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해군사관학교 및 군항 11부두 일원에서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이 해군과 방위산업,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군·관 방위산업분야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국내 최대 해양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K-방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행사기간 동안 첨단 무기체계와 핵심 부품·장비 전시를 비롯해 미래 국방산업 포럼, 기업 수출상담, 군 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기업들은 군과 산업계,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상담과 교류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넓혔고, 시민과 관광객들은 방위산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했다.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7개국 12개사가 참여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80건 8638만6천불의 수출상담, 1838만9천불 규모의 계약 추진, MOU 3건의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윤성관 진주시의원은 8일 개회하는 제273회 임시회에 '진주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대상 범죄를 사후 대응에만 맡기지 않고, 예방과 조기 발견, 보호와 회복까지 지역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대상 범죄는 피해자가 스스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족·지인·시설 관계자 등 일상적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쉽게 드러나지 않거나 장기화될 위험이 크다. '2024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장애인 학대는 매년 일정 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비중이 전체 학대사례 1,449건 중 72.9%(1,056건)를 차지하는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보호체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도 최근 3년간 장애인 대상 5대 범죄 발생현황이 2023년 33건, 2024년 21건, 2025년 16건으로 집계됐으며, 성범죄는 각각 11건, 7건, 10건이 발생해 관련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음이 드러났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9대 진주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진주시의회는 그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변화된 제도 환경 속에서 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등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자치법규 정비와 예산심의, 정책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청렴도 향상 등 의정 운영의 내실도 함께 끌어올렸다. 이 같은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회기에서도 민생과 직결된 현안들을 보다 세밀하게 점검하는 데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제273회 임시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7건 등으로 총 23건의 안건 심의를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과 불안한 경기 여건 속에서 지역 사회의 안정과 생활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번 임시회에서는 환경·복지·경제·교통·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진주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다뤄지는 안건 하나하나를 면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감소하는 과일 소비에 대응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일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초등 돌봄·교육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5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추진되며, 4월 7일 창원, 통영, 함안, 고성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공급 대상은 512개교 돌봄·교육 참여 1~2학년 어린이 2만 8천여 명이며, 주 1회, 연간 30회, 1회당 150g 내외의 컵 과일 형태로 제공된다. 과일은 사과, 배, 감귤, 복숭아, 포도 등 6대 주요 과종을 비롯해 딸기, 참외, 수박, 파프리카 등 도내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과채로 구성된다. 단일 품목 또는 두 가지 이상을 혼합한 믹스과일 형태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기호도와 섭취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한 과일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는 공급 전날 제품을 생산·준비해 다음 날 학교에 배송하며, 학생들은 제조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신선한 과일 간식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공급하는 과일·과채는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급 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부터 1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참여자는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경남도의 총 모집 대수는 9,720대다. 1차 모집(2월 24일~3월 6일)에서는 6,679대가 신청해 약 6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2차 모집은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하며, 시군별 배정 대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주다. 1인당 1대만 신청 가능하며 차량 운행자와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법인·단체 소유의 차량과 사업용 차량,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자동차 최초 등록일부터 참여 전까지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4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남부권 로컬 투어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소도시 중심의 상생 관광모델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경남도 관광개발과장과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 1·2권역 대표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권역별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연콘텐츠 시연과 주요 사업성과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은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조직이 주도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제 여행상품으로 운영하는 실증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2개 권역이 선정돼 추진됐다. 1권역(의령·함안·창녕)은 아라가야협동조합이 2권역(사천·고성·남해·하동)은 놀루와협동조합이 각각 사업 수행을 맡았다. 각 권역은 지역 자원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3종 이상 개발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6회 이상 운영했으며, 회차당 평균 25명 내외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안정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4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방문해 수출 확대 및 해외 친선 네트워크 강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3일 더 웨스틴 칭다오 호텔에서 경남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7개사와 중국 바이어 2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중국 내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먹거리 시장에 경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 결과 도내 4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 4개사와 총 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해 김, 버섯, 건멸치, 새우장 등 경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중국 수출길이 열렸다. 대표단은 이어 1993년부터 경남도와 친선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산둥성 정부를 공식 방문해 원놘 산둥성 부성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스마트농업 기술교류와 해양관광 노하우 공유, 마리나 산업 협력 등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후 김해와 양산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을 축하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펼쳤다. 박완수 도지사는 먼저 오후 3시 김해시 주최로 열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조각 예술을 대표하는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김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미술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이곳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장이, 시민에게는 일상 속 예술 향유 공간이, 미래 세대에게는 감성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해의 역사적 자산 위에 현대 예술이 더해져 지역의 문화적 품격을 한층 높이고, 김해에서 열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체육 중심의 대회를 넘어 문화가 결합된 ‘문화체전’으로 자리매김하며 김해가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관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광화문 ‘세종대왕상’ 제작자로 유명한 김영원 작가의 기증 작품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공미술관이다. 특히 지난 2024년 전국체전 당시 특별전을 통해 체육 행사를 ‘문화 체전’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5일 ‘2026 남강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위한 시민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수와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더 큰 진주, 공공기관 2차 이전으로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홍보관에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는 ‘응원 문구 보드 판’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치 희망 기관 투표 보드 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투표 대상 기관은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마사회 등 핵심 유치 대상 5개 공공기관으로, 시민들이 유치를 희망하는 기관에 직접 투표하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행사장에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알리는 홍보 배너(Banner)를 설치해 마라톤대회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날 홍보관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공공기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5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2026 진주남강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주 관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마라톤 참가자 등 외부 방문객에게 진주의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공연 정보를 알리고, 향후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홍보부스는 마라톤 참가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하모와 아요는 ‘달렸으면 됐다, 이제 진주 즐겨!’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장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늘은 마라톤, 다음은 진주 여행!’, ‘4월, 이(e)-스포츠까지 즐겨!’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관광과 e-스포츠를 연계한 방문 분위기를 조성하며, 현장에서는 인증사진 촬영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에서는 진주성, 남강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논개제와 실경역사 뮤지컬 '의기 논개' 공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콘텐츠를 중점 소개하고, 관광 홍보물 배부와 배너(Banner)를 게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