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올해 사업은 국비와 도비 각 2억 2,400만 원씩 총 4억 4,8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113개 학교 초등 돌봄·교육 이용 1~2학년 학생 7,396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약 150g 분량의 제철 컵과일을 연간 30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급 횟수는 2.5배, 사업비는 약 90% 늘었다. 컵과일은 어린이들이 먹기 쉽도록 위생적으로 가공·포장되며, 신선도와 품질 관리를 최우선한다. 공급업체 선정 단계부터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갖췄다. 특히 기존 감귤과 방울토마토에 더해 올해는 제주산 키위‧블루베리‧딸기‧샤인머스켓을 새로 추가했다. 제주산 과일의 소비를 학령기부터 자연스럽게 이끌어 도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이 제철 과일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한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봄 시즌 제주에 배정된 할인권은 총 2만 1,430매로, 전국 13개 참여 지방자치단체 전체 물량의 약 19.8%를 차지한다. 올해는 ‘연박 할인’ 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존 1박 중심 할인보다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여행객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며 골목 상권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할인권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7개 온라인 여행사*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 후 21시간 이내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입실일 기준 4월 30일(목)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 1매 원칙이며, 야영장·대실 상품은 제외된다. 제주도는 봄편 성과를 토대로 10월 가을편에는 추자도·우도 등 부속 도서지역 전용 할인권을 집중 운영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경제·환경·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 대상’ 공모에 나선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받는다. 공모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이며, 선정 규모는 사회적경제기업 2개사, 중소기업 2개사, 공공기관 1개사 등 총 5개사다. 심사는 사회공헌 활동, 지역 상생협력, 재무 건전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의 항목을 종합해 이뤄진다.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이어도돌봄사회적협동조합, ㈜제클린, 제주신용보증재단 4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과 기관에는 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중소기업은 제조업체 경영안정화지원사업에서 우대 혜택을 받고,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주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지역의 주요 현안인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를 통해 풍력발전 보급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전력공사는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제주 전 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연계 검토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주도 풍력정책에 따라 공사가 추진 중인 육·해상 풍력발전사업의 전력 계통연계 길이 열리게 되어 사업 정상화와 본격적인 풍력사업 확대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정부의 계통관리변전소 해제 조치를 환영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제주 에너지대전환 및 탄소중립 2035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면서, “특히 제주 공공주도 1호 주민참여형 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이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JPDC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JPDC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제주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인센티브 확대, 조합설립 인가, 설계 분석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은 물론 투명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후보지 공모는 3월 3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모집(10개소 내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신청한 지역 주민에게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원활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토지 등 소유자의 50% 이상 동의율을 확보하고 1단계 사업 적격성 분석 결과 예상 비례율이 90%를 상회하는 등 추진 의지와 사업성을 충족하는 경우, 2단계 정밀 사업성 분석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조합 설립 등 관련 절차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연고 이스포츠 팀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이스포츠 산업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에서 이터널 리턴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2024~2028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연고 팀 창단을 지원하고 지역 연고 이스포츠팀들이 참가하는 국내 리그이다.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제주도와 진흥원은 대회 출전을 위하여 지난해 11월‘GoldenLight’팀을 운영하고 있는 ㈜섀도우코퍼레이션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팀은 제주를 대표하는 이스포츠 팀으로서‘Jeju Shadow’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편되어 이번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최근 이터널 리턴 마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총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기관 별 공공데이터 정책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환류 체계를 통해 정책 개선 및 이행력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한다. 평가는 ▲ 개방·활용 ▲ 공공데이터 품질, ▲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부터 평가등급을‘3등급’(우수, 보통, 미흡)에서‘5등급’(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체계로 변경하여 기관간 수준차이를 객관적으로 진단했고, JDC는 AI 시대에 맞춰 신규로 도입된 지표인 AI 친화·고가치데이터 개방 노력, 가명정보 제공 및 합성데이터 개방 부분에서 수요 기반 맞춤형 데이터 생성 및 개방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데이터 품질진단을 통해 데이터 오류율 최소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점이 종합적으로 인정 받았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매우우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ian Space Park, ASP)’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 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선보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31일을 시작으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 병리업무 및 가로수 정비작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190여 종에 대한 근로자 노출 정도를 측정·평가하여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환경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조치는 물론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보건조치까지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5개 작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실시 결과, 목재분진, 에틸벤젠을 비롯한 13가지 유해인자 중 소음 등의 기준초과인자에 대해서 보호구 지급, 안전보건교육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실정을 충실히 반영한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자료와 퀴즈,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도로명주소의 개념, 건물번호 읽는 방법, 실제 생활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주소를 찾아서 써보고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주소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 조사·정비를 통해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