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5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 도서관에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제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이 우리 고장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되새기며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제와 일정이 다른 두 개 강좌로 구성해 참여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5월 매주 수요일에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부산항에 살어리랏다’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이용득 전 부산세관박물관장이 해금 시대부터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성장한 부산항의 변천사를 조명한다. 이어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고전과 치유’ 강좌를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김승룡 교수가 ‘사기’, ‘논어’ 등 고전을 통해 ‘원망’이라는 감정에 대한 성찰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항에 살어리랏다’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고전과 치유’는 5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부산 출판사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작가 릴레이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출판문화를 활성화하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토크는 4월, 6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4월 29일에는 해피북미디어와 조화진 소설가의 ‘여행의 마음’을 시작으로, 6월 24일에는 호밀밭 출판사와 양민호·최민경 작가의 ‘쓰잘데기 있는 사전’, 8월 26일에는 퍼스카인드홈 출판사와 이시경·마손 작가의 ‘적어도 둘이라 좋아’, 10월 28일에는 산지니 출판사와 임회숙 작가의 ‘그들 곁으로’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각 행사 3주 전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첫 북토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지원 및 통학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용품 지원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 ▲유·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홍보 방송 및 캠페인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음식점과 지역 음식문화를 담은 '2026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맛'은 매년 자체 기준과 절차를 통해 엄선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부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문화 안내서다. 이번 가이드 북은 부산 전역 146개 음식점을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며, 지역별 음식 특성과 스토리를 함께 담아 부산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음식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아우르는 지역 음식 생태계 관점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셰프 인터뷰와 식재료 생산업체(㈜도시농사꾼)를 소개하는 등 음식의 배경과 가치, 지역 식재료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고, 먹자골목 등 지역 음식자원과 향토음식 정보를 수록해 부산만의 음식문화 흐름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부산우수식품제조사와 협업해 인증 식품을 활용한 핑거푸드 메뉴를 개발한 '부산음식(B-FOOD) 레시피 시즌3'를 수록해, 지역 식재료 기반 음식 콘텐츠를 확장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부산시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지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행사인 '2026 K-ICT WEEK in BUSAN'의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 선도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로 ▲기업 성장 ▲인재 정착 ▲시민 체감이라는 3대 가치를 아우르는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마케팅과 판로 개척 기회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지난해 바이어 상담액 937억 원, 계약액 37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계약액이 97퍼센트(%)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가능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AX Wave in BUSAN, AX 혁신 거점 부산’을 주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합동 개최해 행사 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 지역 기업의 기업공개(IPO) 상장 활성화를 위한 '2026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성과 성장성이 인정되는 부산 지역 기업들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업공개 상장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본점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상장 절차를 밟고 있거나 상장을 계획 중인 예비 상장기업이다. 시는 평가를 통해 최종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는 기업실사, 가치평가 등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비용을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한국거래소(KRX)와 연계하여 기업공개(IPO) 사전준비, 상장예비심사 등 상장심사와 관련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기업공개(IPO) 주관사 미선정 기업에는 증권사와의 상호매칭을 지원하고, 금융투자협회·한국증권금융 및 회계법인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기업의 상장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한편, 시는 부산 지역 기업공개(IPO) 상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세계 주요 도시 간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시 관광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The 2nd Global City Tourism Summi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늘(7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을 비롯해 공동 주최인 강다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 부산관광공사 본부장 등 관계 전문가가 참석해 행사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국제회의 위상 제고를 위한 해외 주요 도시 시장단 및 관광업계 관계자 초청 계획을 점검하고, 행사장 조성·홍보 등 실행계획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정례 개최를 목표로 하며, 올해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서밋은 ‘로컬투어리즘: 도시경제와 관광혁신의 연결’을 대주제로, 세계 각국의 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모여 관광산업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5분 생활권내 도시숲 확대를 위해 1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운대수목원 기후대응 도시숲 등 11곳에 대해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숲 조성은 기후대응 도시숲 4곳(10.4ha), 도시바람길숲 1곳(1ha), 자녀안심 그린숲 2곳(0.4ha), 지자체 도시숲 4곳(1.6ha)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숲의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및 저장, 온도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좌천역 폐선부지(2.4ha) ▲해운대수목원(6ha) ▲일광유원지(1ha) ▲금사나들목(IC)완충녹지(1ha)에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지로 유입,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결숲, 디딤확산숲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10억 원을 투입 ▲해운대수목원 주차장 일원(1ha)에 부족한 숲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중구 봉래초교(0.2ha) ▲해운대구 부흥초교(0.2ha) 일원에 어린이들의 안전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굣길을 제공하고, 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수질 관리와 안정적 급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로, 본부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책은 사전 대비(4월 1일~5월 14일)와 재난 대응(5월 15일~10월 15일)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 대비 기간(4.1.~5.14.)에는 취·정수장과 배·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정전 및 급수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한다. 이후 재난 대응 기간(5.15.~10.15.)에는 수질 관리와 유충 대응, 급수계통 운영을 강화해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유지한다. 수질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매리·물금취수장과 회동수원지와 같은 상수원 상류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원수와 정수에 대해 탁도 등 11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조류경보 단계별로 냄새물질과 조류독소에 대한 감시주기를 단축하고, 조류 발생 시에는 활성탄·오존 등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중대시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시 소관 시설 41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의무이행 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 예방체계를 더욱 촘촘히 가동해, 단순한 서류 확인을 넘어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1월 '2026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직원교육·자체점검 ⇒ 서면점검·컨설팅 ⇒ 현장점검·컨설팅’으로 이어지는 3단계 환류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중점관리시설에는 실·국·본부장 책임점검과 상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관리 책임성과 점검의 실효성을 함께 높인다. 소관 실·국·본부장이 반기 1회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대해 별도 이행 확인 절차를 병행하는 이중 점검체계를 운영해 관리의 실행력을 높인다. 특히 점검 추진이 미흡하거나 실무상 어려움을 겪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 전담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