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산행복숲 약수터가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전라남도가 지정한 ‘명품 지하수 50선’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대표 수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선정은 지질특성(J-INDEX), 미네랄 성분, 수질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 것으로, 물무산 약수터는 뛰어난 물맛과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약수터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도 매번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약수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물무산 약수터는 차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영광읍 거주 A씨는 “녹차를 우리면 약수터 물에서만 향과 맛이 제대로 살아난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학술적 연구에 따르면 물의 경도(칼슘·마그네슘 함량)와 알칼리도가 차 맛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경도가 높은 딱딱한 물은 떫은맛과 갈변을 유발하지만, 부드러운 물은 카테킨과 아미노산 성분을 잘 우려내 섬세한 향과 감칠맛을 돋보이게 한다. 물무산 약수터의 수질은 미네랄 균형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광군은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노출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주소정보 제공을 위한 ‘태양광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했다. 설치 위치는 비행ㆍ범죄 우려 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등으로, 주민 의견수렴 및 안전관리과, 읍ㆍ면사무소, 영광경찰서로부터 대상지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14개, 기초번호판 30개이다. 태양광LED 조명을 적용하여 낮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어두운 밤길에도 도로명과 위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심리적인 안심 효과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 강화와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태양광LED 주소정보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 또는 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8월 27일 나주시청에서 개최된 광주 · 전남 특별광역연합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되어 온 광주 · 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보고에 이어 공동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와 전남, 전남과 광주는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늘 공동 번영을 위한 동반자였다”면서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럴 때 일수록 전남과 광주는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공동체로 서로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 전남 특별광역연합은 호남권 초광역화를 강화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극 3특 전략에 발맞추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양 시도는 공동사무로 광주전남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을 포함한 산업 2개분야와 광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1)은 지난 8월 26일 개최된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후 기존 학교부지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에서 기존 학교부지의 공공적 활용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목포 원도심의 정체성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가 달린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8년 3월 옥암지구로 통합 이전 예정인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의 기존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선국 의원은 “목포고와 목포여고의 통합 이설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지만, 기존부지 활용이 부실하게 설계될 경우 원도심 공동화와 주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호중학교 이전 사례처럼 주민 의견 수렴 부족과 장기 전략 부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총체적 마스터플랜 수립과 주민 참여 기반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목포고 부지가 가진 역사성과 공공자산적 가치를 언급하며 “80년 이상 지역 인재를 배출해온 교육의 상징이자 원도심의 핵심 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군은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박물관 캠프 ‘해남공룡 가을놀이’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총 20가족을 선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가족들이 모여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현장학습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공룡 화석 발굴 체험, 생태 테라리움 꾸미기 등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체육활동과 참여형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목을 다지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20가족 외에도 예비번호를 부여해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순번에 따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온가족이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가을의 행복한 추억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철원 담양군수가 27일 담양군청을 방문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의 제1호 단체장인 정 군수는 담양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설명하며 경마 공원 유치, 지역공중보건의 확대 배치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를 건의했으며, 이와 관련한 현안 사업 건의서를 전달하며 당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조 원장은 “정철원 군수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담양의 발전이 곧 당의 성과와도 맞닿아 있는 만큼 힘껏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철원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국혁신당과의 협력을 통해 담양 발전의 동력을 더욱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순호 구례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여 지역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4월 정철원 담양군수가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8월 김순호 구례군수가 담양군에 200만원을 기탁하여 이루어졌다. 27일 오전 담양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나눴다. 구례군과 담양군은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상호 기부를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업무연찬을 통한 우호 증진으로 지자체간 상호협력의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4월 정철원 담양군수님께서 구례군에 기부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 지자체간 우호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올해 답례품을 추가 모집을 추진하는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정 및 도정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굴된 111건의 신규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굴시책은 △구례 섬진강 생태치유 관광권역 조성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군민 소통 모바일앱 개발 구축 △구례군 어르신 청춘케어 바우처 지원 △세대공감 온가족 문화놀이터 건립 △봉남리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생 △ 구례군 재난정보시스템 구축 △ReBorn 구례상권 활성화 △서시천체육공원 체육문화공간 조성 △상수도 스마트검침시스템 구축 등이다. 군은 사업별 예산의 적정성과 정책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한 뒤, 우선순위에 따라 2026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금 확대 기조에 발맞춰 국비 확보 등 재정 대응에도 선제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구례군 마산면 주민자치회와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에 나선다. 구례군은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진동완)가 지난 8월 26일 사직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남숙)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마산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사직동 주민자치위원 40명이 마산면을 방문해 양 지역 주민자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상호 교류 정례화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지역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활동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례군은 이번 협약이 주민자치회 출범 첫해의 교류 활동 가운데 첫 성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공모사업 추진 현황, 분과위원회 활동 성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주민투표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방식이 도입돼 주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11월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성지사 관계자, 지역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수립 현황, 주요 과제, 세부 추진방안 등을 점검·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 391억 원을 투입해 삼서·삼계면 일원 13.1헥타르(ha) 부지에 공동육묘장, 스마트산지유통센터, 가공센터 등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청년 농업인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레몬과 아열대 채소를 주요 작물로 채택해 단지화·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장성군 기후 및 지역 실정 분석, 국내외 우수 스마트농업 사례 조사 등을 시행했다. 이번 중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