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굴, 가리비, 전복 등 패류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패류부산물산업화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6년도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본격 추진되며, 경상국립대학교와 협업해 해양과학대학 부지 내에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2개 동,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패류부산물의 연구·실증·산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산업화 거점 센터로 구축된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통영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성공적인 센터 조성을 위한 상호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상국립대학교는 센터의 설계·공사·감리 등 조성 전반을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를 비롯한 3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가 2백만 원, (사)한국양봉협회 경남지회 하동군지부(지부장 이현철)에서 2백만 원, 하동읍 먹점마을회(이장 장도성)가 1백만 원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남부발전 (주)하동빛드림본부에서도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별도로 전달해 총 1천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각 단체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행복1004 이음뱅크’ 계좌로 입금된다. 이 기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은 물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명절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는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꾸러미에는 하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김자반 ▲김부각 ▲찹쌀 유과 ▲명란김 ▲콩 유과 등 다양한 식료품이 담겼으며, 관내 취약계층 105세대에 전달됐다. 복지관 직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수 있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명절을 혼자 보내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이 2026년 6월까지 관내 모든 384개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마을 어디서든 편안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로써 디지털 소외 계층도 빠르게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어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전 경로당에 와이파이가 설치되는 것과 동시에,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 학교’를 운영해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힘쓴다. 군민이 5명 이상 모이면 읍·면 사무소에 신청해 디지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에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사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5월까지 AI 챗봇 기반의 온라인 보조금 신청 플랫폼을 구축해 기존의 방문·서류 신청 방식을 온라인 채팅창 하나로 대체한다. ‘하동 톡톡 챗봇’을 통해 신청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대화하듯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군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 설치와 찾아가는 스마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이 군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고,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주민 주도로 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도적 기반과 추진 배경 = 하동군은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별천지 하동 매력 보금자리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공동주택관리법'과 '하동군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근거해, 사용승인 1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58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을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35억 원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 원과 군비 25억 원이 투입됐다. ◇민선 8기 생활 현장 중심 공약 사업으로 본격 추진 = 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동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주거 환경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정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2023년부터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회장 박주태)와 진주시(회장 신명환) 자연보호협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사천읍 소재 두량저수지에서 설 명절 맞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저수지 수질 개선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천시, 진주시 자연보호협의회원 및 관계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직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트를 띄워 저수지 모퉁이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둑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폐기물 마대 약 100포대, 총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두량저수지는 지역민의 중요한 수자원 공간이자 휴식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주태 회장은 “두 협의회가 힘을 합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합동정화 활동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도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는 12일 맥류 생육이 왕성해지는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맥류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재배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는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어 새잎이 1cm 이상 자라고 새 뿌리가 2mm 정도 자란 상태로 판단하며, 통상적으로 사천 지역은 2월 중순에 해당된다. 밀, 보리와 같은 맥류는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생육재생기 동안의 관리가 중요한데, 과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의 적정량 사용 등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습해를 방지하려면 뿌리 발달을 돕기 위해 논 끝머리에 물 빠짐 골을 좌우로 내고, 배수구와 연결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2월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요소 비료를 10a당 9~12kg씩 웃거름으로 주면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생육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박동식 시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적기 시용 등 세심한 관리기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사천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2026년 자동차·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분야 138대, 에너지 분야 2,000가구 모집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량 및 감축률 중 유리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단, 친환경 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과 사업용, 법인 또는 단체소유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제도 가입 전후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정도에 따라 오는 12월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는 연중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누리집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입산객 증가와 겨울철 건조한 기상 여건에 따른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녹지공원과 및 읍·면·동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 발생 주요 원인별 맞춤형 예방대책도 집중 추진한다. 공동묘지와 분묘 밀집 지역에는 산불감시원(101명)을 집중 배치해 성묘객 실화를 예방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다. 적발 시에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포산단 내 계류중인 산불임차헬기(담수량 3,000L)를 통해 오전에는 1회(10:00~12:00) 정도 산불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림재난대응단(38명)을 활용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산림 인접 주택, 캠핑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회장 진민경)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정을 방문해 각 5만원의 용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정서적 위로와 생활에 작은 보탬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찾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 용돈과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 선물꾸러미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되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벌용동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찾아 용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밑반찬 봉사, 한부모가정 아동 공부방 꾸미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진민경 회장은 “설날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분들이 벌용동자원봉사회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