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폴란드의 항공우주 산업 중심도시인 제슈프시(Rzeszów) 대표단이 전주시와의 국제 우호 협력과 경제 교류를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콘라드 피요엑(Konrad Fijołek) 시장을 비롯한 제슈프시 대표단 5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폴란드 제슈프시는 유럽 최대 항공 산업 클러스터인 ‘항공 밸리(Aviation Valley)’의 거점으로,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지인 전주시와는 지난해 6월 탄소복합재·항공우주 분야의 상호 경제발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도시는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주에서 열린 한·독·폴 ‘탄소복합재 테크브리지 국제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 도시간 이루어진 지속된 교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이번 제슈프시 대표단의 방문이 성사됐다. 제슈프시 대표단은 전주 방문 일정 중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찾아 전주의 주력 산업인 탄소 산업 관련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인 산업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대표단은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초고령화와 농업 중심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장애 인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정읍시가 2026년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을 ‘단순 보호’에서 ‘실질적 자립과 포용’으로 전환한다. 올해 2월 말 기준 정읍시의 장애인 인구는 9489명으로, 전체 인구(약 10만 980명)의 9.4%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 장애 인구 비율인 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일반적으로 지역 사회의 고령화율이 높을수록 노인성 장애 등록 비율이 증가하며, 농업이 주력 산업인 경우 농기계 사고나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인한 후천적 지체장애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적 통계와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 정읍시는 2026년 장애인복지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33억원 증액한 총 396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이는 정읍시 전체 사회복지예산의 11%에 달하는 규모로, 시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이동권 보장, 생활 및 의료 안정,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체감형 포용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배움의 장벽을 허물다...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장애인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범도민 유치 추진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정치권, 경제계, 학계, 언론, 유관기관, 도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논의 본격화에 맞춰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경제계, 학계, 언론, 유관기관, 민간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됐다.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단일 과제를 두고 지역 내 모든 분야가 한 테이블에 모인 것으로, 도는 이 위원회를 유치 활동의 구심점이자 범도민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공동선언문 및 유치 전략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형 퍼즐 패널을 완성하는 방식의 퍼포먼스는 정치권·경제계·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협력 의지를 표현했다. 카드 퍼포먼스에는 전체 참석자가 함께 참여해 ‘전북으로 오면 더 크게 성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학생교육문화관 수영장이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1일 재개장했다. 직영 전환은 학생 수상안전교육 확대, 공공체육시설로서의 공공성·안전성 강화, 수질 및 시설관리 책임성 제고를 통한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남원학생교육문화관 수영장은 25m 5레인 규모의 성인풀과 유아풀, 샤워실·탈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학생 수상안전교육 시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의 생존수영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층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일반인 대상 수영장을 운영해 남원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최원창 관장은 “학생 중심의 수영장 직영 전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운영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1일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청직원 '청렴 DNA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채선영 교육장의 청렴 특강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문양근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채선영 교육장은 ‘최우수를 넘어 신뢰의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청렴 DNA를 확산하는 교육을 통해 ‘청렴 동행 일상화’를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대외적 신뢰를 공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양근 청렴 전문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갑질 근절 등 부패방지 법정 의무 교육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법률 내용을 마술과 퀴즈 프로그램 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흥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이해도를 높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청렴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며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과 신뢰 기반의 소통을 통해 청렴 역량을 점프 업(JUMP-UP)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 학교의 정식 교명 제정을 위해 교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대상 학교는 ‘가칭 전주보름학교’와 ‘가칭 군산지음학교’로 두 학교 모두 특수학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E-mail), 우편 제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명은 특수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 지역성·역사성 등을 고려한 보편적이고 적합한 명칭을 기준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학교 이름은 학교의 정체성과 지역의 의미를 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의미 있는 교명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오후 7시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3 학생과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역별 학습 방향과 학습 방법을 안내해 수험 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설명회에서는 수능 출제 경향 분석과 함께 영역별 학습 전략, 시기별 준비 방법, 고 3 생활 로드맵 등 실제 수험 준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EBS 대표 강사인 이현진(국어)·정유빈(수학)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고3 학생에게 필요한 성적 향상을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과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학습법뿐만 아니라 국어와 수학 영역으로 구분해 학생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심층적인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잇몸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익산시보건소는 1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제18회 잇몸의 날 기념 캠페인'을 병원 1층 메가젠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이동운 교육연구부장이 '잇몸질환과 소화기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해 잇몸 건강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또한 보건소는 참여 시민들에게 구강건강관리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3-2-4 구강관리 수칙(하루 3번 이상 칫솔질, 1년에 2번 스케일링, 사이사이 치간칫솔 사용)'을 집중 홍보하며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잇몸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3개월마다 잇몸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치주과학회가 2009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1일 금마 서동생태관광지에서 이리삼성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동생태관광지는 곤충·식생·수목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공간으로, 학생들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희망 씨앗여행 △에코 머그잔 만들기 △에코타일 컵 받침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생태 탐구와 예술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씨앗의 탄소 저장 역할을 이해하고, 다회용품 제작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 관계자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보존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생태관광지는 △이끼 테라리움 △타일 공예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동생태관광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