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우리나라의 여러 역사적 배경을 재현한 독특한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시간을 초월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70~1980년대 서울까지 생생하게 재현된 거리와 건축물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청와대 세트장과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설 연휴 기간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역사 및 문화 공간으로 5D영상체험,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영상체험 및 만들기 체험이 있으며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투호 던지기, 윷놀이, 활쏘기와 같은 민속놀이 체험도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수강생을 작가로, 다시 강사로 성장시키는 평생학습 선순환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도 강사’ 프로그램 첫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삶 어게인』의 저자인 아림초등학교 김대중 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셋’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2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대중 교사는 자신 삶과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생각의 전환이 일상의 변화를 만든다고 전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소감 나눔이 이어지며 배움과 공감이 어우러진 시간이 마련됐다. ‘나도 강사’ 프로그램은 전자책 출간 과정을 통해 작가로 성장한 군민이 다시 강연자로 무대에 서는 확장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학습자가 지역사회에 지식과 경험을 환원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총 12회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거창군은 ‘나도 작가’ 전자책 출간 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창군은 의료 취약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질병 예방 검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정밀 검진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해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를 방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분야는 ▲뇌질환 ▲특수질병 두 가지로 운영된다. ‘뇌질환 검진’은 뇌졸중, 치매 등 중증 뇌질환 예방을 위해 신경학적 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및 뇌혈관 MRA(자기공명 혈관조영) 촬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군민 중 만성질환 및 어지러움, 기억 및 집중력 저하 증상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기준(직장 127,500원, 지역 60,000원 이하) 해당자이다. ‘특수질병 검진’은 남성(전립선암), 여성(난소암) 정밀 검사를 비롯해 갑상샘 기능,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비급여 검사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북부경남 거점 APC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거창군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열매나무에 따르면 NS홈쇼핑에서 지난달 5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10차례 진행한 ‘열매나무’ 브랜드 거창사과 판매 방송은 매회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10회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다. 누적 판매량은 46,551세트이며, 특히 지난 8일에는 8,802세트가 판매돼 단일 방송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열매나무는 올해 1월 딸기 공선회를 신규 조직하고,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과 홈앤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해 거창 딸기를 선보였다. 판매 상품은 310g×4팩(총 1.24kg) 규격의 딸기 세트로, 홈앤쇼핑 방송에서 1,600세트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된 거창군 농산물이 맛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데 더해, 서북부경남 거점 APC의 선별·포장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 균일화와 신선도 관리가 뒷받침된 점이 반복 구매와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거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함으로써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거창군은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92.4점(평균 84.78)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두 단계나 도약한 쾌거다. 이러한 성과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 시스템 구축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제도 교육을 해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 역량을 강화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최우수 등급은 전 직원이 정보공개 중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2월 12일 오전 11시,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겨울학기 행복한 학교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24회기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영상 시청과 수료증 전달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학교’는 2015년부터 11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자신감과 학교 적응을 위해 기초 학습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24회기에 걸쳐 기초 학습과 체육·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아동들의 학업 역량과 정서·사회성 향상을 지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행복한 학교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들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관광지와 독수리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설 연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장한 고성박물관과 탈 박물관 새롭게 개장한 고성박물관과 고성탈박물관은 전시공간 확충과 함께 더 다양해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송학동고분군 형성 과정을 재현 및 석실 내부를 구현한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문화유산인 송학동고분군과 함께 뜻깊은 교육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겨울 방문객 몽골독수리 떼 몽골독수리의 최대 월동지로 부상한 경남 고성에 방문한 독수리 떼는 평소 고성의 야산에서 쉬고 있다가, 한번 날갯짓을 하면 고성읍의 하늘을 뒤덮는 장관을 보여준다. 특히 독수리 아빠로 불리는 김덕성 선생님의 먹이주기 시간에 고성읍 하늘과 들에 수많은 독수리가 모여있는 장관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다.(체험프로그램은 미운영)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당항포관광지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당항포관광지는 대형공룡들과 함께, 과학관, 박물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문화원 산악회는 지난 2월 8일 고성군 거류면 거류산 팔각정에서 시산제를 봉행하고, 을사년 한 해의 안전 산행과 군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문화원 임원과 산악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하의 맹추위 속에서도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며 무사고 산행과 회원들의 건강, 지역사회의 안녕을 함께 빌었다. 정경섭 회장은 제문에서 “대자연의 보살핌 속에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 가정과 사회에 밝은 빛이 되게 하시고, 올 한 해도 무탈한 산행이 이어지도록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미래를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행이 되자”라고 말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격려사에서 “산행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수양의 시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품격 있는 산악회로 발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고성문화원 산악회는 정기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고성군은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5일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국내 2차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임원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이 참가하여 체력 측정과 전술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고성군에서 전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설 연휴 기간에 실시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이 고성군을 훈련지로 선택한 것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최적의 훈련 환경, 체계적인 지원 여건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고성군이 전지훈련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년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중요한 훈련으로, 대표팀은 고성군에서 조직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아시아 무대 선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성군은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구장을 갖춘 우수한 시설과 온화한 겨울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 동요이자 국민적 서정의 원형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그림으로 만나는 고향의 봄'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 및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를 잇는 문학적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 이원수문학관의 협조를 통해 전시의 전문성과 문학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책둠벙도서관 1층 아트월에서 이어진다.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 18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독특한 화풍으로 '고향의 봄' 속에 담긴 정서와 풍경을 시각화했다. 100년 전의 노랫말이 현대적 감각의 그림과 만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특별 강연은 2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아동문학가 장진화 작가를 초청하여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 ▲이원수 선생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이 지닌 시대적·문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문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