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는 2026년 2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시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과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워크숍 기간 동안 ▲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국립경주박물관 ▲오아르미술관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과 사업 추진 사례 및 운영 성과를 공유받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양산문화재단이 작년 출범한 만큼 각종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예술인 활성화 방안, 예술의전당 건립 등 경주문화재단의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박원현 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주시는 국제행사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도시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통합위원회가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을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선진 사례를 적극적으로 학습하여 시민통합위원회가 양산만의 특색 있는 정책 제안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5일 초계면사무소와 적중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민에게 국가지질공원 제도에 대해 알리고 지질공원의 궁극적인 목적과 인증효과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군은 국가지질공원이 지질학적으로 가치 있는 지역을 보전하면서 교육과 관광에 활용하는 제도로, 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 지질학적 가치와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객 증대, 지역브랜드 향상과 같이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지질공원은 별도의 행위 제한이나 재산권 행사 제한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지질명소가 위치한 각 지역의 마을이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운석충돌구를 보유한 합천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넘어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지질공원 등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7일 설 연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삼가시장과 읍·면 주요 산불취약지에서 가가호호 찾아가는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으며, 삼가시장에서는 합천군 산림과, 삼가면사무소, 합천군산림조합,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전 읍·면에서는 산림연접지 산불취약지를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행사에서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른 처벌규정이 기재된 산불예방 팸플릿을 배포하며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운 자는 최소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안내하는 등 강화된 처벌규정을 적극 홍보했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경상남도와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의 하나로 섬진강 스테이 특화상품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섬진강을 따라 위치한 하동군과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목적지 브랜드를 구축하고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다. 총사업비는 86억 원이며, 올해는 10억 6천4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섬진강 스테이 실행계획 수립과 함께 해외 매체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여러 차례 운영했다. 올해는 △섬진강 연계 순환 투어버스 시범운영 △섬진강 스테이 특화 상품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브랜드 고도화 등을 통해 섬진강 스테이 홍보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사업으로 시설사업과 더불어 콘텐츠와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진흥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 중이다”라며 “섬진강을 따라 형성된 하동군 등 4개 시군이 관광으로 통합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화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첫 일정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 일송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 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 일송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농기계 부품 조립, 임가공, 청소·방역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 참석한 조현신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주 방문에 이어 기획행정위원회는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지역사회 통합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 저출산 대응특별위원회가 도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저출산 대응특별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진상락 위원장 주재로,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경상남도 안수진 인구정책담당관, 양정현 보육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 정책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출연하는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아, 경상남도가 실효성 있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추진하는 이른바 ‘민관 협력형 저출산 대응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킥오프(Kick-off) 회의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기부금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금 확보 방안 ▲도내 맞춤형 저출산 대응 사업 선정 ▲사업 추진 절차 및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이 다뤄졌다. 진상락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사회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 김해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학원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과 보호작업장(한마음직업재활원)을 함께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의 생활지원과 재활·직업훈련 등을 통해 자립을 돕고 있는 시설이다. 현재 거주시설에는 42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직업재활원에서는 보호작업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설을 찾은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덕상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복지에 헌신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안전 ▲주민편의 ▲물가안정 ▲소외이웃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총 39개 세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특히, 이번 대책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동절기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화재취약시설ㆍ산불위험지ㆍ도로시설물 등 한파와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소외이웃 나눔확산에 민관이 협력해 지원을 확대하는 등 안전하고 온기 가득한 명절 나기에 주안점을 뒀다. -시민안전 대책(10개 대책)- 창원시는 시민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최근 발생한 산단 화재와 블랙아이스 사고 등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중점 실시하고, 기업 관계자 화재 안전 컨설팅, 결빙 우려지역 도로 점검반 운영 등을 통해 유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계획 수립해 비상진료 체계(15일-창원, 17일-마산, 18일-진해)를 유지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 정보를 시 홈페이지, 주요 포털 등을 통해 안내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9일 창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청소년 모의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제 창원시의회 본회의처럼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안건 상정 및 심의 등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김영록 의원과 김남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대한 조례안’에 대해 집중도 향상과 학습 분위기 조성을 이유로 찬성하는 의견과 긴급 상황에 대응하거나 학습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반대 의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또 학생 2명이 3분 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 대책’, ‘학교 내 채식의 날 운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날 모의 의회를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원리를 배우게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 관계자는 “모의 의회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대학 캠퍼스 인근 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학가 원룸의 월세 상승으로 인한 학부모·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 가호동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대학가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대학가 월세 안정, 공동 협력체계 구축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대학가 원룸의 월세 수준을 합리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대차 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주거 안정성 확보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 조성이라는 기본 원칙을 갖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임대차 현황을 공유하고, 월세 안정화 캠페인과 주거 실태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