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4월 9일 치매 어르신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환기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과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 공감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장미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흙을 고르고 장미를 심어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돌봄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마음 건강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부담을 덜고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9일 15시 30분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인 청송 지질탐험대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송 지질탐험대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2025년 경북 북부 지역 산불로 인해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가 평년과 같이 운영되지 못한 점과 더불어 업무 담당자가 많이 바뀌어 2026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교육장 인증제를 운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의 '도전! 꿈 교육장 인증제'의 활동 영역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청송군의 지질 명소 24곳 중 일정 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이다. 작년 산불로 접근하지 못하는 지질 명소가 다수 생겼고 학교교육과정 운영 또한 정상화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2026년 교육장 인증제를 온·오프라인 인증과 더불어 가족 단위 탐방을 추가하여 많은 사람이 청송군 세계지질공원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날 청송 지질탐험대 담당자 협의회에 참석한 안덕중학교 교사 강○○은“청송에 발령받고 수업과 여러 업무를 하며 일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가 인문학을 일상에서 즐기고 실천하는 ‘인문도시’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도시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의(儒醫)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2025년부터 3년간 추진 중이며, 선비정신과 한의학을 결합한 영주만의 인문도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2차년도 사업은 ‘호혜(互惠)의 기록, 영주의 선비문화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선비들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6일 영주문화원에서 ‘유의, 허준’ 강좌와 ‘부용향 향낭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3월 25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AI 시대 선비정신의 힘’ 강좌와 ‘한방차’ 체험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1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영주의 역사와 인물, 선비정신, K-의학을 아우르는 강좌와 함께 시민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다채로운 체험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선한 국산 제철 과일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관내 17개 초등학교 739명을 대상으로 1인당 120g 내외의 과일을 주 2회, 연간 약 60회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과일은 국내산 제철 과일 중 ‘상’ 등급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며,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활용한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가 가공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담당해 위생과 신선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과일간식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철 과일과 친숙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식중독 예방과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관리 상태와 오염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현장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보완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관련 업종으로 총 15개소를 모집하며,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대량조리 업소와 집단급식소에 운반음식을 공급하는 업소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식품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영업주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며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주시는 지역 와이너리인 ‘쥬네뜨 와이너리’가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한국 와인 부문 레드스위트 우수상과 레드드라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행사로, 전통 발효식품과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동아일보와 Channel A가 공동 주최하며, 품질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작인 ‘쥬네뜨 스위트’와 ‘쥬네뜨 드라이’는 도수 12도의 750mL 레드 와인으로, 영주 단산 지역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포도와 산머루를 블렌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백산 자락의 큰 일교차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갖추고 있어 신선하고 상큼한 풍미가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쥬네뜨 와이너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와인을 개발하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2026년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14개교 851명, 중학교 5개교 1,219명 등 총 19개교 2,0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상담원과 집단상담 강사 등 총 13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대상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대상 ‘텔후(Tell-WHO)’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어려움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익히는 생명존중 교육이다. 중학생 대상 ‘티라인(Tea-Line)’ 프로그램은 자살 위기 상황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9일 한화리조트 에톤 미시랑홀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6년 청렴대표단 발대식 및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대표단은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갖춘 8~9급 공무원 ‘청렴루키’ 12명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지닌 6~7급 공무원 ‘청렴리더’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8~9급 중심으로 운영한 ‘청렴주니어보드’를 올해 6~7급까지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무진의 실행력을 결합해 제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체감형’ 청렴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선후배 공직자가 서로에게 ‘청렴 메달’을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이 멘티로 참여해 청렴대표단과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렴루키들의 조직문화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리더들의 개선 제안에 대해 실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문경시는 4월 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입국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국은 지난 3월 25일 베트남 라이쩌우성 근로자에 이어, 문경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역 근로자로서는 두 번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조건과 안전수칙,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국내 농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준수사항, 안전교육, 인권보호 등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며 원활한 인력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행정 절차의 효율성도 높였다.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는 근로자들의 급여 수령을 위한 통장 개설을 지원했으며, 문경제일병원은 외국인 등록에 필요한 마약 검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탰다. 권중칠 지역활력과장은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도입이 처음인 만큼,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2026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운영을 위해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유재산 관련 법령 해설,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용허가 및 대부 절차,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사례 중심으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로 공유재산 전반에 관한 기본 원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국 회계과장은“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재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