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고물가와 쌀값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직불금을 당초 계획보다 20억원 늘린 총 129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지급되는 시비 직불금은 전액 정읍시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는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생산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논과 밭의 구분 없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지 합산 0.1ha 이상, 최대 3ha까지다. 수혜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약 1만 3440명으로, 시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지급 시기를 두 차례로 나눴다. 우선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109억원은 1월 14일 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쌀값 하락과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잇따른 악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2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5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에 확대된 시비 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025년 5월 문을 연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이 운영 첫해부터 지역 소아 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았다. 정읍시는 최근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주하며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종료 이후 시간대나 휴일에는 전문의 당직 체계와 응급실 연계 시스템을 가동해 야간 소아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학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데리고 인근 대도시로 나가야 했던 ‘원정 진료’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며, 소아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시가 2025년 연말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소아외래진료센터는 87.8점, 어린이전용병동은 8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자들은 특히 전문성 있는 의료진의 확보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자체브랜드 “해내리 물티슈”가 리뉴얼을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제품 대비 물티슈의 평량(두께)과 크기를 확대해 사용감을 개선했으며, 특허 캡을 적용해 사용 시 여러 장이 함께 딸려 나오는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여기에 패키지 디자인을 투톤 컬러로 변경해 시각적 신선함을 더하고,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해내리 물티슈는 100% 생분해 가능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10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정제수와 항균·저자극 처방을 적용하고 있으며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용자 중심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환경을 고려한 ESG 경영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30명의 근로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유호열 원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5일부터 건강관리 실천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건강백세체조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 1회 9개월간 실시되며 체조와 스트레칭 등을 보급해 별도의 장비 없이 경로당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체조를 넘어 관절 가동성, 균형감각, 근력 향상을 함께 도모해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 성과 분석 결과, 건강지표 전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돼 눈길을 끈다. 2025년 참여 어르신 897명을 대상으로 신체능력과 건강 지표 변화를 분석한 결과 ▲평균 혈당 수치 감소(145→142), ▲평균 체중 1kg 감량, ▲하체 근력 강화(의자에서 일어났다 앉기/15회→18회), ▲균형감각 향상(눈뜨고 외발서기/10초→13초) 등 노년기 신체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보다 많은 어르신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 중심의 현장 보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촌지원분야 농촌지도사업 7개 사업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2026년 농촌지도사업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젊고 강한 차세대 농업인 육성, 지역 농업에 기반한 6차산업 확대, 농가 소득증대 및 가치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 및 법인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은 현지심사, 발표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2026년 농촌지도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및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과 함께 '시니어 책배달 사업(Senior Book Delivery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하는 공공 독서복지 서비스이자,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공익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단순한 도서 배달을 넘어, 노인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확장,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이다. '시니어 책배달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 도서를 가정까지 배달하고 반납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도서 대출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협약은 도서관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관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지원으로 인력수급을 원활하게 하여 고용촉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는 총 7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 기업은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미취업 청년을 추가로 채용하거나 기업에서 채용된 청년이 6개월 미만 근무 중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최대 1년간 매월 7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취업 청년에게 2년간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성장전략실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멜론연합회는 지난 8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합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멜론 생산을 목표로 고창멜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규 임원 선출을 비롯해 2026년 사업 계획과 연합회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고창멜론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리적표시 등록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돼 회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회원 간 정보교류 시간을 통해 최신 멜론 재배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고창군과 고창멜론연합회는 이번 연시총회를 계기로 지역전략작목인 멜론의 고품질 생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고창멜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대현 고창멜론연합회장은 “고창멜론의 지속적인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청년과 신중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고용 창출을 위해 ‘2026년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청년(18~39세)과 신중년(40~69세)을 채용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21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청년 2명, 신중년 4명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기업으로, 신규 참여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존 참여 기업은 참여 당시 상시근로자 수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채용 인원 1인당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며, 해당 기업에 취업한 청년·신중년에게는 24개월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된다. 고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완화, 청년과 신중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 기업과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가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9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찬기도회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창군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며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기원 목사와 서종완 목사는 각각 ‘고창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기도를 인도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또한 고창군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했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장 박준수 목사는“고창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고창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창군이 군정 슬로건인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향해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