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업 창업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숙기업의 상장(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감정 형성과 상호작용, 의사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공감형 AI’ 연구를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IEEE ISMAR 2025, ACM VRST 2025, ACM CHI 2026 등 컴퓨터공학 분야 최상위(S급) 국제학술대회에 잇달아 채택되며 연구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인공지능융합학과 김승원·김수형·양형정 교수와 심리학과 신지은 교수로 구성된 융합 연구팀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심리학을 결합해 총 4편의 연구를 국제학술대회에 연이어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가상 에이전트의 얼굴 표정, 음성 발화, 제스처를 AI로 생성하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과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서 표현, 설득, 정서 조절 지원 등 다양한 상황에서 AI 에이전트가 감정을 공유하는 ‘사회적 동료’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별 주요 성과를 보면, 정재준 학생(석·박사통합과정)은 감정 이론과 AI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25주년을 맞은 동문들이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다시 모여 미래간호교육관 건립과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00년 간호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 졸업 25주년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3월 17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이근배 총장과 이명규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조행난 전남대병원 외래간호팀장, 이지선 간호교육팀장, 채덕희 간호대학장, 양현주 간호대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대학 동문 사회는 오랜 전통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연대가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조행난 동문은 “모교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미래간호교육관 건립을 비롯한 간호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배 총장은 “졸업 25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소중히 살려 간호대학 발전과 인재 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3월 17일 도내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협의회 회의'를 겸한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청소년정책 발굴과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담당자 간 현안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도-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담당자 상견례 ▲2026년 청소년 참여활동 지원사업 주요 운영사항 안내 ▲지역별 참여위원회 운영계획 및 현황 공유 ▲도-시·군 간 연계 활동 협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연계활동으로는 ▲도내 청소년참여기구 역량강화 워크숍 ▲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종필 원장직무대행(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2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공식 지정한 날로, 매년 3월 8일마다 전 세계에서 크고작은 행사가 열린다. 장성군은 지난 12일 읍시가지 일원에서 군 공무원과 장성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장성군청년센터 ‘아우름’으로 자리를 이동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군민참여단 활동 방향 및 역할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여성친화도시’는 남녀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지역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며,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보장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인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 공사가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1968년 황룡전통시장에 문을 연 황룡우시장은 국내 한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왔다. 연평균 8000두의 소가 거래되며, 호남권을 대표하는 가축유통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악취와 소음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특히 우시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이 컸다. 이에 장성군은 2022년부터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장성축협이 황룡면 신호리 일원(731-8번지 등)에 부지를 확보하며 사업이 구체화됐다. 이후 각종 인허가와 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신축 황룡우시장은 도·군비 14억 40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2만 3290㎡ 규모 부지에 계류장, 퇴비장, 소독시설, 사무실이 들어서며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전자경매 시스템도 도입돼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현대식 방역·소독 시설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18일 교육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2차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헐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예비 해양경찰로서 생명존중 가치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 상반기 신입과정 교육생 등 총 125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교직원 1명을 포함한 103명이 실제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하지 않은 교육생들은 원내 자체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행사 취지에 힘을 보탰다. 특히 10회 이상 헌혈 경험자는 총 17명으로,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이 돋보였으며 이 가운에 254기 교육생 이상미(여), 백승호(남)는 청소년시절부터 헌혈을 해왔고 현재까지 총 23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헌혈 전 건강검진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교육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시정 질문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안영헌 의원이, 오후에는 김보라 의원과 백성호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섰다. 먼저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산림관리 및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산불 대응체계 점검과 산림관리 종합계획 수립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특히 백운산 중심의 산림관광 마스터플랜 수립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광양 대표 음식인 닭숯불구이를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과 음식관광 자원 육성,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과 대형버스 진입 불편 해소를 위한 환경 개선과 유휴부지 활용을 요구하고, 광양읍 노후 보도블록 정비 등 보행환경 개선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지원 수준과 사업 지연 사유,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오후 질의에 나선 김보라 의원은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광양시 공공시설물의 전반적인 현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의회는 3월 18일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총무위원회는 화순 사평빨래방과 화순군 생활문화센터를 현장방문했다. 화순 사평빨래방을 방문한 위원들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등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화순 사평빨래방은 군민 만족도가 높은 화순군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인 만큼, 연중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인력 확충 등 필요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해당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화순군 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재 주민자치회 등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유사·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고, 청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화순군 거점소독시설과 능주 영벽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소방서가 18일 오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이성옥 군의장, 김성일ㆍ박성재 도의원, 김영환 부의장 등 내빈 10명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대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서장 격려사 및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용소방대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욱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