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휴일·심야 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총 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 취약시간대(매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에 시민에게 의약품 조제·판매와 전문 약사의 복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여는 약국이다. 부산시 공공심야약국은 2021년 4곳으로 시작해 시민의 접근 편의를 높이고자 2024년 14곳, 2025년 15곳을 거쳐 2026년 18곳으로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정된 3곳은 ▲북구 한마음약국(구포동) ▲동래구 광제약국(사직동) ▲부산진구 미소약국(양정동)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이용자가 매년 급상승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심야시간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2025년) 기준 연간 7만 5천여 명이 이용하여 9만 9천 건 이상의 의약품 판매와 복약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우려되던 시기에 대다수 공공심야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하여 의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0일 자정(0시)을 기해 개통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를 오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통행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2.14.~2.18.) 해당 지역의 교통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에 우회도로를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이동 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은 2월 14일에, 귀가객은 2월 17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덕IC 일원 등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에서 지정체가 발생할 경우, ▲동래구(사직동)·연제구와 만덕동 일원을 오가는 이용객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 및 동래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의 교통상황을 비교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해운대구 및 기장군 등 동부산권 이용객은 번영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에이펙(APEC)나루공원 방향 보행교량 상부에서 '수영강 휴먼브리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시의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강 휴먼브리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시의 대표적인 보행자 중심 15분도시 사업으로, 단절돼 있던 수영강 양안을 연결해 시민의 보행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수변 문화·관광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통으로 수영구 주거지역과 해운대구 에이펙(APEC)나루공원, 영화의전당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시민들은 걸어서 수변공간과 주요 관광 거점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광안리~수영강~영화의전당~해운대를 잇는 보행 관광 동선이 형성돼, 단순한 통행 기능을 넘어 수영강 경관을 조망하며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보행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수변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산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3시 도모헌에서 '15분도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학생·학부모·시민이 함께 만드는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5분도시 부산'의 핵심 가치인 생활권 접근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불법주정차 해소 ▲도로 다이어트 ▲일방통행 지정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대표단,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YMCA 시민대표, 학생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시장, 학생 대표, 학부모,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오픈토크’를 통해 안전통학로 조성 필요성과 시민 참여 방안을 논의한 뒤, 학교까지 동행하는 거리 캠페인(궐기대회)을 이어간다. 시는 부산 전역 6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차 없는 길 ▲보행자 전용 보도 ▲보행자 안심 공간의 3가지 유형의 셉테드*(CPTED, 범죄예방) 기반 안전 통학로 모델을 도입해 학생·차량 동선 분리 등 구조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포시장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구청장과 구포시장 상인회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상인들에게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당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북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직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내어주시는 상인들게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없이 언제든 편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의회는 '해운대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원간담회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가결하고, 이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상임위원회 체계를 기존 3개에서 4개 체계로 확대·개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기존 위원회를 기획관광위원회와 복지행정위원회로 재편하고 교통안전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건 심사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제고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의회는 제35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상위법인 '청년기본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취약계층 청년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 지원 대책 마련 조항 신설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 관련 규정 신설을 통한 행사·교육·홍보 사업 추진 근거 마련 등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분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취약계층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의회는 앞으로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 지원과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의회는 제355회 임시회에서 의원 9명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진구의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곽사문 의원(국민의힘/부암1·3동)은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정주인구’ 중심에서 ‘생활인구 100만’ 시대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생활인구 기본 조례’의 선제적 제정을 제안했다. 김진복 의원(국민의힘/부전2동, 범천1·2동)은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의 주민 중심 추진을 촉구하며 주차공간·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실효성 있는 주민참여를 강조했다. 강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노후 공동주택과 노유자시설의 화재 안전을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소방설비 유지·관리 점검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실습 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성낙욱 의원(국민의힘/부전1동, 양정1·2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지역 상시점검과 대피장소·경로 정비, 주민 교육·훈련, 징후 모니터링·신속전파, 피해 발생 시 생활안정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주문했다. 최정웅 의원(더불어민주당/가야1·2동, 개금2동)은 범죄피해·응급입원 등 보호자 부재 시 반려동물 소유권을 유지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제103회 명품콘서트 '가수 황가람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해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사랑받는 가수 황가람과 홀톤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겨우내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봄의 시작을 음악으로 축하하는 신춘음악회로 기획했다.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테너·소프라노 성악 협연을 통해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황가람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드럼과 모듬북 협연이 더해진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봄날의 생동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무대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층 3만 원, 2층 2만 원으로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하영)는 설 명절 기간 중에도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18일 명절 특별 프로그램 “빨(빨간날) 리(이곳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연휴 중 문을 닫는 시설이 많은 상황에서,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동네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명절의 의미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2월 18일 오후 1시 40분과 2시 50분, 총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 7층 낙동고니 영유아 놀이실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설날 세배 콘셉트의 포토존 운영 ▲덕담 카드와 함께 전하는 새해 복주머니 증정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명절의 정취를 놀이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하영 센터장은 “설 명절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