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농경지 침수 예방과 자연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신규지구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조제 개보수 사업은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방조제의 제방을 보강하고, 배수갑문과 부속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시설물 붕괴와 파손을 예방하고, 해수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대서면 송강 1, 2 방조제와 동일면 봉남방조제다. 이들 시설은 축조된 지 50여 년이 지나 사석 이탈과 누수 현상이 심각하며, 안전 점검에서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태풍이나 폭우 시 해수 유입으로 인한 농경지 염해 피해 우려가 커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던 곳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노후 방조제의 기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신규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3일 제396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의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콘텐츠산업육성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고, 문화콘텐츠상품의 수출경쟁력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등에 관한 지원 사업 조항을 새롭게 담았다. 박경미 의원은 “K-컬처 열풍과 새정부 출범 이후 콘텐츠에 대한 국가전략산업화가 추진되는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문화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문화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시행계획 수립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며, “더 나아가 남도콘텐츠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지원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본 개정안을 통해 남도의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이 활성화되고, 국제교류 확대로 관련 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K-한류가 남도한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2월 6일 설을 앞두고 화순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챙기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뿌리인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의원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현실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여건 악화 등 사회복지시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내 부모님처럼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봐주시는 종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종사자들이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의 지역 대표 특산물인 거문도 해풍쑥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거문도 해풍쑥은 지리적표시 제85호로 등록된 청정지역 특산물로 해풍과 해무가 만들어낸 독특한 기후 조건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한파 영향으로 전년보다 출하 시기가 보름가량 늦어져 생쑥은 2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가공용 쑥은 4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쑥떡, 쑥차 등 가공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생쑥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은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시는 해풍쑥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규격화된 포장재(종이박스) 제작, 적기 출하를 위한 물류비 지원,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쑥대 제거 작업기 지원 등 생산·유통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품질 개선과 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농가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출하 체계 구축에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거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중 비타민D 무료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골다공증, 근력 저하, 면역력 약화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등 뼈·관절 질환 예방과 면역체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로 결핍 시 면역력 저하뿐 아니라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중부보건지소(여서동5길 21-1)를 방문하면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부족 또는 결핍 판정을 받은 시민은 식생활 개선 후 3개월 뒤 재검사를 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건강 관리까지 가능하다. 중부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와 담양군 소속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 민원지적과 직원 20명과 담양군 민원과 직원 20명이 각각 모금하여 총 200만 원씩 상호기부했다. 여수시 민원지적과는 4년째 자발적인 참여로 순천시·광양시 민원지적과, 장흥군 행정민원과 등과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업에 활용되는 만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대폭 확대되어 10만 원 초과 시 기존 공제율 16.5%에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에 44%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은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 대표 상권인 흥국상가에서 오는 2월 9일부터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붐업 행사가 개최된다. 흥국상가 상인회원들을 대상으로 상가 점포 내외부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방문객에게 전단지를 배포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섬박람회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섬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인증 이벤트를 운영해 구독과 영상 ‘좋아요’를 인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념주간 거리 캠페인 등 오프라인 시민 참여 행사도 병행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인터뷰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은 시민과 함께 성공 개최를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기념주간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섬박람회의 주인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종합평가군 내 중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고충민원 처리·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운영체계와 처리 실적, 국민 체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별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기관장의 민원처리 기여도 반영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시는 고충민원(다부서)현장 민원처리제와 ‘시민의 소리함’ 운영, 재난 대비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돼 ‘나’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민원 처리 방식은 시민 체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부문 ‘우수’, 고충민원 만족도 및 신뢰도 부문 ‘매우 우수’로 평가를 받으며 동일 평가군 대비 전반적으로 우수한 민원서비스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음식·숙박 분야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숙박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박람회 개최 전·중·후를 아우르는 상시 체계로 ▲음식·숙박업소 위생·안전 관리 ▲가격 안정 및 바가지요금 예방 ▲친절서비스 개선 ▲민원 신속 대응 및 현장 점검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과제로 ‘음식·숙박업소 친절·위생 집중관리 대책’을 함께 실시해 주요 상권과 행사장 인근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 강화와 종사자 대상으로 친절·위생 특별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음식업소에 대한 4단계의 중점관리등급제를 도입해 불친절·위생불량 업소를 엄격히 관리하고 우수 개선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시는 혼밥식당을 포함한 섬박람회 지정 음식·숙박업소 2차 모집과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참여업소를 모집 중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불만제로 여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에 따른 시 차원의 대응전략을 점검하고 추가 입법 건의과제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국·소·단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여수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 건의과제의 대응 논리 보강과 국회 심사 단계별 반영 전략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특별법안 발의 과정에서 미반영된 ‘국비 예산 지원 특례’와 ‘공공기관 지방이전 특례’ 등 주요 과제를 보완하는 한편, 전 부서에서 추가 발굴한 입법 건의과제 19건에 대해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법안 반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지역의 이익이 특별법안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기관‧단체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여수시가 1차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건의과제는 총 20건으로 이 가운데 ‘해양수산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 권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