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 동부청사에서 중동정세 불안과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가스사, 정유사, 주유소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 가격 안정화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제 유가 및 LNG 가격 변동성 심화에 따른 지역 물가 불안이 커짐에 따라, 유관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의 에너지 수급 관리 정책에 따른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정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다. 이에 경북도도 ‘비상경제대응 TF’를 가동해 공공요금 동결 기조 유지와 주요 생필품 물가 점검 등 민생경제 충격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동 사태 이후 경북도는 유가 등 가격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으며,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석유관리원과의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채정배)와 새만금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산ㆍ학ㆍ관 동반체제 구축 업무협약(MOU)을 3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개발청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새만금 산단 내 혁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실무 중심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청년들이 새만금에 입주하는 인공지능(AI)ㆍ로봇 등 첨단 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착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피지컬 인공지능(AI), 로봇 운용 등 새만금 입주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새만금 기업 취업 추천과 매칭 프로그램 추진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학교 간의 산학 연계 강화 등이다. 아울러, 산업ㆍ기술ㆍ정책 동향 및 취업ㆍ채용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교육과정 개선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정례 협의회 운영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정인권 청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새만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노비즈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협회 회원사와 유관기관, 기업인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특강과 정기총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의 산업과 대한민국 경제를 밑바닥에서 떠받치고 있는 것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라며 “특히 이노비즈 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기계·소재·부품 등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산업과 연계해 산업 다원화를 이뤄나간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시·컨벤션 등 산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 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경남 농수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수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년 연속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한 농수산 수출 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수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관세 장벽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수산물 수출을 이어온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케이(K)-푸드 확산 속에서 경남이 4년 연속 최고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은 현장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이 생산비 절감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딸기 연구 기능 강화 등 신품종 개발과 함께 수출 금융 및 해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보완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n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실 5곳을 잇달아 찾고, 경남 핵심 교통·물류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진경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을 비롯한 도 실무진은 윤영석·이종욱·서천호·허성무·김정호 의원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철도, 항공, 물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등 철도망 구축 경남도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등 도내 주요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경전선 고속열차(KTX·SRT) 증편 등 도민의 교통 편의와 직결된 현안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 사천공항 국제노선 확대 및 시설 확충 공항 분야에서는 사천공항의 기능 강화를 위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내 국제노선 확대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공항 확장과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가 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전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역, 청년, 사회적 약자 등을 고려해 총 10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추진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점 추진사항과 공모 일정 등 주요 내용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론 과정과 함께 제안사업의 필요성·실현가능성·예산 적정성 검토 방식, 평가표 작성 요령, 심사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남도는 지난 2월 주민참여예산 합동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실시한 도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운영계획에는 공모제안 참여 자격을 재학생, 등록외국인, 재직자 등을 포함한 ‘생활인구’로 확대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원에서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과 물가안정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축제 전 사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한 가격 형성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창원세무서,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는 도 경제부지사가 물가책임관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도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가격 인상과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축제 입점업제의 바가지요금 적발 시 즉시 퇴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시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여좌천 일원 39개 부스와 11대의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가격표시 이행 여부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카드결제 거부 및 현금결제 유도 행위 근절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김명주 경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남도는 26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해군본부 주관 ‘2026년 1차 함정 MRO 세미나’에 참가해 미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남 중심의 함정 MRO 클러스터 구축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군과 지자체, 방산·조선 관련 업체, 연구소 등 100여 개 기관,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해군 ‘MRO 추진계획 1.1’ 발표, △ 함정 MRO 방산클러스터 사업계획 소개, △ 해외 MRO 사업 참여를 위한 보안인증 및 금융지원 정책 등이다. 경남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함정 MRO 산업육성 전략이 해군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도는 한·미 조선산업 협력 확대와 글로벌 함정 MRO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형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최근 산업통상부와 방위사업청 주관하는 함정 MRO 관련 국비 공모 2건에 부산·울산·전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표 지자체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종 선정을 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 농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는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 분야 탄소중립(RE100) 모델 확산 사업’ 참여기업과 농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히트펌프를 사용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설비를 연계한 RE100 실증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제주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RE100 실현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참여기업과 실증 설비를 설치·운영할 농가를 각각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농업 분야 RE100 실현을 위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했거나,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모델 실증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TP는 신청기업 가운데 단독 또는 컨소시엄 1곳을 선정해 1억 1,000만원 상당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는 전기히트펌프를 사용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농가에는 선정기업과 연계해 사용후 배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강민부)은 콘텐츠 IP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품화 모델 구축을 위해 2026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제주 문화의 보존과 확산을 넘어 문화원형의 콘텐츠화를 통해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중 제주 문화원형을 활용한 콘텐츠 IP 기반으로 상품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4개 과제에 각 1,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세부사항은 제주콘텐츠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제주콘텐츠진흥원 고현보 주임연구원은 “본 사업은 제주의 문화원형을 단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기술을 접목해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며 “제주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담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