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5차 통합사례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로 구성된 가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파악하고, 기관 간 지원 가능 자원을 공유하며 구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팔달구 보건소, 153효재가노인복지센터, 호매실장애인복지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여기관들은 해당 가구의 건강 상태, 돌봄의 사각 확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 돌봄 부담, 생활환경 등의 문제를 진단했다. 특히 장애인 아들의 차후 지원 방향성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기관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려 제공 가능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모색했고 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정기적인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회의를 마치며 허순옥 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 삶의 어려움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존중받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5년 9월 29일 다가오는 국군의날(10.1.), 개천절(10.3.)과 한글날(10.9.)을 맞아 화서1동 주요 도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고,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에게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전,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만든 따뜻한 반찬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이 모여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매산동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추석 맞이 인사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회 관계자를 만나 추석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활동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구청장님이 직접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팔달구지회에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김도훈 도의원 2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도·시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구민의 생활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가 10월을 맞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 긴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 산사의 고즈넉한 멋, 회룡사와 망월사 가을 정취를 느끼며 명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회룡사와 망월사가 제격이다. 회룡사는 조선 건국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의정부의 대표 사찰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단풍이 어우러진 산길이 인상적이다. 망월사는 경기도 지정 문화재가 다수 보존돼 있는 의정부의 가장 오래된 사찰로, 조용한 사색과 산행이 가능한 장소다. 두 사찰로 오르는 길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철에는 특히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왕들의 어진을 만나는 특별 전시, ‘의정부문화역 이음’ 조선의 왕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의정부에서 열리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조선왕조 전국 어진 레플리카展–태조를 그리다. 조선의 시작, 어진의 탄생’을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강원도 일원에서 2025년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협의체 활동 사안 공유 및 추진계획 논의 △협의체 운영 관련 의견 교환과 간담회 △관광명소 탐방 및 휴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활동 속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의체 활성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의체 역할 정립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의미가 깊었다. 한장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큰 열정과 책임감으로 개군면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송편과 삼계닭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애(愛) 농산물’ 사업으로 직접 만든 깻잎장아찌를 함께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장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정성껏 꾸러미를 배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9일,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김치’ 40통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물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총 4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물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것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항상 용문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물김치가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9일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열어 관내 어려운 이웃 2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는 쌀, 떡, 과일, 돼지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품들이 포함돼 수혜 가구의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박우선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께 마음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용문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용문면 내 복지 관계망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