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강당에서 전국밀양향우연합회 주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향우 기업인,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신영철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밀양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 △향우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 △밀양시 경제정책 설명 △스탠딩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가 ‘AI 시대의 기업 대응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향우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장상환 기산전자(주) 대표이사가 기업 성장 과정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밀양시의 주요 경제 현안과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우 기업인과 밀양 경제인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영희 전국밀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에서 가족봉사단 ‘나우누리 15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관내 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가족봉사단의 운영 목적과 비전을 확인하고, 올해 진행될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서 진행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서 가족들은 센터 주변과 가곡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환경정화, 시설 봉사, 취약계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홍창희 센터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 가족들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가족 문화와 나눔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비료를 비롯한 농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정밀농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토양종합검정실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채취한 토양을 무료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담은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도 지원한다. 토양검정을 활용하면 논과 밭은 물론 시설하우스까지 토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과다 시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이어져 농가 경영비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토양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검정은 비용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므로 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처방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나이트 런 앤 워크 인 밀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삼문둑방길 5km 구간을 따라 밀양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어 주목받았다. 처음으로 유료 참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참가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을 채택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밀양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도 돋보였다. 기존 달리기 코스에 걷기 코스를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밀양만의 특색을 살린 매운맛 시식 행사를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에게 색다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개막한 ‘2026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첫 주말 동안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이 흐르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거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밀양강 진장 둑길 일원, 해천공연장,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26 경남 시군 문화예술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행사 구간을 확장하고 더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온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밀양강과 해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밀양예총 산하 8개 협회 지부가 참여해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진, 시화, 미술 등 특별기획 거리 전시전 ▲16개 팀이 참여하는 공방 체험 ▲버스킹 공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재단법인 남양육영재단(이사장 이상명)이 지원하는 2026년 대학원 신입 장학생 15명을 선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3월 28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경인 이두정 기념관’에서 열린 ‘남양육영재단 제23회 신입 장학생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현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대학원 관계자와 신규 및 기존 장학생 1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학사업의 역사와 규모의 획기적 확대 남양육영재단은 매년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 20명 내외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생 초청 환영 행사를 열어 미래 연구인재로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 남양육영재단은 2007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기초의학 전공 대학원생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학부생과 이공계 대학원생으로 넓히고, 생활비 지원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2023년부터 10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20억 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약정하고, 현재까지 내국인 53명, 외국인 9명 등 모두 62명의 대학원생이 학업과 연구에만 전념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는 익숙한 여행지다. 푸른 바다와 검은 현무암, 오름과 바람, 그리고 수많은 관광 명소. 그러나 이 책은 묻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가 과연 제주일까. 우리가 보고 있다고 생각했던 풍경 너머에는, 아직 보지 못한 또 다른 제주가 존재하지 않을까. 경상국립대학교출판부가 발간한 《제주에서 우리는 다른 곳을 본다》(지혜의산, 296쪽, 2만 원)는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철학자와 소설가, 두 저자가 함께 걸으며 발견한 제주를 통해 자연과 인간, 시간과 기억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탐색하는 인문학적 답사기다. 숲과 바다, 바람과 돌이 만들어 낸 섬의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 순간 관광지의 제주가 아니라, 수백만 년의 시간과 인간의 역사가 켜켜이 쌓인 거대한 지층 속을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지혜의산’은 경상국립대학교 출판부의 임프린트 브랜드이다. 이 책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제주라는 섬의 지질학·생태학적 깊이다. 제주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가 지정한 ‘3관왕’ 지역이다.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이며, 세계지질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202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3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해의 벚꽃을 찾아 오는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군악 및 의장을 주제로 한 대규모 공연으로,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통해 진해군항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 축제이다. 2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마칭공연은 장엄한 군악 연주와 정교 의장대 동작이 돋보여 관광객들에게 웅장한 선율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호국 퍼레이드는 북원로터리에서 시작해 공설운동장까지 1.65km 구간으로 군복을 입은 의장대원들이 행진하며 선보이는 정렬된 동작과 장엄한 음악은 현장에 모인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진해군항제의 본행사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는 참여형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인 프린지 공연은 웅천고등학교, 경화역, 웅동2동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통영시 등 총 7개소에서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창원 곳곳의 벚꽃 풍경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2026년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도와 민간 건설업체가 손을 잡은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39가구에 대해 약 13억 8,000만 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시·군 추천과 현지 실사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 참여 기업들은 가구당 4,00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200만 원 상당의 생활 물품(가전·가구 등)을 지원하여 가구당 총 4,2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나눔의 손길을 내민 참여 업체와 대상지는 거제시 거제면 소재 장애인 가정에 ‘행복한건축사들’이 참여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창녕군 창녕읍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 ‘(주)리지건설’이 시공을 맡아 노후 주택의 단열과 안전을 전면 보수한다. 합천군 적중면 소재 장애인 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026 차세대 새싹 인디게임 발굴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하고, 제작 지원과 연계한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개발팀이나 개인이 제작하는 창의적 게임인 인디게임 분야 유망 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별도로 추진되는 인디게임 제작지원사업(총 2억 5천만 원,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통해 선정된 8개 기업에 대해, 중대형 게임개발사와 연계한 밀착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 게임산업이 개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중견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중견 게임기업인 ‘컴투스홀딩스’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코스닥 상장사인 컴투스홀딩스는 플랫폼 출시, 마케팅, 게임 출시 및 서비스 운영 지원(퍼블리싱) 등 전 과정에 대해 최대 8회 이상 대면 멘토링과 온라인 상담을 병행한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중대형 게임사 등과 연계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