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4월 18일 제남도서관에서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6 책으로 제주를 잇다–김영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받친밭 이야기, 봄이 들면,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등을 쓰고 그린 김영화 작가를 초청해 제주 4·3의 현장을 담아낸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신간 ‘북받친밭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업 과정을 담은 병풍 더미북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봄이 들면’과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바탕으로 자연·문화·농사·역사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제주 삶과 그 의미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어린이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도서관 영어 교실 2기’를 운영한다. 영어 교실은 국제학교(BHA) 학생들로 구성된 영어 교육 봉사 클럽 잉글리시 스프라우트(English Sprouts, 회장 김주은, 박하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된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편성해 영어 교육과 영어 스토리텔링, 영어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며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운영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 25명이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도현 분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30일 동홍동연합청년회, 서홍동연합청년회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책임지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안전망 구축 ▲교육문화 협력 확대 ▲위기학생 지원 강화 ▲안전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취약 지역 중심 교외 생활지도 강화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 요소 점검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지역 축제 및 행사에 학생 동아리 참여 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문화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위기학생 조기 발견 체계 구축과 정서적·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고, 등굣길 안전 캠페인 정기 추진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공동 운영 등 안전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이용진 동홍동연합청년회장은 “학생들을 지역사회의 공동 자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제주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4월 3일로 예정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4월 첫째주 금요일)이 4·3 희생자 추념일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추념 기간의 의미를 기리고자 이날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경찰·해경·군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통합방위 유공자 및 예비군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북한 정세 전망 보고, 유관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2026년 충무훈련 계획 보고,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경제와 안보가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섬이라는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직후 도청 탐라홀에서 회의를 열고 에너지·관광·과학기술 분야의 후속 대응 방안 마련에 즉각 착수했다. 이날 회의는 오영훈 지사 주재로 부지사·실국단본부장 등 44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각 부처 장관 발표 내용을 통해 민선 8기 도정이 기획하고 설계했던 일들이 국가 정책으로 확정되고 확장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순한 미래가 아니라 이제 실행으로, 성과로 전환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이 실행된다면 제주가 어떤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대 과학기술원 제주 연합캠퍼스 조성에 대해서는 “우리의 상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 제안”이라며 “말이 오는 곳이 아니라 인재가 양성되는 새로운 혁신의 섬 제주로의 전환이 본격 이뤄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운홀미팅 성과를 실질적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분야별 과제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 오 지사는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로 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성평등여성정책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등 여성일자리지원기관, 제주대학교 등 학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문가, 노동일자리과, 복지정책과 등 5개 부문 12개 기관의 위원 16명이 모였다. 위원들은 각 기관별 2026년 주요 여성일자리 사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직업교육훈련 운영 활성화와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직업교육훈련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수단인 만큼, 교육과정의 실효성과 취업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실습 및 일경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와 지역 특화 산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0일 보훈복지 현장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보훈복지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가보훈실무관, 사회복지사, 이동보훈실무관 등 보훈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지침 개정사항 공유, 개인정보 보호 및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법정 의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 간 사례 공유 세션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배태미 제주도 보훈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훈복지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진행해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보훈청은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30일 제주 4·3평화공원 참배를 비롯한 주요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법' 개정 등 핵심 현안 과제 해결과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제주도가 이번에 전달한 6개 건의 과제는 △새로운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전국 최초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지정 관련 건의 등이다.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10개 사업(83억 원)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대상 사업은 △공공정책연수원 재생에너지(RE100) 태양광 주차장 및 다목적운동장 조성 △제주 4·3평화공원 시설물 확충 △구(舊) 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구좌읍 행원지구 가뭄 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 △동문로 자동제설장치 설치 △한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서귀포시 도로 열선 설치 △서귀포시 위험교량 정비 △대정 도시계획도로 정비 △삼성여고~칼호텔 도로 개설 등이다. 윤 장관은 방문 첫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소비자의 삼다수 구매를 제주 방문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백록홀에서 삼다수 유통 협력사 광동제약,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제주은행과 함께 ‘삼다수 소비 활성화와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다수 구매를 매개로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고, 이들의 소비가 탐나는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서 광동제약은 4년간 총 40억 원을 투자해 삼다수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한다. 이벤트 경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해 관광객의 제주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동시에 촉진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이 추진된다.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다수 구매 인증자를 추첨해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연간 10억 원 규모로 회당 3,333명씩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만 최대 6,666명이 탐나는전을 받아 제주를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로서 프로모션 당첨자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찾아가는 도민공감대 형성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보다 대상을 확대해 성인은 물론 인구교육과정으로 편성된 초중학교 학급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세대가 인구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 내용은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정책·사회적 파급효과 ▲제주도 인구정책 소개 ▲세대 간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초·중등·성인·중장년 등 교육 대상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재구성해 진행된다. 일부 초등학교·중학교에서는‘인구교육 골든벨'을 열어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24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5개 학급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3월 인구주간을 운영하여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45회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