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복숭아 과수 농가에 전지·전정 시기를 늦춰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상정보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옥천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9.2도에서 영하 11.7도까지 떨어졌으며, 같은 기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9도에서 8.8도까지 오르는 등 하루 일교차가 최대 18도 안팎에 달한 날도 있었다. 이처럼 기온 변동 폭이 큰 상황에서 전정을 서두를 경우, 자른 절단면이 찬바람에 노출돼 가지가 말라들거나 꽃눈이 얼어 동해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복숭아나무는 겨울철 전정 시 기상 조건에 따라 나무 세력이 약해지고, 이후 결실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센터는 복숭아 전정 시기를 가능한 한 2월 중순 이후, 늦게는 3월 상순 발아 직전까지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부득이하게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경우에도, 최종 형태로 가지를 짧게 자르기보다는 가지를 길게 남겨두는 가전정(임시 전정)을 실시한 뒤, 기온이 안정된 시기에 마무리 전정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원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향기로 채우는 겨울방학, 나만의 힐링 소품 만들기’를 1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수, 비누, 향초, 디퓨저 만들기 등 향기 공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배드민턴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미래 도전 나의 셔틀콕 △손의 감각을 활용한 체험 활동인 ‘내 생애 첫 도장–손끝으로 여는 미래’ △신체 활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짜릿한 스트라이크 볼링 데이’ 등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옥수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태양찰옥수수 종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태양찰옥수수는 충청북도가 16년간의 연구 끝에 지방 재래종 수집과 지역적응성시험을 거쳐 개발한 흰찰옥수수 품종으로, 2022년 첫 공급을 시작으로 4년째 공급되고 있다. 이 품종은 찰기가 우수하고 식미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뿐만아니라 생육이 안정적이고 적응성이 좋아 재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청 접수는 관내 옥수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한은 1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종자 가격은 kg당 22,000원이며, 신청은 kg 단위로 가능하다. 기술지원과 우희제과장은 “태양찰옥수수는 상품성이 높아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작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적합한 우량 품종 보급과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26년 1월부터 치매 진단검사 협약병원을 옥천성모병원 1개소에서 우리신경과의원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진단검사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검사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인지선별검사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된 경우이며, 협약병원에서는 전문의 진단에 따른 치매척도검사와 함께 치매 원인 규명을 위한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영상 촬영)를 실시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협약병원을 통해 실시되는 치매 진단검사에 대해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1년에 1번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분들이 치매 진단 비용의 부담을 경감하고, 폭넓은 병원 선택을 통해서 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2,811건 1억7천2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의 면허를 소지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나 규모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납세자는 가상계좌나 신용카드, ARS(전국 공통번호: 142211) 납부,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앱(스마트위택스)이나 위택스 등을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이응주 세정과장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이 과세기준일이기 때문에, 올해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면서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에는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기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세정과 세정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총무팀으로 문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 참여 제도인 ‘제8기 옥천군 군정모니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8기 옥천군 군정모니터 위촉식’을 열고, 총18명의 모니터를 위촉했다. 이들은 ▲일반행정 ▲문화체육 ▲사회복지 ▲환경농림 ▲건설교통 등 5개 분야에서 2년간(2026.1.1.~2027.12.31.) 활동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군정모니터는 주민의 시각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점을 제안·제보하고, 행정과를 통해 접수된 의견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조치된 후 그 결과가 다시 모니터에게 통보된다. 옥천군은 지난 7기 군정모니터(2024~2025년) 활동을 통해 도로·교통 불편 해소, 공영시설·생활편의시설 개선 등 235건의 군민 제안을 받아,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정모니터는 군정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시각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4일 증평읍사무소에서 ‘제3기 증평읍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제3기 증평읍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기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기존위원 11명과 신규위원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다. 주민자치회장에는 김주현(63세) 위원이 선출됐다. 주민자치회 임기는 2년이며, 올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된 ‘증평읍 주민총회․보강천어울림축제’와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주민자치 실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제3기 증평읍 주민자치회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한다”며 “위원들의 노고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증평읍과 주민자치회가 긴밀히 협력해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보행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기초연금 수급자 중 성인용 보행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행기 구입 시 1인당 최대 20만 원 이내에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의 일상 이동 부담을 줄이고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보행 보조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병원 방문과 장보기, 경로당 이용 등 일상생활 참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고립 예방과 건강 유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자격 기준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증평군청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동의 불편은 곧 일상의 제약으로 이어진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게 걷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발히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부터 복지, 청년·일자리, 농정, 일반행정 전반에 걸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과 행정 접근성 강화를 통해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보육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군은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기타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단계적 무상교육·보육비 지원을 시행하고, 결식 우려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뒷받침한다.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도입해 신원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분실로 인한 불편을 줄인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생활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돌봄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턱 제거 등 주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민원 1회 방문 처리와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하는 ‘민원후견인제’를 2026년에도 지정·운영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민원 처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상담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에 대한 밀착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동군은 2026년 본청 13개 과 16개 팀을 대상으로 민원후견인을 지정해 운영한다. 후견인단은 세무·건축·환경·경제·인허가 등 기능별로 구성해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고, 복합·고충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민원 접수 시 후견인 지정 여부에 대한 민원인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운영한다. 다만 민원인이 후견인 지정을 원하지 않거나 민원 대행자가 있는 경우에는 후견인 지정을 제외하며, 후견 활동 중이라도 민원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한다. 운영 방식은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이 후견인 명단을 확인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