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도시를 비롯해 기업도시, 원도심 등 관내 주요 업무·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공실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임차 가능 공간 파악과 공실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장기 공실이 지속되거나 구조적 공실이 있는 건물, 연면적이 커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건물을 중심으로 조사 대상을 선정했다. 총 52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상가 건물은 48개소(혁신도시 30, 기업도시 10, 원도심 8), 지식산업센터는 4개소(혁신도시 3, 기업도시 1)다. 조사 결과, 상가 건물의 공실률은 임대 가능 면적 기준과 호실 기준이 각각 약 43%로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공실이 발생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건물을 중심으로 조사된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상가의 경우 개별 건물 기준 1,000㎡ 이상 공실이 발생한 대형 공실이 다수 확인됐으며, 기업도시 및 원도심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했다. 아울러 상당수 건물에서 1층 공실이 확인되는 등 층별 공실 편중 현상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026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도, 18개 시군 그리고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과 통합돌봄 추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 성과 평가 및 사업 추진 관련 업무 회의 ▲상반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조사 교육 ▲자연체험형 소진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혁찬 복지정책과장은 “도-시군-지원단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의 활성화,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군 간 공급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주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 300여 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실천 활동이다. 학생들은 전날 수업을 마친 뒤 약 4시간 동안 정성껏 빵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빵은 4월 9일 주문진읍사무소(읍장 조태란)를 통해 전달됐다. 특히 제과제빵을 전공하기 위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약 한 달간 배운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2학년 재학생들은 후배들을 지도하며 기술 전수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김용준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주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희 위원장(송옥오리 대표)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농사의 출발점인 육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철저한 육묘관리와 농업인 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모 생산은 물론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강릉시 쌀 수확량은 10a당(300평) 514kg으로 평년 대비 2.8% 증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역시 육묘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내 공동 육묘장 2개소(주문진읍, 연곡면 소재)에서는 40a 규모로 고령농 및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육묘를 공급하고 있으며, 파종은 순차적으로 진행돼 5월 초부터 본격적인 모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종자 소독과 싹틔우기, 파종, 녹화, 온도관리 등 기본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병해 예방과 균일한 생육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벼 농사의 성패는 육묘단계에서 좌우되는 만큼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균일한 모 생산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9세부터 1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강릉 돌봄형 수요자 전문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날로 증대되고 있는 방과 후 돌봄 수요를 보다 안전한 청소년 수련 시설로 수용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기대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여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 강좌는 청소년들의 능력을 전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영어능력인증시험(TOSEL) 준비 ▲감성 퍼커션 마스터(타악앙상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준비 ▲감성 성장 뮤지컬 프로젝트 ▲유스 디자이너 클래스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지역사회 내에서 접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공공기관 차량 운행 5부제가 시행 1주일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5부제 시행 이후 1주일 동안 휘발유 소비량은 117,000리터, 경유 소비량은 347,000리터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동차 1대가 1주일 동안 평균 15리터의 연료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번 절감량은 약 30,933대의 자동차가 1주일간 사용하는 유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릉시는 이번 성과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실천과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시는 8일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성광 시 에너지과장은 “공공기관 5부제 시행을 통해 유류 소비 절감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공공기관 2부제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민간차량 5부제 역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자동차 한 대 한 대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9일 오후 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및 회계․계약 분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지방재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매년 추진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 강사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와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유재산 관리와 계약․지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향후 감사 지적 예방과 업무 정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식 회계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방재정 실무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및 회계․계약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체계적인 운영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접경지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건의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경기 포천시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중차대한 시점임을 고려해, 정부의 조속한 결단과 정책적 배려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해당 지역이 지난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이유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를 받아오며 교통·산업·정주여건 전반에서 심각한 낙후를 겪어왔음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유일한 연결축인 국도 43호선의 상습 정체가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제약하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늘어나는 관광 수요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 건설을 넘어 수도권 북부와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사업”이라며, “사업의 시급성과 정책적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는 만큼 더 이상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전국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이 '봄의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춘천에서 전국 23개 지역SW산업진흥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간 연계·협력 및 국가 AI 전략 논의의 장 마련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SW·AI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해 지역 주도의 정책 수립 방향과 실질적인 역할 분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송혜자 위원장은 초청 특강을 통해‘대한민국 AI 전략, 지역에서 시작되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송 위원장은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에 지역이 나아가야 할 정책 로드맵과 국가 전략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SWㆍAI 생태계 강화의 마중물 될 것”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의료기관(4개 대학병원, 5개 의료원)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과 2027년 도입 예정인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에 대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여건에 맞는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참여 기관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권역책임의료기관 역량 강화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공공 일차의료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도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