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지역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3D프린터 장비기초교육’과 ‘장비공유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최신 디지털 제작 도구인 3D프린터를 직접 다뤄보고, 기초적인 설계와 출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형 교육이다. 특히, 3D프린터 초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사용법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교육부터 출력 실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장비기초교육’안전 교육과 함께 3D프린터의 작동 원리, 123D Design 기반의 기본 모델링 실습, 싱기버스(Thingiverse) 자료 활용 및 수정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어 운영되는 장비공유데이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스스로 준비한 디지털 모델 파일을 바탕으로 실제 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문 강사의 현장 지원이 함께 제공되며, 출력 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AI, 로봇, IoT 등 미래 기술에 대해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운영 정책에 따라 공영주차장 40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개천절인 10월 3일 금요일부터 9일 목요일까지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차장은 금촌, 문산, 법원 노상주차장 17곳, 금촌·문산 전통시장, GTX-A 운정중앙역 등 공영주차장 23곳을 포함한 총 40곳이고, 금촌2주차장은 개선공사 실시로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가 주관한 2025년 수원시 출연기관 등 협업기관 경영평가(이하 경영평가)에서 91.69점(‘가’등급)을 받아 10개 기관 중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년도 평가결과는 21년도부터 5년 연속 기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결과이다. 2025년도 수원시 협업기관 경영평가는 ▴경영관리(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정책준수 ▴기관 사업 및 고객만족 성과 등 3개 지표로 2024년도 실적을 평가했다. 재단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생애주기별 사업 추진으로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167개 생애주기별 핵심역량강화 사업 ▴47개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지원 사업 ▴57개 전략추진체계 강화 사업 등 재단의 궁극적 목적 달성을 위한 적극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협업기관 부분 최우수상’ 수상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18일 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열린광장 오픈식‘모여락(樂')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식은 청소년·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 콘텐츠를 제공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활력 있는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오픈선언과 함께 스포츠 특강(농구·인라인·축구),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열린 노래방, 체험·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플리마켓(14팀)과 청소년·청년이 주도하는 버스킹 및 댄스 공연이 준비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열린광장 모여락(樂)은 청소년과 청년,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와 스포츠를 즐기는 소통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을 지역 공동체의 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2025.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한아름독서축제’를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독서축제는 △스피치 강사와 함께하는 북토크 강연 △동화구연 공연 △재미 두배 1+1 체험활동 △원화 명화 전시 △도서관 이용자 대출 이벤트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피치 강사와 함께하는 북토크 강연 △동화구연 공연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재미 두배 1+1 체험 활동은 별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사전접수는 10월 1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한아름독서축제’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아름도서관은 이번‘한아름독서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가 지난 26일 열린 ‘2025 안양춤축제’ 개막 공연에 참여해 독창적인 안무와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교육기간 동안 바라본 안양의 다양한 공간을 춤으로 표현하며, 삶의 터전이 곧 춤의 무대가 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오는 11월 1일 정기공연 ‘A와 춤을’의 일부를 미리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을 지도한 이경은 무용감독은 “아이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시선이 안무에 그대로 담겨 무대 위에서 특별한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은 단순히 춤을 배우는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력, 표현력을 기르는 성장의 장”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는 지난 25일 '2025 천안흥타령춤축제'‘춤, 꿈을 잇다’ 공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23일~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 2025)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29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SBIC 2025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청년 홍보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카드뉴스·인포그래픽 제작 ▲숏폼 영상 콘텐츠 기획 ▲행사 현장 스케치 ▲참가자 후기 포스팅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과 이번 컨벤션의 글로벌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차세대 인재들이 직접 바이오헬스 산업의 확산 과정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계기”라며, “이들이 제작하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는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 컨벤션이 글로벌 산업 무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2025(SBIC 2025)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11개 중점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9개 근무반 231명을 편성해 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공원묘지 관리 등 분야별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 모니터요원 22명이 농수산물·축산물 가격 조사를 실시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가격 인상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지도와 점검도 강화한다. 연료 분야에서는 고압가스충전소, 액화석유가스(LPG) 및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을 사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안정적 공급과 사고 지원을 대응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2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육군인사사령부 등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학 기회를 소개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입학처 및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피해학생전담지원기관으로서,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백리향(와석순환로415, 복지동 6층)에서 '학교폭력 법률교육: 학생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법률 바로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전문상담인력 등 5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사안에서 발생하는 법적 절차와 대응 방안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피해학생과 가족이 겪는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교사 및 전문 상담 인력에게 법률적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최건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예방법 및 관련 법규 이해 ▲피해·가해 조사 절차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실무 ▲사례별 대응 전략과 사후 지원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