 건강 레시피 등을 포함한 홈케어 패키지를 제공해 실생활 속 건강 실천을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별주부전 설화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의 자랑인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가를 따라 만개한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했다. 축제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터밟기(지신밟기)와 용왕제, 판소리 수궁가 공연 등으로 화려하고 뜻깊게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추억의 다방,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파크골프 홀인원 등 다양한 체험 및 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3월 27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제4회 비토섬 별주부전 가요제 본선과 사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봄밤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올해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서는 식사지원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된다. 먼저 식사지원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과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한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위생 상태가 열악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한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청군이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사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강도 높은 혁신에 나선다. 산청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할 다양한 청렴 시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우수한 청렴도 성과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부패 정밀 분석을 위한 심층 인터뷰’를 새롭게 도입해 조직 내 숨어있는 부패 요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한다. 내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취약 분야를 정확히 진단해 맞춤형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렴 문화가 하향식 지시에 머물지 않고 조직 전반에 자발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서 및 읍·면별 자체 청렴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한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청군은 4월부터 아동급식지원을 온라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급식지원은 18세 미만의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가맹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실물 급식카드를 사용해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메뉴 선택 및 결제 방식의 한계로 인한 불편과 심리적 부담 등의 문제가 야기됐다. 이에 따라 아동급식카드 온라인·비대면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해 비대면 온라인 결제, 배달앱을 활용한 주문·결제 등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등 이용 아동의 낙인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급식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산청군은 이번 지원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 수행업체와 읍면 담당자 교육, 신규 아동급식카드 배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이용 아동의 편의 증진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5일, 고성우체국과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고성군은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3월 9일 고성우체국·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촘촘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집배원이 복지택배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에 있다. 집배원은 식료품, 생필품, 복지정보가 담긴 소포를 전달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핀다. 만약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고성군에 알려 사례관리·통합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정보 부족이나 신체적 어려움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고성군 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위기가구 150세대이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