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정읍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부권 4개 시군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함께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를 시작으로 군산·익산, 남원 등 동부권에 이어 마련된 마지막 일정으로,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금융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비상경제대응TF 운영, 소상공인 지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와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등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31일 도청에서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새만금 신항 크루즈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업계·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크루즈산업 관련 정책 자문을 수행해 온 위원회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현황 ▲새만금 크루즈 연구용역 추진상황 ▲크루즈 유치 전략 및 인센티브(안) ▲전북형 테마 관광 브랜드 구축 방향 등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새만금 신항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관광 기반 조성과 함께, 선사·여행사·방문객을 아우르는 인센티브 체계 마련, K-컬처를 접목한 시군별 특화 관광 및 테마형 프로그램 개발, 입항 환영행사 등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새만금 신항이 22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대형 크루즈 유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도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과 만나 새만금 투자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5개 정부 부처 및 도와 체결한 ‘7자 공동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일원에 예정된 대규모 투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차 측이 건의한 57개 과제 중 전북도 소관 25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 수전해기 설치 및 청정수소 생산과 관련한 보조금 정책 수립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에서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특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새만금 일원에 초기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조기 개통 방안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도입과 공공임대 확대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세부 일정을 살펴봤다.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플랜트 등 각종 R&D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신규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주민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민관합동 현장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는 ‘햇빛소득마을 민관합동 현장지원단 발대식’이 열렸으며, 사업 초기 준비부터 인허가, 계통연계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전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 8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다만 주민 주도 사업 특성상 협동조합 구성과 부지 발굴 등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전북도는 지원단 출범 이전부터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기아와 손잡고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를 위한 패밀리카 구입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기아와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와 박구열 현대차 전북지역본부장, 진인호 기아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이번 사업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함께 아우르는 정책이다. 전국에서 유사 선례를 찾기 어려운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완성차 제조사 두 곳이 동시에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업의 핵심은 6인승 이상 11인승 이하 국산 차량 구입비 일부를 공공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6세 미만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자녀 이상 가구에게 넓은 실내 공간의 대형 차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현실적 이동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의 이동 여건을 실질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물산·삼성전자와 손잡고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의 ‘청년희망터’와 ‘희망디딤돌’ 사업을 전북도의 청년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데서 출발해, 민·관 협업의 새 지평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과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결합, ▲재정 지원 ▲공간 제공 ▲역량 교육 ▲협업 프로그램 등 4가지 축을 통해 전북 청년단체의 정착 기반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협약의 첫 번째 축은 청년희망터 사업 연계다. 삼성은 그동안 익산 ‘미담보담’, 남원 ‘쓰임’, 전주 ‘블레씽’ 등 7개 청년 단체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남원 ‘52헤르츠 고래들’과 ‘산내청년공간 틈새’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전북도 역시 청년마을 만들기·청년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통해 매년 32개 이상의 청년단체를 육성하고 있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해 학생 안전 전반에 대한 대응력과 예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31일 전주꽃심호텔 세미나실에서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덕진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안전·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사이버폭력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안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안전 및 보호를 위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생 안전 관련 사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상시 연락 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 추진 △학교와 통학로 주변 순찰 강화 등 학생 안전환경 조성 △그 밖의 학생 안전과 청소년 보호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과 경찰서는 그동안 보호관찰소와 함께하는 상설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전북교육청은 3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5세 이음교육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상호 존중 및 협력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함께 실천하는 교육으로 2023년 20개원, 2024년 59개원, 2025년 118개원에서 시범운영을 해왔다. 올해는 이음교육이 전면 시행되면서 도내 5세가 있는 모든 공사립유치원(377개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연계, 범교과(환경, 인성, 안전 등)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는 5세 이음교육의 전면 시행에 따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의 실제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미래교육과 ‘에듀테크 담당’을 4월 1일부터 ‘AI·디지털 담당’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팀명 변경은 AI가 사회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고,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교육부는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인공지능인재지원국으로 승격하고, 산하에 인공지능교육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부처 역량을 AI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에듀테크 담당’이 디지털 도구와 인프라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로운 ‘AI·디지털 담당’은 AI를 활용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팀명 변경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AI 3강 국가 도약 및 인공지능 시대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를 교육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정책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팀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우리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 AI 기반 맞춤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31일, 농업회사법인 (유)온도농장(대표 송현주), 태양별(대표 김대천)이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공동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 전해진 이번 기탁 물품은 돼지감자 장아찌와 여주차 티백 등 총 2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공동 기탁에 참여한 송현주・김대천 대표는 “포근해진 봄날씨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어 함께 뜻을 모았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따스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두 대표에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