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양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년기 신체 활동 감소는 근력 약화와 균형 감각 저하로 이어져 낙상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노인 낙상은 골절 및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만큼, 군은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보건의료원 소속 작업치료사와 운동치료사 등 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투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형 동작으로 구성됐다. 유연성을 높이는 스트레칭부터 하체 근력 강화, 균형 감각 향상 운동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동작을 중심으로 안전 교육을 병행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물론, 신체 활동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 악화와 각종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결핵관리 협력병원, 대한결핵협회 관계자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보건 여건에 맞는 결핵 관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최근 고령층 결핵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어르신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밀착형’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올해 새로 도입된 ‘경로당 순회 결핵검진’이다. 검진팀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이어지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집단시설 내 결핵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무자격 체류 외국인을 포함한 취약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울산지역암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병원(울산지역암센터)는 지역 완결 암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공모에 공동 신청했다. 전국 지역암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장비 도입 및 운영 계획 대면 발표와 2차 장비 활용 계획, 지역 완결 암 관리 추진 계획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은 총 30억 원(국비 12억 원, 시비 3억 원, 자부담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5’를 도입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최근 첨단 치료 장비 수요 증가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 기반(인프라) 격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첨단 의료 장비를 확충하게 돼 지역 암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치료가 가능한 지역 완결형 암 관리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실’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고립을 줄이고 일상 속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예·문화 활동과 전문 건강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수지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1기(3.26~4.30)와 2기(5.14~6.18) 두 차례에 걸쳐 기수별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화 그리기 ▲거울 작품 만들기 ▲사군자 전통등 만들기 ▲편백 방향제 만들기 ▲청화백자 만들기 ▲단체 미술작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문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지질 검사 등 기본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한 작은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소년의 에이즈·성매개감염병(STI,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예방교육을 올해부터 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예방교육과 홍보 대상을 대학생과 시민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대학교 캠퍼스와 지하철 역사, 각종 지자체 행사 등을 활용해 시민 대상 ‘에이즈 바로알기’와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각 구 보건소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처인구보건소는 구세군보건사업부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등과 협력해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노인대학과 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에이즈·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홍보도 확대한다.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남시는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한의사회와 협업 추진해 신청자 15명에게 3개월간 최대 180만원 상당의 한의약 난임 치료와 한약재 처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46만원을, 지정 한방 병의원(33곳)은 34만원을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성남시 거주 남성 또는 여성이다. 최대 지원금 내에서 부부가 동시에 지원받아도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이 사업을 펴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임신부와 영유아 가정의 올바른 이유식 시작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군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15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든든 이유식 영양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회의(웨일온)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가정에는 신선한 유기농 요리 재료가 배송되고 4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단계별 이유식 기초 다지기와 영양소별 식재료 활용법 등을 배우는 영양교육과 함께 △닭고기애호박죽 △두부야채죽 △완두대구살진밥 △된장야채리조또 등 영유아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메뉴 중심의 이유식 조리 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영유아기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발달 시기로 이유식 단계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올바른 영양 지식과 조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임신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시는 2026년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임산부 및 배우자, (외)조부모 대상에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자로, 임산부(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배우자(사실혼 배우자 포함), 출산 가정 (외)조부모에게 백일해 접종을 1회 지원한다. 당진시 백일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미즈맘 의원’이다. 또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60세 이상(1966.12.31.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상포진 및 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생백신 1회 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하여 발병을 줄일 뿐 아니라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파상풍 접종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독거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도입한 ‘AI 돌봄인형(효돌이)’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치매 악화 이전 단계에서 인지 기능 자극을 돕고 어르신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치매 친화형 돌봄 서비스다. 특히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인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작동하는 ‘AI 돌봄인형’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말벗 역할을 하며 ▲식사복약체조 알림 등 건강생활관리 ▲ 반김인사애교쓰다듬기토닥이기 등 정서적 지지 ▲ 부착 센서를 통한 동작 감지 기반 안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와 관리자인 군 보건소는 전용 앱을 통해 기기 충전상태, 약 복용여부, 활동 현황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치매전담인력이 매월 가정을 방문해 집중 대면관리 서비스를 병행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지속 사용 희망률은 평균 91.2%로 나타났으며, 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한 달간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홍보와 검진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의 결핵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결핵예방주간 동안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3월 20일에는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보건소는 3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4일간 의료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47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사각지대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해 흉부 영상 촬영 등을 통한 결핵 조기 발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옥천군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