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부면과 홍성군가족센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2월 28일 서부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마을 이장과 이순화 서부면장도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며 힘을 보탰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꽃샘추위 속에서 연탄이 꼭 필요했는데 직접 배달까지 해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여 가족들이 간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한 봉사단원은 “가족이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동면은 지난 2월 27일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일원 홍동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해 사례관리 종결가구에 대한 사후 점검과 신규 사례관리 대상 선정을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사례관리 종결가구 1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점검하고, 2026년 사례관리 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 3가구를 후보로 검토한 결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2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자활 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1가구는 서비스 연계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홍동면은 사례회의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가구별 특성에 맞는 통합 사례관리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위기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은 산림 인접 지역 농막과 농촌체류형쉼터 이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련 소유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군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배포된 홍보물은 실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불씨 관리, 인화물질 정리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행동 중심으로 구성해 예방 실효성을 높였다. 안내문에는 노후 전선과 누전 여부 사전 점검,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분리 등 전기 안전 관리 방안을 담았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 사용을 자제하고 주변의 마른 풀과 잡목 등 인화 물질을 사전에 정리해 화재 확산 요인을 줄이도록 안내했다. 군은 이러한 기본 안전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예방 활동이 지역 산림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단순 안내를 넘어 자발적 참여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3월 한 달간 홍동면과 장곡면 친환경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인 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친환경(유기농업) 특화지역인 홍동면과 장곡면의 노동 강도와 작업환경 특성을 반영해 건강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증진 정책 마련에 나선다. WHO 도시건강 역량평가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농작업 특성에 따른 신체 부담과 건강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전반적인 건강상태 ▲신체적 건강 ▲농작업 환경 및 작업 특성 ▲생활습관 등이며, 방문·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홍성군청 친환경농업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 혜전대학교 RISE사업단(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사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조사 결과는 향후 친환경 농업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친환경 농업은 노동 강도가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전국 단위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축구·태권도·야구 등 다양한 종목 대회를 열어 전국 1,500여 명이 홍성을 찾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더했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는 ‘제1회 김좌진장군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열렸다. 홍성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개 지역 35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2월 28일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는 홍성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김좌진장군배 전국 유소년 태권도대회’가 열려 선수와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만해야구장에서는 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제4회 만해 한용운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개최돼 전국 10개 시·군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이처럼 홍성군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를 연속 개최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단·학부모 방문객 유입을 통한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직불금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가구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올해는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기간을 통합해 운영한다. 지난해 등록정보와 올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사전 자격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은 자동응답시스템(ARS) 또는 모바일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비대면 대상자도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등 총 16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3월부터 간부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 나섰다.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직문화 개선은 ▲간부 책임 강화 ▲체감형 문화 설계 ▲업무부담 구조 개선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위계 중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을 ‘직원 모시는 날’로 전환하고, 신규 직원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일 직원 모임에서 공개된 ‘역지사지 조직문화 개선 쇼츠 영상’은 조직문화 개선의 상징적 출발점으로 주목받았다. 영상에서는 과장이 신규 직원 역할을, 신규 직원이 과장 역할을 맡아 서로의 입장을 바꿔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간부공무원들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짐문을 작성하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게시판도 운영한다. 또한 매월 13일을 ‘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주요 하천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하천수 측정망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 물환경측정망 체계에 맞춰 매년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하천의 수질 현황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오염 추세를 장기적으로 추적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는 매월 초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하천 상태를 점검하고,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항목은 하천 수질의 대표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총질소 등 19개이다. 매 분기마다는 중금속을 포함한 27개 항목으로 범위를 넓혀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과정에서 수질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점에 대해서는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추가 검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분석 결과는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과 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해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하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새학기 시작에 앞서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7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도와 시군 특사경,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6개반 60명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와 학원가 밀집 지역 내 PC방, 만화카페, 보드카페, 멀티방 등 423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미표시 4건이다.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의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경미한 76건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를 완료했다. 도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향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는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 유형이 잦은 항목에 대해서는 단속 강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오세준 도 사회재난과장은 “신학기 시작 전 선제적 단속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업주들이 법적 규제를 자발적으로 준수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 4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했다. 도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외식·숙박업 종사자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본격 추진해 관광 수용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등 도내 거점별 관광지의 관광객 수 합계가 4005만 8441명으로 집계돼 충남 관광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객 수 40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한국관광데이터랩 집계를 보면, 지난해 충남 외지인 방문객 수는 1억 7540만 3843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993만 명(6%)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차년도 핵심 과제로 ‘관광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 우선 도는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외식업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부와 협력해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