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강북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 업무 관계자와 학교폭력 신속 대응을 위한 사안 처리 시스템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두 기관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학생 생활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 기반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두 교육청은 내년 학교폭력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스템 운영과 현장 대응 모형 등을 함께 논의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자체 운영 중인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스템 ‘다풀림톡’을 활용한 전담 조사관의 신속한 배정 방법과 사안 관련 자료를 학교와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운영 방식을 안내했다. 특히 이 체계가 학교의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사안 관리의 안정성을 높인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전담 조사관과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의 협업 구조,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관계 회복 중심 대화모임 운영 등 현장에서 축적한 지원 모형도 함께 제시했다. 대구교육청은 ‘사전 예방, 신속 대응, 학폭 피·가해 학생 지원 강화’의 3단계(스텝) 체제, 마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나눔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학교체육 정책 방향과 내년도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 장애인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육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학교체육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틈틈짬짬 운동, 초등생존수영,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 운동부 등 올해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심의 안건으로 친환경운동장선정위원회와 학생전문스포츠클럽관리위원회 구성 안건을 심의하고,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과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시구군 체육회와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돕고, 학교체육의 일상화와 인권 친화적 학교 운동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진솔한 수업 개선 경험과 현장의 도전을 담은 자료집 ‘수업 용기’를 발간하고 변화를 공유했다. 이번 자료집 발간은 ‘2025 수업 개선을 위한 도전 과제’의 하나로, 현장 교사들의 수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자 만들고자 추진됐다. ‘수업 용기’ 자료집은 씨앗 교사 20명을 포함해 수업 혁신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해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녹여냈다. 이론 중심의 안내서를 벗어나 수필 형식으로 구성해 교사들이 부담 없이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좌충우돌 실패담, 새로운 도전기, 혁신 성공 사례 등이 담겨 현장성을 높였다. 자료집은 수학, 영어, 국어, 과학, 가정·기술, 도덕, 사회·역사, 예체능 등 다양한 교과의 수업 사례를 포함한다. 특히, 디지털 도구와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협력 학습,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독서교육 등 최근 교육 동향을 반영한 실제 수업 장면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자료집을 지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국가산단과에 근무하는 한현철(시설6급) 주무관이 기술 분야 최고 자격으로 불리는 전문직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공직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한 주무관은 제137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응시, 지난 12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 주무관은 지난 2004년 공직에 입문해 토지구획정리사업, 도로건설, 상하수도, 시설물안전진단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를 이어온 끝에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 주무관은 “울산시의 기술력 발전과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북부소방서 신임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장으로 박진철 대원을 임명하고 전수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허남주 북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백현숙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신임 박진철 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2018년 11월에 수난전문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7년 1개월째 근무하면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 보조, 여름철 해변 수난사고 예방 순찰, 안전문화 홍보(캠페인), 불우이웃 지원 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임명식을 계기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더욱 체계적이며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에 대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시 소방 현장대응 활동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통제단과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는 ▲초기 상황판단 및 자원 배치의 적정성 검토 ▲재지원 인력의 임무 분담과 이행 상황 점검 ▲대응 과정의 아쉬운 점과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대응 사항의 분석과 토론은 경험을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라며 “이번 회의로 보다 발전된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15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울산 지역 전체 고층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 고층아파트 대형화재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 취약 고층건축물(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33개 단지를 대상으로 구군 건축부서, 건축 분야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주요 소방시설 작동기능 등 유지관리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행위 ▲대피공간의 유지관리 여부 등이다. 앞서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초고층건축물(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 및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고층건축물(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9개 단지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외장재와 연돌효과 등으로 최상층까지 급격하게 화재가 확산돼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환기 부족으로 실내공기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320만 명에 이르며, 실내 오염물질은 실외 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 높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실내공기질 관리는 일상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주요 실내 오염물질로는 조리 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일산화탄소, 합판과 단열재에서 나오는 폼알데하이드, 접착제·페인트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물질은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노출 시에는 발암 위험도 제기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주기적 환기’다. 최소한 오전· 오후·저녁 하루 3회, 회당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새벽이나 늦은 밤처럼 대기가 정체되는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진공청소기, 프린터, 가스버너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하고, 공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12월 15일 오후 2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기능연속성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대응 행동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연속성계획의 핵심기능 부서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연속성계획 이해 교육과 도상훈련, 임무 및 역할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사전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계획의 개념과 법적근거, 기관 핵심기능 도출방법, 복구목표시간, 대체업무공간 확보 방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도상훈련에서는 울산시 전산실 화재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는 초동조치, 초기대응, 수습․복구, 기능유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처럼 점검하고 담당자별로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시정 핵심기능이 중단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 하겠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도시 기능 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2024회계연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500만 원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지난해에도 의료급여 재정관리 분야 우수, 사업평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의 의료급여 재정 운영 능력을 ▲사례관리 ▲재가의료 ▲사후관리 ▲의료급여 실적 ▲지출효율화 자율점검 운영 등의 항목별로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자율점검단’ 구성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재정절감 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다빈도 외래이용자와 장기입원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 2023년 45억 원, 2024년 49억 원, 2025년 3분기 32억 원 등 최근 3년간 총 126억 원의 진료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퇴원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