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17일 남구보건소에서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울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운영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는 장기간 돌봄 과정에서 정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보호자의 정신건강 관리 △스트레스 해소 방법 △감정 조절과 자기돌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27일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는 치매환자를 실제로 돌보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치매환자 돌봄 기술’을 주제로 보호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돌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보호자 대상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과 기타 문의는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보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흥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토요시장에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1일은 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암 예방의 날’로 지정돼 기념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군민들의 검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다음과 같은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만 4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만 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만 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만 54~74세 고위험군, 2년 주기) 등이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장흥군은 군민들이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일대일 대면 홍보, 전화 안내, 홍보물 배포, 문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증가에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과 건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초기 단계에서 마약류 관련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양구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입국 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양구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700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국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마약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첫 검사는 1차 입국 일정에 맞춰 3월 17일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추가 확인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 과정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지역 보건 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이번 마약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외국인 근로자가 모두 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명시가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예방 관리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기온 상승으로 살모넬라균 번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주요 원인인 달걀의 위생적 취급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홍보 기간 동안 어린이집 급식 현장에 ‘살모넬라 예방 4대 위생 수칙을 중점 전파한다. 주요 내용은 ▲냉장 달걀의 지속적인 냉장 상태 유지 ▲달걀껍질을 만진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칼·도마 구분 사용으로 교차오염 방지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등이다. 특히 상온 유통 달걀 사용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고, 살균 처리된 액상란(전란액) 사용을 적극 권고하는 한편, 현장의 계란 사용 현황(액상란·판계란) 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살모넬라 식중독은 달걀 취급 수칙만 잘 지켜도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와 홍보로 집단급식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는 지난해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겪은 피해 주민들이 불안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리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0306 재난심리지원단’을 운영하며 재난 초기 심리 대응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심리지원을 통해 사고로 인한 충격과 불안을 신속히 살피고, 상담과 안내, 고위험군 선별 등을 병행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이어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는 민간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출장 상담 및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다 체계적인 심리 회복 지원에 나섰다. 이 기간 프로그램 및 상담 참여 인원은 중복 포함 328명, 실 상담 건수는 573건에 달해 피해 주민의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회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시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 충격이 사고 직후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재난 경험자는 특정 시점이나 계기를 맞아 당시의 공포와 불안을 다시 떠올리는 이른바 ‘기념일 반응’을 겪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3월 17일부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유지와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인지자극과 사회적 교류를 위해 주 3회 운영되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동안 인지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인지훈련, 미술·공예 활동, 음악 및 신체활동, 회상치료, 일상생활 훌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통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양군은 겨울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목)에 ‘2026년 동절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겨울철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운영되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 차량이 함양군청 앞 주차장에 배치되어 채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 대상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의 건강한 군민과 공직자 등이며, 참여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간염·간 기능 검사 등 9종의 무료 건강검진 ▲헌혈증서 발급 ▲소정의 기념품 증정 ▲사회봉사 활동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헌혈 전에는 약물 복용이나 예방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는 문진 과정을 거치며, 전날 과음이나 과로를 피하고 당일 아침 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시가 17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또는 가족)이다. 대상자에게는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활성화되어 피부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령층은 발병 위험이 높고 신경통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함께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내 30개소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17일 조치원 전통시장 광장에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결핵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아, 결핵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소는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이 발현된다면 반드시 보건소나 인근 의료기관에 방문해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엑스(X)선 촬영 등 결핵 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유소견자에게는 추가 객담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재훈 보건소장은 “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이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금연클리닉에 총 640명이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219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흡연은 폐암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뇌졸중, 협심증 등), 만성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접흡연 역시 비흡연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건강 위해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한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을 지원해 금연 실천을 돕고 있으며, 금연 성공 이후에도 최대 12개월까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