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설치되어, 첨단 통신기술을 접목한 습지 생태연구가 현장에서 본격 적용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 2일)을 맞아 케이티(KT)의 습지 협력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일환으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습지 생태연구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원동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수달 및 흰꼬리수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서울개발나물, 선제비꽃, 대모잠자리, 새호리기, 삵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습지다. 특히 서울개발나물의 국내 마지막 자연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케이티가 자사의 통신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번째 사례로, 원동습지의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정보를 상시적으로 관측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장비를 통해 축적된 기상환경 자료는 원동습지의 생태 변화를 분석하여 습지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립생태원 내 습지센터의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가 제8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역회의조정협의회는 읍면동 지역회의에서 제출된 예산 관련 의견에 대한 협의, 서귀포시 소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심의·조정 등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에 필요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공개모집을 통해 18명 내외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며,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외국인 등록을 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활동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간이다. 신청은 직접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주민이 제안한 238건·126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귀포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야구부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시를 찾는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서울대 야구부는 1977년 창단된 아마추어 팀으로, 체육특기자 전형 없이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클럽 성격의 팀이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가 진행한 전문가 특강과 야구부 소속 학생 15명이 참여한 진로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특강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디지털 문해력’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해석 능력과 진로 선택 과정에서의 비판적 사고 및 정보 활용 역량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진로 멘토링에서는 경영학과, 기계공학부, 치의학과, 화학교육과 등 다양한 전공에 재학 중인 서울대 야구부 소속 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해, 사전 신청을 통해 편성된 희망 전공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2월 13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서귀포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및 유통기준 ▲이력번호 관리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 있으며, 등급 표시·원산지 표시 여부 등도 함께 단속한다. 지난해 축산물 위생점검 119회ˑ85개소를 실시하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위반업체 8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또한, 서귀포시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소비자와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축산물이력제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여 축산물 부정 유통방지 및 안정성 확보 등 축산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구직난 해소 및 민생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본격 추진한다.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214명이 신청했으며, 취업취약계층 해당여부(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등), 가구소득 및 재산상황 등 참여 자격 기준 심사를 통하여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희망이음일자리사업 3개 분야·281개 사업에 총 515명을 선발했다. 사업 참여자는 ▲청사·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문화·예술, 보건행정 분야 행정업무 보조 ▲감귤따기체험장 운영 ▲산림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281개 사업에 배치된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근무 시작전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한랭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여 참여자들의 건강권을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귀포 지역 실정 및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안으로 한림권역에 전기저상버스 4대를 확대 도입한다. 현재 제주시에서는 6대의 전기저상버스(대형)를 애월권역에 운행하고 있다. 도입 예정인 전기저상버스는 대형 차량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74km 운행이 가능하고 총 41명(좌석 20명, 입석 21명)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저상버스 도입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이용자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주시는 전기저상버스의 원활한 충전과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한림체육관 후문 공영버스 회차지에 충전시설 2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705번(함덕~봉개~첨단~제주대학교~월평) 노선 6대, 434-1(435-1)(한라도서관~중앙로~한라도서관 순환) 노선 1대 총 7대의 수소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28개 노선에 총 42대의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10대의 예비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공공 발주 주요 공사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간 공사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일부터 5개월간 건설 현장에 ‘안전보건지킴이’ 2명을 배치·운영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 또는 건설기술자 직무 분야 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한 경력자로 지난 1월 공공근로 인력으로 채용·선발됐다. 이들은 공사 현장을 하루 2~3개소씩 방문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추락·낙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상태 ▲근로자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작업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건설현장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현장 안전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관내 건축물 부설주차장 실태를 파악하고, 주차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전수조사원’을 채용한다. 부설주차장은 제주시 전체 주차면수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나 일부 주차장에서 무단 용도변경이나 물건 적치 등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부설주차장의 본래 기능 유지를 위해 격년제로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홀수 연도는 동 지역, 짝수 연도는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이번 채용은 읍·면지역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현장조사원 10명과 행정업무 2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2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근로계약 체결 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부설주차장 현장 방문 실태 조사, 자료 취합·전산 입력 등 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좌윤철 차량관리과장은 “부설주차장이 본래의 기능과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집단급식소·음식점 등 32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별 위생관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소비기한 관리 현황 점검 및 식품 판매·사용·보관 과정 위생관리 실태 진단 ▲식재료·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확인과 개선 안내 ▲조리시설·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점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및 현장 맞춤형 개선사항 제시 등이다. 아울러 1차 컨설팅 결과 총점 80점 이하 업소에 대해서는 2차 컨설팅(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참여 업소가 우수(81점 이상)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306개소(집단급식소 40개소, 식품접객업소 266개소)를 진단했으며, 전체 업소가 우수(81점 이상) 등급 이상을 달성했다. 장승은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사전 예방의 중요성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 8일간 호주 시드니 일대에서 학생 10명과 교사 2명 총 12명이 참여한 ‘호주 해외교육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영어권 국가의 정치·사회·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회를 방문하여 호주의 의회 운영 방식과 민주주의 정치 제도를 이해하고 시드니 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를 탐방하며 호주의 고등교육 환경과 대학 문화, 진로 탐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를 견학했다. 또한, 시드니 한국어 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를 학습하는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은 문화 간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국제 교류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도시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인 바랑가루를 방문하여 항만 지역이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변화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