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지난 16일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땀으로 꿈을 디자인합니다’라는 주제로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가 주최했으며, 군 관계자 및 관내 내빈과 관계기관 관계자, 자활기업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군수 표창 및 군의회 의장상, 공로상, 장학금 전달식 및 자활사업 참여 사례발표와 사업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자활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활사업 참여유형별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관문 사업 △시장 진입형 10개 사업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1개 사업 △인턴 사업 △자활기업 4개 운영 현황을 비롯해 사업 추진 실적, 매출액, 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교육사업, 자산 형성 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이테크(대표 김재경)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현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지이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테크는 기체 여과기 제조업 회사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화창(대표 김재규)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시급한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규 대표는 “기업의 역할은 성과 창출을 넘어 사회와 함께 책임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일상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창은 칠서면에 소재하고 있는 비철금속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 회사로 성실한 경영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12월 16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경영전략에 따른 성과지표 전반에서 목표 대비 평균 133.78%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고 2024년의 성과지표 기준으로는 308% 달성한 결과라고 밝혔다. 2005년 출범 이후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기관명 변경과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 맞춰 양적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며 충남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2025년 성과지표 133.78%(2024년 성과지표 기준 308%) 초과 달성 2025년 한 해 동안 진흥원은 산업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실적으로는 ▲디지털 융합 콘텐츠 IP 211건 발굴·육성(목표 대비 211%) ▲일자리 283명 창출(목표 대비 217.69%) ▲투자유치 165.6억원(목표 대비 165.6%) ▲지원기업 매출 367.09억원(목표 대비 122.36%) ▲전문인력 1,290명 양성 등이 있으며, 전체 성과지표 평균 달성률은 133.78%에 달한다.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해외 수출계약 4억 7,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는 지난 16일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5 새마을 연말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 해 추진된 다양한 새마을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한 활동 사례는 확산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 평가 결과, 휴천2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7개 읍·면·동도 활발한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대통령훈격인 새마을포장은 우찬우 영주시협의회장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표창은 신택철 휴천2동협의회장과 안위순 하망동부녀회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유공자에게 전수됐다. 이번 평가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영주시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향후 발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581개 폐교의 역사를 한데 모은 『흔적, 그리고 기억 – 경남의 폐지학교』(동부권·중부권·서부권 4권) 시리즈 발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부권 편 1권은 2024년 12월에 먼저 펴냈으며, 중부권 1권과 서부권 2권은 2025년 12월에 잇따라 발간해 총 4권 구성을 완성했다. 이번 책은 2025년 기준 도내 581개 폐교의 연혁과 관련 기록·사진 등 2,292점을 수록했으며, 동부·중부·서부 권역별로 나누어 총 4권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과 학교가 걸어온 시간을 생생하게 담았다. 책 속에는 문을 닫은 학교가 지역 주민의 기억 속에서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이 정리되어 있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폐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 운영 기록, 사진, 연혁 등 폐지학교 관련 자료 1만 9,673점을 수집·정리해 왔다. 이번 발간물은 그 중 학교의 연혁과 교육 활동, 지역 특색을 잘 보여주는 기록과 사진을 선별해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책자에는 산골 분교, 섬마을 학교, 마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오래된 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및 교육통합지원체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교육통합 지원체계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교육 혁신을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35개 협약기관 및 특구 사업 담당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2025년 주요 추진 성과 공유, 유공자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 특화사업 연계 취업·창업 지원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양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16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5년 민주학교 평가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운영된 민주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는 민주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55개 민주학교의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해 학교 민주주의 실천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운영사례 발표는 대천동대초등학교와 예산여자고등학교가 맡아 ▲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활동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어 진행된 학교급별 사례 나눔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분과로 나누어 각각의 학교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교민주주의 구현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민주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과 학교의 실정에 맞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에 운영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시민교육은 학교 교육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 하는 핵심 과제이다”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16일,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성과 나눔자리’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시행했다. 이번 성과 나눔자리는 교육부 유보통합 모델인 영유아학교와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인 마주동행학교, 거점형 돌봄기관, 어린이집·초등학교 연계 이음교육 등 2025년 충남교육청이 추진한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충남형 유보통합의 다음 단계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교육부 영유아기준정책과 사무관의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이해’ 배움자리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2025 충남 유보통합 시범사업’운영 기관이 참여한 △영유아학교 △마주동행학교 △거점형 돌봄 △어린이집 초등학교 연계 이음교육의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배움자리와 나눔자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 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올해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해로, ‘커가는 아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12월 16일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기존 수출 시장을 넘어 홍콩과 중화권 바이어를 초청해 신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관내 농가공품 우수 수출기업 12개사와 인제군 기업 9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는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바이어 10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에서는 약도라지청과 오미자청, 산양산삼, 홍삼스틱, 돌배즙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수제강정과 건조칩, 간편식 칼국수 등 스낵과 간편식 제품까지 홍천 지역의 청정 자연과 전통 가공 방식을 살린 다양한 우수 제품이 선보였다. 또한 제품 소개와 시연, 기업과 바이어 간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은 물론 현지 유통망 입점 협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과를 낸 기업들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판 행사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