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직장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음주 폐해 예방사업까지 연계해 직장 내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특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참여자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금연 실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더욱 높인다.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에 걸쳐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교육 △흡연 대처 방법 및 금연 정보 제공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껌, 사탕) 및 행동강화 물품 무료 지원 △홍보물품 제공 등을 진행한다. 흡연과 밀접한 음주 폐해 예방 교육과 절주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건소가 올해 초 50인 이상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이수화학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유니스트 △삼성SDI △LG화학온산공장 △한국제지 등 총 7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추가로 참여를 원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해군보건소가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매 분기(3·6·9·12월) ‘군민 헌혈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올해 첫 번째 생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부 헌혈 일정은 ▲1분기 3월 26일 ▲2분기 6월 25일 ▲3분기 9월 17일(추석 연휴를 고려해 1주 앞당김) ▲4분기 12월 24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응급 환자의 생명선인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이 무엇보다 절실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헌혈은 16세 이상 70세 미만(단, 65세 이상은 60세~64세 사이 헌혈 이력자만 가능)의 건강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중 기준은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이유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팀이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3월 18일에는 비원노인복지관, 3월 20일에는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결핵 여부를 확인하며, 결핵 의심 소견이 있을 때 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최초 검진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추적 검진을 강화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쓸 계획이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찾아가는 결핵 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통영시가 운영 중인 농어촌지역 IoT생활안전시스템이 재난취약계층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3월 14일 새벽 3시 30분경, 모두가 잠든 시각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상황실에 신호가 울렸다. 산양읍 학림도 한 가구(박OO)에 설치된 IoT생활안전단말기를 통해 응급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는 즉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119로 신고해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통합관제센터와 소방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환자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 현재 통영시 농어촌지역에 보급된 IoT생활안전 단말기는 약 4,500대에 달한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위험징후를 감지하는 AI기반 기술이 적용돼 있어, 재난취약 계층에게 필수적인 장치로 자리 잡았다. 특히, 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응급호출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가임기 남녀(20~49세)와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생식건강 관련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고령 임신 증가와 난임 위험요인 등으로 임신 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면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내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등 임신 관련 검사비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 등 생식건강 검사비 최대 5만원까지다. 이와 함께 서천군보건소는 난임부부 지원사업, 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등록관리, 임신부 교통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임신 전 건강관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달빛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야간체조교실 개강식을 3월 16일에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결핵예방주간(3. 22. ~ 3. 28.)을 앞두고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안내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일까지 매주 2회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전공원, 중앙공원, 영강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어 직장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운동교실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되어 비만예방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진행하며, 프로그램 시작 전·후 체성분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석률·개선율 상위자를 ‘체조왕'으로 선발해 시상하는 등 꾸준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야간체조교실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문경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막내가 13세 미만의 세자녀 이상 가구’에서‘막내가 18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구’로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로써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2자녀 가정 등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던 가구들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감면 대상 확대에 따라 해당 가구는 관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이용 시 발생하는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다자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봄철 새 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학교 내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학령기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주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은 학기 중에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가운데 수두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미세한 침방울을 통해 아주 쉽게 전파되므로 밀집된 교실 환경에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또한 최근 주의가 요구되는 백일해는 2주 이상 발작적인 기침이 지속되고 숨을 들이쉴 때 특유의 ‘웁’ 하는 소리가 나거나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대유행이 지났더라도 개학 시기와 맞물려 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자 핵심으로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를 강조했다. 아울러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혈당관리 인식을 높이고 당뇨병 조기 발견을 위해 ‘혈당·당화혈색소 수치 인지 향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지역주민과 당뇨병 전단계 및 의심자를 대상으로 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혈당 측정은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방문 시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와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도 운영해 군민들의 검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는 1차 혈당 검사 결과 공복 혈당 126㎎/㎗ 이상 또는 임의 혈당 200㎎/㎗ 이상 등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당뇨병 조기 발견을 돕는다.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소장은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아는 것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주민들이 자신의 혈당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2026년 우리마을 인지저축 프로그램 ‘기억해봄’ 치매예방교실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예방교실은 농한기인 지난 1월부터 3월 17일까지 읍·면별 1개 마을씩 총 12개 마을에서 진행했다. 각 마을 어르신 10~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지저축’이라는 개념을 접목해 지속적인 두뇌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치매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사전·사후 평가 결과, 주관적 기억력 감퇴 수준과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점수가 개선되는 등 실질적인 인지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주민들과 평소 긴밀하게 소통해온 각 보건지소 담당 직원들이 강사로 활약하면서 참여 어르신들의 신뢰도와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관리가 가능했다. 김미경 소장은 “농한기를 활용한 마을 중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확대와 인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