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육아정책연구소, KB국민은행과 협력하여 출산 초기 부모를 위한 육아교육 책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첫걸음 육아’를 발간하고, 7월 23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29개소)을 시작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모자의료센터, 보건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육아정책연구소,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출산 초기 육아정보 제공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사업 총괄, KB국민은행은 재정 지원, 육아정책연구소는 육아교육자료 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교육자료는 부모가 출산 직후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제작했다. 특히 기존의 문자 중심 안내에서 벗어나 주요 교육 내용을 QR코드와 연계한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는 신생아 돌보기, 산모 회복, 감염 예방 및 생활환경 관리, 산모‧신생아 건강문제 대처법 등 출산 초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안전한 수유, 모유수유, 애착과 캥거루 케어, 신생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담은『AI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 메뉴얼』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개인의 일상, 노동시장, 교육, 민주주의, 국가안보 등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시민포럼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쟁점과 정책 과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를 탐색하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서비스를 활용해 목표를 수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을 기반으로 등장한 AI 에이전트는 개인 비서, 연구 조력자, 업무 자동화 도구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며 인간의 의사결정과 생산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AI 에이전트의 확산은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산업 창출이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활용 확대, 책임소재 불명확성, 일자리 구조 변화, 허위정보 확산, 기술 의존 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3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정부 실험실’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개발한 현장 밀착형 인공지능(AI) 과제가 잇따라 등록돼 실험과 검증에 들어가는 등 운영 초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정부 실험실’은 업무 담당 공무원이 대화형 코딩과 인공지능(AI) 코딩도구, 개방 데이터, 공공 API 등을 활용해 현장의 반복 업무와 국민 불편을 개선하는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실험·개발 환경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인공지능(AI) 역량 인증을 받은 ‘AI 챔피언’을 비롯해 해커톤 우수자와 인공지능(AI) 활용에 관심 있는 현업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현장 이해도를 함께 갖춘 공무원들이 주도하면서 운영 초기임에도 예산 자료 검색, 재난 정보 시각화, 민원 연락처 안내 등 다양한 과제가 속속 등록돼 검증을 거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실험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현장과 국민 생활의 불편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신속하게 구현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주항공청은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미래 우주항공분야의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국가연구개발(R&D) 사업 기획에 활용하기 위해 '2026년도 우주항공분야 통합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정기적인 기술수요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일 발표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과 우주항공청 중장기 시행계획 및 기술로드맵에 부합하는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산·학·연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와 아이디어를 수렴해 신규 연구개발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등 우주항공분야 전 영역이며,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에 따른 우주시스템(EA12), 항공시스템(EA11), 우주개발 및 탐사(X06), 우주과학(ND13) 관련 기술 수요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우주항공청의 시행계획, 로드맵, 산업육성 전략과 연계된 우주 신산업 창출 기술 및 글로벌 다운스트림 시장 진출을 위한 융합 기술 등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AI 노출 마케팅(AI Visibility) 전문사 테이블플립(TableFlip)이 생성형 AI 답변 내 브랜드 인용률 개선 사례 8건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노출 마케팅(AI Visibility)은 ChatGPT·Gemini·Perplexity·Claude 등 생성형 AI가 답변을 만들 때 브랜드를 정확하게 언급·설명·추천하도록 웹사이트의 정보 구조와 근거 콘텐츠를 정비하는 마케팅으로, 방법론상으로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로 불린다. 소비자가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는 대신 AI에게 상황을 그대로 묻는 방식이 늘면서, 브랜드 노출의 기준도 바뀌고 있다. 기존 검색이 다수의 결과를 나열했다면 생성형 AI는 소수의 후보만 골라 문장으로 답한다. 답변에 포함되지 않은 브랜드는 사용자의 선택지에서 사실상 제외된다. 6개 업종, 3~8주 구조 개선 테이블플립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병원·의원 업종에서는 4주간의 구조 개선 이후 AI 답변 내 인용률(자체 추정치)이 0%에서 82%로 상승했다. 인테리어·시공 업종은 4주 만에 0%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2리 일원의 마을주민 100여 명이 제기한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22일 울진군 북면사무소에서 민원신청인,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신한울제2건설소, 울진군, 울진경찰서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허재우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마을주민들은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사업으로 인해 비산먼지·소음 등 환경피해와 공사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등 교통안전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마을주민들은 이러한 환경피해와 교통안전 위험 요소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고, 이미 계획된 군도 20호선을 조속히 개설해 달라며 한수원 등 관계기관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한수원은 “이미 다양한 공사피해 대책을 시행 중이고, 마을주민들의 요구사항들에 대한 한수원의 조치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은 한수원이 제시한 대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한수원 및 울진군 등 관계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7월 2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복합 지원공간인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가입대상 확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1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시행 및 푸른씨앗 가입 대상 대폭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중소기업과 다양한 형태로 일하는 사람들이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도의 의미를 알리고 현장의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사회는 빠른 고령화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자영업자, 노무제공자 등은 퇴직연금 가입 기회가 제한되어 충분한 노후 준비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정부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푸른씨앗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의 혜택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푸른씨앗은 기존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가입 대상이 확대됐으며, 2027년 1월부터는 100인 미만 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는 보험설계사 등 4개 직종 노무제공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해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2021년 7월 노무제공자(12개 직종)에 대한 고용보험이 적용된 이후, 현재 19개 직종으로 확대됐으나, 일부 직종은 산재보험에 비해 적용 범위가 좁아 이들에 대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산재보험의 적용 범위 일원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진하는 고용보험 적용 범위 확대는 관련 4개 직종별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먼저 듣고, 노·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고용보험제도개선 TF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고용보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험설계사 직종에 '교차모집인'과 '신협·새마을금고 공제모집인'을, 방과후학교 강사 직종에 '유치원 방과후 특성화 강사'와 '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택배기사 직종에 '생활물류서비스법 적용 가구설치 수반 택배기사'를, 신용카드회원모집인 직종에 '제휴모집인'을 추가 적용하는 것으로 약 1.7만명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6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15곳을 선정했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문화·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건설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사업과 유휴자산을 활용해 재정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중점 선정했으며, 선정 지역에는 사업당 국비 최대 3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들은 유휴자산 재생·활용, 의료·돌봄 등 생활서비스 확충,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교통편의·정주기반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을 주민의 생활거점으로 재편하는 유휴자산 재생·활용 사업이 가장 큰 흐름을 이뤘다. 홍천은 폐교를 어린이·가족 중심 예술놀이터로 조성하고, 안동은 폐선 된 안동철교를 보행·체류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산청은 노후·저이용 공간을 한방약초 시음·체험 및 판매가 가능한 주민편의 복합공간으로 개편해 청년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85만 5천여 명(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8월 1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7만 1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6.8% 많은 13,507회까지 증편하여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계 휴가철 기간에는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여객선 예매누리집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도입(7월 6일 개시)하여 여객선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여객선 출·도착 시각, 다음 날 운항 여부 등의 교통정보도 평소와 같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0척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