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3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경상남도건축사회가 참여하는 ‘2026년 1분기 도, 시·군, 건축사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축 관련 법령 해석과 행정 적용 기준을 통일해 현장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 시·군 및 건축사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건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 설계변경에 따른 허가권자 지정 감리 전환 시 감리 지정 기준 ▲건설공사 품질시험계획 수립 대상 연면적 산정기준 ▲ 축사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기준 ▲ 경상남도 건축위원회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다. 특히, 시·군 간 상이한 법령 해석을 통일해 현장 혼선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축사의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 기준에 대해 통일된 적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 건축계획 심의와 시·군 구조심의 간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 건축위원회 운영체계 개선 방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1일 서부청사에서 ‘2025 성과 리포트 & 2026 핵심 미션’을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회와 연구실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감염병, 식·약품, 수질, 대기 등 4개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가 공유됐다. 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수와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출 빈도를 분석해 먹거리와 생활환경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특히 도내 지류 하천의 10년(2015~2024년)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질 변동 특성을 정량 분석해, 하천별 환경 특성에 최적화된 ‘지역 맞춤형 수질 관리 전략’을 도출했다. 또한 대기 모델링을 통해 고농도 오존의 생성·소멸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2026년 연구원은 감염병 병원체 감시와 해외직구 화장품 내 유해 물질 모니터링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로 인한 대기질 영향과 저수지 녹조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현안 해결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본격 추진되는 ‘현장 중심 공동 연구’는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상습 악취 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30일 오후 함안군 공설운동장에서 ‘2026년 1분기 경상남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돼, 재난 발생 초기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속도와 구성원별 임무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와 함안소방서 통제단 요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함안 공설운동장 내 대형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통제단 가동 ▲현장 지휘소 설치 ▲부처별 역할 분담 및 조정 ▲복구 및 수습 등 긴박한 실전 대응을 펼쳤다. 특히 재난 현장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비상설 기구인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집중 점검하며 컨트롤타워 기능을 공고히 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실전 훈련으로 대응 체계를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31일 도내 어촌마을 리더와 주민을 대상으로 어촌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마을 특화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6년 경남 어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 아카데미는 어촌 마을 주민과 어촌계 관계자, 마을 리더 등을 대상으로 어촌 특화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안, 공동체 운영 등의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상남도 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선발된 23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경남 어촌특화・귀어귀촌지원센터 소개 및 2026년 마을 지원 사업 현황, △어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 안내, △마을 법인 설립 이론, △어촌마을 우수사례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중인 제주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의 우수사례 강연은 어촌 마을의 새로운 수익권 발굴과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훈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어촌 아카데미는 지역 리더와 주민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어촌 발전 방안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각 1개월 동안 창원지방법원 법정동에서 형사재판을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수사 이후 공판 단계에서 증거 채택 과정과 법원의 판단 기준을 이해하고, 수사 과정에서의 증거 수집과 기록 작성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형사사건 공판을 참관하며 증거조사, 피고인 심문, 변론 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식품·소방·자동차관리 등 행정법규 위반 범죄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형사사건 관련 수사, 신문, 송치까지 수행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59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형사재판을 참관했으며 법무연수원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수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형사재판 참관을 계기로 수사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법 집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31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 산사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회의에서는 시군별 복구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시공 품질 확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6월 우기 전 복구사업을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실제 시공현장에서 사방댐 등 주요 구조물과 사면안정, 배수시설 등 주요 공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복구사업 추진 요령을 공유해 시군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청군과 합천군 등 도내 총 1,109개소에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730억 원, 복구비는 1,02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과감하게 줄이는 ‘선제적 수요관리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전제로 공공차원에서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는 최대한 줄이고 참여할수록 성과가 체감되는 방식으로 정책을 설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울러 에너지 가격상승이 취약계층의 짐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은 더욱 촘촘하게 챙긴다. 서울시는 3월 31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중동상황 관련, 서울시 에너지 위기 극복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 유도 방안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선제적 에너지 절감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부문 중심의 선제적 에너지 절감 추진을 위해, 시청사 등 공공건물 외에도 공원(한강공원 포함)의 조경 및 수경시설, 옥외전광판 등 각종 조명시설에 대한 대책과 함께 서울시 全 실․본부․국과 산하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오시장은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기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가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 일대에 계절 경관과 체류형 콘텐츠를 결합한 수변활력거점 ‘우이마루’를 31일 준공했다. 서울시 내 334㎞ 지천을 활용해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를 느끼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9번째 결과물이다. 시는 벚꽃길과 초안산 수국동산을 잇는 입지 특성을 살려, 계절별 자연경관과 체류형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 조성을 계획했다. 특히 산책 위주의 이용에 머물렀던 하천 공간에 실내 음악분수와 북스텝(계단형 휴식공간)을 조성해 날씨와 계절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체류형 공간을 마련했다. 건물 상부에는 북한산과 우이천의 탁 트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옥상전망대를 조성해 무심코 스쳐 지나가던 하천 산책로를 가만히 머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휴식처로 재탄생시켰다. 건물 1층에 마련된 수변카페와 라면 조리실은 내부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0일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북스텝, 실내 음악분수, 수변전망대 이용은 3월 31일부터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하절기(3~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시는 이를 알리기 위한 지정식을 3월 31일 연수구 송도동 21-48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연수구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연수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현장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통행금지 도로 안내판을 활용해 지정 구간을 적극 홍보하는 등 시민 인지도 제고에 힘썼다. ‘킥보드 없는 거리’는 연수구 송도 학원가 일원 2개소(송도동 3-1 일원, 송도동 20-17 일원)와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소(부평동 153-21 일원) 등 총 3개 구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운영되며 통행금지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인천시는 통행금지 안전표지에 구간 및 시간 보조표지를 설치하고, 가로등 현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소방서는 산불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예비주수의 날’과 연계해 나주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림인접 사찰과 목조건축물 등을 직접 방문해 예비주수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물 주변에 사전 살수를 실시함으로써 불씨 확산 위험을 줄이고 산불로 이어질수 있는 초기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중심으로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한편, 비상소화장치함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나주소방서는 주말 입산객 증가와 청명․한식 등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예비주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작은불씨도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예비주수, 비상소화전함 점검 등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