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지난 9일,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이후 일본식 가옥에 우리나라의 바닥 난방 설비가 접목된 사례로서 근대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여학교인 정명여학교 부지 내에 건립된 선교사 주거 공간이다. 일부 구조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주요 석재와 창틀 등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983년 내부 수리 과정에서 1919년 당시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발견돼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의미 또한 높게 평가받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권장하는 '2026 건강 한 걸음'을 1월 19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신체활동 챌린지는 총 12회에 걸쳐 매월 운영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생활실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소지한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남원시 커뮤니티 '건강 한 걸음'에 가입한 뒤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번 챌린지 기본 미션은 매월 ‘2주 동안 10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보 인정)로,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월 300명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또한 시에서는 단순히 걷기에 그치지 않고, 보다 역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차, 5차, 8차, 11차시엔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인증, 지역 명소 활용 스탬프 투어 등 총 4회 다채로운 추가 미션도 운영한다. 신체활동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걷기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걷는 활동으로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보건소장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외부 산업보건의를 위촉해 현업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나선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2조에 따라 금산군청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으로 산업보건의 선임 대상 사업장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군은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근로자 500명에 대한 건강관리를 맡긴다. 산업보건의의 주요 업무는 사업장 순회 점검, 건강관리 지도 및 조치, 보건 교육 자료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적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군은 군민 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2026년 정선군민 걷기 마일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선군민 걷기 마일리지는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챌린지에 참여한 1만 1,399명 가운데 78%에 해당하는 8,854명이 1만 마일리지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와와페이와 지류 상품권으로 총 2억 3,100만 원 규모의 마일리지가 지급돼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월부터 10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며, 챌린지 참여 군민의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1만 마일리지 이상 적립 시 정선아리랑 상품권 또는 와와페이 1만 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하루 최소 5,000걸음부터 최대 7,000걸음까지 적립 가능하며, 이에 따라 일 최대 140원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개인별로 최대 4만 원까지 교환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어르신들 신체 기능 강화와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은빛 건강 시니어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대상 집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겨울철 추위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줄고 근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에 집중적인 근력운동을 실시하여 낙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일상 속 운동의 생활화가 기대된다.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근력 측정, 평형성 평가 등 체계적인 신체 검진과 전문가 상담도 병행하며, 아울러 겨울철 영양 증진을 위한 요리 실습 교실, 정서적 안정을 돕는 꽃꽂이 실습, 금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을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건강 습관을 즐겁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과 함께 ‘2026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가 상주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입원 환자에게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병 인력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50명의 환자에게 약 1억700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며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군민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납부자 △행려환자 및 긴급지원 대상자 등이며, 다인병실(5∼6인실) 이용 시 연간 30일 이내(최대 45일) 범위에서 24시간 무료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병 서비스는 복약 및 식사 보조를 비롯해 위생·청결 관리, 안전 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등 입원 환자의 회복과 일상 유지를 위한 전반적인 지원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통해 입원 환자와 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안시는 지난해 추진한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아기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를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태아 수에 따라 산후조리비용을 50만 원부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3,418가구(3,502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출산 가정의 부담을 완화했다. 시는 올해도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불당2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 산모는 “출산을 준비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이 됐는데, 산후조리 지원사업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천안시 출생아 수는 3,711명으로, 2023년 3,525명, 2024년 3,507명 보다 각각 186명, 204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로 제한됐던 지원 기준을 폐지해, 소득 초과로 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던 치매 환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치매 치료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발생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 연 최대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치매 진단 질병코드와 치매 치료 약제명이 기재된 처방전, 진료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대덕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대덕구 치매 환자 누구나 치료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대덕구형 치매책임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아가랑도서관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기로 구성됐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요가 수업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부부요가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부부요가 강좌에서는 부부가 함께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요가 수업과 출산 과정에 대한 이해, 배우자의 역할 등 출산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3기와 4~5기로 나누어 총 2회 모집하며,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의 임신부로 출산 예정일 순에 따라 기수별 10명씩 배정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요가교실을 통해 임신부와 부부가 출산 과정을 함께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치매 환자의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안심의원’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안심의원은 치매 환자가 거주지 인근 의료기관을 통해 조기 진단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병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유성구에는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 ▲가인연합내과신경과의원 ▲나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비엔피병원 ▲박붕연내과의원 ▲스마트내과의원 ▲웰신경과의원 ▲유성한가족요양병원 ▲예사랑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9개 의료기관이 치매안심의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치매안심의원은 치매환자 등록·관리 연계, 치매 고위험군 조기 검진 의뢰,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리 서비스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통해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안심의원을 통해 치매 환자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조기에 진단받고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