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형 카페의 문을 열었다. 2일 익산시청 1층 로비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116호점'이 정식 개소했다. '아이갓에브리씽'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공공형 직업훈련 모델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익산시청점은 전국 116번째 매장이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해피드림'이 운영을 맡게된다. 이곳에서 근무하게 될 장애인 근로자들은 전문 바리스타 훈련과 철저한 사전 직무교육을 마친 인재들이다. 이들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맞이하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일반 고용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운영을 맡은 해피드림 관계자는 "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수익 창출이라는 경제적 목적보다,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일 오후 1시 30분,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홍식 회장과 임직원, 운영위원,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넘어선 111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04.6도를 기록했다. 이번 모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목표(106억 2천만 원)를 설정하고 출발했으나, 경기침체와 영남권 산불, 집중호우 등 연이은 재난으로 기부 여건이 녹록지 않아 초기에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그럼에도 지역기업과 대구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빛을 발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특히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지난해(15억 원)보다 많은 17억 원을 기부하며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iM금융그룹(9억 원), PHC큰나무복지재단(3억 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농업인 아카데미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제8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도내 및 전입 예정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청년들이 농업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8기는 총 110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당초 3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우수 지원자를 추가 선발해 최종 32명을 교육대상자로 확정했다. 교육생 구성은 도민 25명, 도내 전입 예정자 7명이며, 평균 연령은 33.2세로 20대가 34.4%, 30대가 46.9%를 차지해 향후 충남 농업·농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청년층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7일간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원예·작물 생리, 토양·양액, 시설원예 등 농업 기초 이해 △스마트팜 운영 프로세스, 작업계획 수립, 작업 안전 및 환경제어 기초 △재배기록 및 데이터 관리, 농업환경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천안·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8개 시군과 읍면동, 보건소 담당자 등 통합돌봄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제도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연계 기반 강화를 통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업무 처리 절차 △시군 우수사례 공유 △도 차원의 주요 전달사항 안내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교육이 실무자 간 공통된 업무 기준을 마련해 법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고,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공주·계룡·논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3~6학년 대상 인문·예술 교육 프로그램 ‘마음이 먼저 알아본 것들 : 최애를 기록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도서자료실에 소장된 전시 도록 1만여 권을 교육 자료로 활용해 어린이들이 일상의 소중한 대상을 예술 작품처럼 바라보고 기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미술관 전시 도록의 구성 원리를 살펴본 뒤, 자신이 준비한 사진을 관찰하고 해석해 글과 이미지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개별 도록 페이지를 제작한다. 완성된 페이지는 하나의 공동 도록으로 제작돼 미술관 도서자료실에 비치해 일반 관람객과도 작품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총 120분 동안 ▲도록의 개념과 구성 원리 이해 ▲나의 '최애' 관찰 및 내면화 ▲도록 페이지 구성 및 편집 ▲완성작 감상 및 의미 발견 순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도록이라는 미술관 고유 자료를 어린이 교육에 창의적으로 활용한 사례”라며 “일상의 소중한 대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언어로 기록하는 경험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재난 및 트라우마 회복 활동에 함께할 ‘이음 자원봉사단’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음 자원봉사단은 재난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한다는 ‘이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공공 정신건강 서비스의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트라우마센터 테라피룸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센터 운영 현황 ▲2026년 주요 사업 안내 ▲자원봉사 운영 규정 및 활동 방향 공유 ▲자유로운 소통 간담회 ▲센터 내부 공간 및 치유장비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자들은 실제 치유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이용자 안내 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현장 지원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포항트라우마센터 이음 자원봉사단은 ▲트라우마센터 및 마음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치유장비실 이용 안내 및 현장 지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센터 서비스 연계 및 정서적지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하고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업’을 2월부터 갱신 시행한다. 최근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2024년부터 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보험 지원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포항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가입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총 1년이다. 이번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때 발생하는 ‘제3자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사고 1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하며, 총 청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은 5만 원이며, 이번 사업의 보험 운영사는 DB손해보험이다. 포항시 관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도 시민안전보험을 갱신가입하고, 지난해 대비 보장 항목을 확대해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재난지원금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보장 항목을 기존 14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보장 내용을 보완했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사망 및 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사회재난 사망 등이며,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다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2일 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1,000매(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강 이치광 공장장, 김진수 총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포항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설 명절 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광 동국제강 공장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국제강은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동국제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번 기탁 외에도 장학사업,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로 격상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부 주관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수요조사에 그래핀 분야 기술개요서를 제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포항시와 그래핀스퀘어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나노산업융합협회’ 명의로 신청됐다. 단순히 지자체 차원의 정책 제안을 넘어 상용화를 앞둔 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공식 건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산업통상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기술의 혁신성과 난이도 ▲연관 산업 파급력 ▲공급망 안정성과 경제 안보 기여도 ▲국민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기준으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한다. 그래핀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될 경우, 투자 지원, 인력 양성, 기술 고도화, 규제 개선, 금융·세제 지원, 특화단지 지정 등 전방위적인 행정특례가 적용돼 국내 그래핀 산업 생태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래핀의 산업적 잠재력을 일찍이 인식하고, 주무 부처인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