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1월 20일(화) 오후 1시부터 민·관 협력 「농아인 화재 안심」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아인 가정 5가구를 방문하여 안전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 활동은 화재 발생 시 청각적 인지가 어려운 농아인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추진되는 가정방문은 관내 농아인 4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흥소방서를 비롯한 장흥군청 주민복지과, 장흥군 수어통역센터와 협업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청각장애인용(시각형)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119 신고앱 설치 및 사용법 안내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지원 ▲주택용 소화기 보급 및 노후 멀티탭 교체 등 화재 위험요인 점검·제거를 통한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농아인 가정의 특성을 반영해 수어통역사와 동행하여 화재안전정보를 수어 및 시각 자료를 통해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생활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농아인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여수시 여천역 인근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등119구조대는 구조장비 수리를 위해 여천역 인근 수리점을 방문하던 중, 차량 전도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상황을 파악한 뒤, 구조대상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구조활동에 나섰다. 사고 차량은 전도된 상태였으며, 연등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던 중 후착대인 119구조대와 학동구급대, 학동중형펌프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 활동을 이어갔다. 구조 대상자는 안전하게 구조된 후 여천전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승호 서장은 “이동 중인 상황에서도 사고를 발견한 즉시 현장을 파악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초 사고를 목격하고 신고한 정모 씨는 “이동 중 우연히 발견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올해 시범 추진하는‘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에 많은 시군이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여행 중 지출한 비용의 50%를 2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전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자체당 국비 3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강진군 ‘반값여행’ 성공사례를 모델로, 지역 16개(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시와 무안군 제외)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각 시군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 공유, 사전 컨설팅,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선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관광 콘텐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역 상권 연계 소비 모델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이 마련되도록 행정적·전문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2026 전남섬방문의 해 등 대형 관광 프로젝트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미국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식단 지침에 김치가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김치의 효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가 공동으로 수립하는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은 국가 차원의 식생활 정책 기준으로, 학교급식·군급식·영양지원 프로그램 등 미국 공중보건 체계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지침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 개정안에는 발효식품이 장내 미생물 다양성 형성에 기여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김치가 대표적 발효식품의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0일 나주에 있는 ㈜골든힐에서 ‘전남 김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전남해외상설판매장을 거점으로 김치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선적식에는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과 김진태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웅 ㈜푸른농업회사법인 대표,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나주에서 ‘2025. 서·논술형 학생평가 연수(심화편)’를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사고력 중심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월 15일에 실시된 1차 연수의 연장선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하고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화 연수에서는 ▲ 채점기준표 개발 지침 및 구체적인 성취 수준 진술 방법 ▲ 학생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 개발 ▲ 채점 지침 및 평가의 신뢰도·타당도·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는 “교사가 구체적인 성취 수준을 진술하고 정교한 채점기준표(루브릭)를 개발하는 것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라며 “평가가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으로 기능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실질적인 성장을 기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공통항원(H5형)이 검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AI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대본을 즉시 구성하고,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 대응 체계에 즉각 돌입했다. 현재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등 초동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금 농가에 대한 예찰과 가축 및 관련 차량 이동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서 검출된 공통항원(H5형)에 대해서는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대응 단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축산농가와 주민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현장 대응을 지속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축산농가와 주민들께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순미) 임시회’를 열고,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전남교육청이 22개 시군과 4년간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남 22개 교육자치협력지구에서 자체 평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도평가단의 심사 의견을 공유하며 2025년 운영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함께 점검했다. 또한 2026년에도 지역마다 특색 있는 교육으로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 제고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지난 2025년 10월 개최한 정기회를 통해 재지정이 결정된 7개 지구(목포, 순천, 구례, 보성, 완도, 진도, 신안 )는 같은 해 11월 5일 진도를 시작으로 올해 1월 23일 보성까지 모두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며,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앞서 전남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월 19일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도의회–집행부 2차 간담회에서, “행정통합추진 과정에서 전남의 대표 정책들이 축소되거나 불확실해질 수 있다”는 도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정책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전남형 청년마을, 출생기본소득, 학생교육수당, 만원주택 사업 등은 도민과 함께 만든 전남의 대표 정책들”이라며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 정책들이 향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도민들이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이후 결정할 사안이라는 설명만으로는 도민들을 안심시키기에 부족하다”며 “정책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최소한의 규약이나 원칙이라도 마련해 통합 이후에도 전남의 주요 정책이 유지·확대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통합 과정에서 복지 정책은 줄일 수 없고, 오히려 확대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전남의 출생기본소득과 광주의 복지 정책 모두 통합 이후에도 유지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내 육성 배 품종의 안정적인 재배 확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나주시가 전정 기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우리품종 나주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국내 육성 신품종 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전정 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육성 기술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2026년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하며 국내 육성 품종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전정작업반 회원 등 전정 기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나주배원예농협이 협력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최진호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금천산포 농업인상담소장을 비롯해 유재문 전 나주배원예농협 단장, 최장전 전남대학교 동양배연구소 특별연구관 등 배 재배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우리품종 전정 이론 교육 4회, 국내 육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의회는 20일 제374회 임시회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2022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장성군은 공동으로 초광역 경제 공동체를 위한 양시도의 상생협력1호 과제인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 장성 유치'가 재추진되어 통합권역 미래산업 전략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행정통합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경제권 형성과 신산업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시대적 선택으로 재정규모 확대를 통한 실질적 자치권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지방소멸과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성군은 광주·전남을 연결하는 관문 지역으로서 산업단지 확장 가능성, 풍부한 전력 인프라, 장성호 용수 공급, 교통 접근성 등 반도체 산업에 적합한 여건을 갖춘 지역임을 강조하며, 지난 2022년 공동 제안한 반도체 특화단지는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민섭 의장은 “장성군의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속에 반도체 특화단지 장성 유치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