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주 여성공동체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 기반의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팀을 발굴․육성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업팀 모집은 오는 3월 18일까지 접수하며, 3월 중 1차 선발을 시작으로 5월 초까지 총 17회에 걸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시장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공동체 운영 전략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는 팀당 1,000만 원의 창업 보육비와 사업화 실행 단계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이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상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연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여성들이 공동체 기반 창업을 통해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3일 제주삼다수 생산시설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80여 명과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L5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주삼다수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2026년 공사 주요 추진 사항 청취와 제주개발공사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주요 현안과 도정 연계 과제를 중심으로 9건의 질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의제로는 ▲탑동 해변공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발맞춘 친환경 전환 노력과 도 차원의 협력 방향 ▲생성형 AI·데이터 기반 행정 확대에 따른 공공기관 공동 AI 인프라 투자계획 ▲저출생·고령화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사회공헌사업 방향 재정립 등이다. 이와 함께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 강화 방향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삼다수 브랜드 이미지 구축 ▲공공임대주택의 탄소중립 실행 공간 활용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에 따른 것으로, 노형동 소재‘노형365준의원’이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주시 내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나며, 신규 기관은 행정절차를 마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의사 월 1회 이상 방문진료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간호 ▲환자 건강상태·주거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 ▲사회복지사를 통한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 ▲만성질환 관리 및 보호자 교육·상담 등이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추가 지정으로 지역 내 많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확충됐다”며, “3월 의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23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임산부 대상 ‘애착인형 만들기’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가 사용할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의 감정과 어려움을 나누고, 육아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부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지원사업, 산전·산후관리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결산·감사보고, 2026년 제20대 임원진 선출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임회장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제20대 협의회장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 김선자 회장이 연임했다. 한편,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 폐회 후 광양시장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지역상권 소비 심백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 권익 증진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78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 도내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된 우당도서관은 지역 문학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작가가 도서관 등 문학기반시설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우당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상주작가의 전문성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과 어린이 대상 맞춤형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동화 창작을 위한 기초 글쓰기부터 작품 완성, 공모전 출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실질적인 창작 경험을 지원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직접 이야기를 구상해 그림책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봉석 우당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23일 제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원들이 다양한 수익활동과 회비를 통해 정성껏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얻은 결실을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용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이 참석했으며, 제주시가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소득 증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양성평등을 위한 제주농업 구현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살수차량을 본격 운행한다. 이에 앞서 살수차량 운영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종 선발자는 3월 1일부터 살수차량 운행에 투입된다. 이번 살수차량 운영은 봄·가을철 도로 위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여름철 열섬현상으로 상승하는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살수차량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도로 청소차와 협업하여 제주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정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제주시는 수자원 절약을 위해 2013년부터 바다로 유출되는 용천수를 살수 작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용천수는 살수 작업 외에도 클린하우스 세척수와 민간 사용 용수로 개방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는 살수차 12대와 도로청소차 17대를 보유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살수차량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도심 열섬현상 완화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노꼬메오름 일대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노꼬메오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노꼬메오름은 화산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독특한 지형과 완만한 능선이 어우러진 제주 대표 자연경관으로, 고요한 풍경과 탁 트인 자연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최근 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2026년 1월)’에 따르면 2025년 11월 총 관광객은 120만 3,790명으로 전년 동기(104만 9,112명) 대비 14.7% 증가했으며, 관광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오름을 찾는 방문객 역시 늘어나 생태관광지로서 오름의 가치가 주목받는 한편, 탐방로 주변 자연환경 훼손 등 문제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탐방로를 기반으로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정비해 방문객의 안전한 탐방환경을 마련하고,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걷고 즐길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해 오름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애월읍 신엄공원 녹지부지에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1.3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2차 조성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기금 50%)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7,650㎡를 조성한 데 이어 신엄공원 내 녹지부지에 팽나무, 산딸나무, 애기동백나무, 은목서 등 20종 7만 여 본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신엄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의 열섬현상 완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구엄교차로 등 3개소에 3.9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한 바 있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신엄공원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