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통합건강 관리 교실’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건강 관리 교실은 전라남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나주시지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발달장애인의 신체‧인지 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포함해 주 2회, 총 1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대사증후군 검사 및 건강평가, 건강 체조 등 신체활동, 영양교육 및 구강 관리, 한방 건강관리, 인지 기반 운동 통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하여 인지 기반 운동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감각자극, 균형 훈련, 시지각 기능 향상, 협응력 증진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립생활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형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브랜드를 선보이며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과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재단은 천연염색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현하고 친환경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를 지난 3월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근아이’는 아기와 산모가 사용하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화학 염료를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염료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제품 안전성과 소재 신뢰성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으며 염색에는 항균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매리골드를 단일 염재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재단이 지난해 8월 천연염색 전문기업 ㈜네스프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생산됐다. 출산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냇저고리, 바지, 모자, 배냇수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돕고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배 공무원과 함께하는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섰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신규 및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멘토링제’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멘토링제는 신규 공무원과 부서 내 상위 직급이 없는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배 공무원의 기술과 행정 경험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대상은 총 74명으로 시설직 팀장급 선배 공무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신규 공무원 48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그룹 형태로 매칭돼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링은 4월 직무 역량 교육 이후 본격 운영하며 정기 상담과 현장 동행을 통해 설계, 공사 관리, 민원 대응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매월 1회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운영해 경험 공유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직무 교육과 멘토-멘티 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안전시설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5명이 7개 조로 나뉘어 참여하며, 분과별 현장 점검과 8개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여성친화 화장실과 도담도담 빌리지 사업으로 설치된 ▲솔라등 ▲안심반사경 ▲로고젝터 등 생활밀착형 안전시설물 81개소이며, 지역 내 공중화장실 86개소를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내 위생용품(생리대) 자판기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보유여성과 미취업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직업상담사 과정'을, 4월 6일부터 'AI 활용 멀티사무원 과정'을 개강하고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구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상담사 과정'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직업상담 이론, 노동시장 이해, 상담 기법, 취업지원 실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격증 취득과 함께 고용서비스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관련 분야로 진출에 필요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AI 활용 멀티사무원 과정'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교육과 함께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습을 병행해 디지털 기반 사무환경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 구인정보 제공, 취업알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2027년 예산 반영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과정에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청년 희망 및 중장년 행복 기반 조성 ▲여성 안전 및 어르신 건강 도시 지향 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 등 시정 전반이다. 다만 특정 단체나 개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거나 이미 시행 중인 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민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기관·단체, 학교 구성원 등이다. 신청은 광양시 누리집 또는 ‘주민e참여’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광양시청 기획예산실을 방문하거나 우편(광양시 시청로 33, 2층 기획예산실), 전자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안에 반영되며, 이후 광양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해양수산·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인 '광양수산물유통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친화적이고 복합문화공간의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을 선정해 시설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 18시까지이며,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MY광양’ 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제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상징성 ▲창의성 ▲적합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하고 각각 15만 원, 10만 원, 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향후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 개발과 안내 표지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명칭을 확보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전후해 입산객과 성묘객 증가, 건조한 기후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30일 기준 광양시 산불 발생은 3건으로 전라남도 전체 17건 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전체 산불의 26%가 청명·한식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특별대책기간 동안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산림소득과 읍면동 공무원의 6분의 1 이상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기동 단속과 현장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을 투입해 주요 등산로와 묘지,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여부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마을방송과 마을회관 방문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가 참여한 전남·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성장펀드’ 출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남권(전남·광주)에는 국비 750억 원을 포함한 1,25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가 조성될 예정으로, 광양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첨단 제조 창업 기반 확충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성장펀드는 모태펀드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기업·대학·금융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출자하는 지역 벤처모펀드(Fund of Funds)다. 정부의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해 서남권, 대경권, 대전, 울산 등 4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서남권 펀드는 모태펀드 750억 원(전남 500억 원, 광주 250억 원)을 기반으로 지방비와 민간 자본을 더해 1,25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앞으로 12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협력해 2024년부터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100세 인생! 활기찬 노후!'를 비전으로 ‘광양시 제2기 노인복지 기본계획’에 기초한 올해 시행계획에 따라 5개 추진전략, 43개 사업에 총 1,08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도시이자, 평균연령 44.4세로 전국 평균 45.9세, 전남 평균 49.6세보다 낮은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노인 인구 비중도 17.4%(2만 7,036명)로 전국 20%, 전남 28.4%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득 공백 없는 노후생활 보장 광양시는 노후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