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전국 최고의 청년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악구에 새로 둥지를 튼 1인가구 전입 청년을 환영하는 웰컴키트를 추가로 배부한다. 이번 웰컴키트는 앞서 진행된 '청년친화도시 새 이름과 얼굴 찾기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인 브랜드 네이밍 ‘청춘대로, 관악’과 캐릭터 ‘관악이·별냥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키트는 응급의약품, 수세미, 장바구니 등 1인가구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시설과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가 담긴 ‘전입 환영 카드’를 포함한다. 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추가 제작 및 배부의 배경에는 지난해 전입 비율이 높은 상위 5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사업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결정됐다. 실제 시범 사업 이후 진행된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9%가 웰컴키트 제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구성품에 대한 만족도 역시 98%에 달할 만큼 청년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특히, “혼자 지내며 챙기기 어려운 의약품을 제공하고, 몰랐던 청년정책을 안내해 주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0일 미성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새 복합청사 개청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테이프 커팅으로 개청식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린 박 구청장은 건립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미성동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거점 조성을 축하했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 청사(관악구 난곡로 249)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도가 높고 공간이 협소해 민원 처리와 각종 주민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 8월 총사업비 181억여 원을 투입해 신림동 1565-6 외 2필지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약 2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11월 새로운 미성동 복합청사를 완공했다. 새로운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 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다. 신청사는 행정‧문화‧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갖추며 주민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둔 미성동 생활 거점 공간으로 변모했다. 건물 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친화 공간을 거점으로 고용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번 성과 평가는 ▲ 사업 운영의 적정성 ▲ 청년 참여 실적 ▲ 취업·진로 연계 성과 ▲ 프로그램 효과성 ▲ 사후관리 및 지속가능성 ▲ 지역 산업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금천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132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고용정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병행해 총 1,035명의 청년에게 청년 지원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달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14일간 복지·경제·안전·재개발 등 주요 민생 현장 52개소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전반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형식적인 일정이 아닌, 현장 중심·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방문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15곳,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경제 현장 7곳, 청년·보육·환경·안전 관련 공공시설 18곳, 공약 및 재개발 사업현장 12곳 등 총 52개소다. 구는 현장별로 ▲운영 실태 점검 ▲주민 간담회 ▲현장 활동을 병행한다. 복지시설에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명절 물가 동향과 전기·소방 안전을 점검하고, 장보기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살핀다. 공공시설과 사업현장에서는 시설 이용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를 중점 점검하고, 공약사업과 재개발 현장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한다. 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2026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제도와 절차가 복잡해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정비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6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002명에 달한다. 올해 첫 교육은 1월 2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코스타타워(도봉로 358) 10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재건축·재개발·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 유형별 특징과 추진 절차를 중심으로 기초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12월까지 전 과정을 수강할 경우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교육 일정은 ▲1월 27일(화) 18:30 “헌 집이 새 집 되는 과정, 정비사업 처음부터 차근차근” ▲2월 24일(화) 18:30 “공공재개발, 우리 동네에 어떤 도움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종로구가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15일간 '2026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노후 간판 정비 및 한글 중심의 엘이디(LED) 간판 교체로 도시 미관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주민 주도형 방식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맞춤형 거리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는 생계형 상권이 집중된 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 지역 등 사업 효과가 큰 지역이다. 공모 신청은 2월 9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관할 동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와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고 간판 교체 비용으로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2008년 대학로를 시작으로 삼청동길, 세종로, 낙산길, 북촌로, 돈화문로, 종로52길 등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이끌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관 개선에 힘써왔다. 2025년에는 숭인2동 청계천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스토킹·이상 동기 범죄 등으로 커진 생활 불안을 낮추기 위해 학생·대학가·1인가구·아동까지 일상 동선을 촘촘히 덮는 ‘안심 사업’을 묶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서비스는 현장에서 작동할 때 의미가 있다”는 원칙 아래, 야간 귀가 동행부터 주거 안전 장비 지원, 지하공간 비상 대응, 아동 긴급 거점까지 ‘생활권 단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야간 귀가 안전은 ‘안심 귀가 스카우트’로 보완한다. 전용 대원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갓길을 동행해, 고등학생 야자 이후 귀가·대학가·역세권 등 취약 시간대 불안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은 120 다산콜(‘안심이’ 선택), 스마트폰 앱(안심이), 카카오톡(안심이) 등으로 가능하다. 구는 현장 예방을 위해 경찰과의 협업 순찰 체계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전은 ‘안심 장비 지원’으로 메운다. 구는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초인종·가정용 CCTV·문 열림 감지 장치 등 주거 침입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장비 지원을 추진해 왔고, 취약 가구의 불안을 줄이는 방향으로 안내·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일 성모진안과의원,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내 요양·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의료처치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이나 시설 입소 이전 단계에서 요양은 물론 의료와 돌봄을 함께 지원해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이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5년 서초아가페의원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며 월평균 약 35명, 누적 415명의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성모진안과의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구는 지난해 12월 준공한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공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개관 기념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은 서울 유일이자 전국 최초로 도심 속에서 실제 옹기를 구울 수 있는 전통 옹기가마를 갖춘 문화공간으로, 2025년 12월 11일 준공됐다. 구는 준공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올해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관을 기념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정규반 ‘물레야 놀자!’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 ‘옹기의 밤’을 1월 현재 운영 중이다. ‘물레야 놀자!’는 전통 옹기 물레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방학 단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옹기의 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옹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도 일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월에도 옹기·한지 공예 일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신청은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옹기문화마당을 활용해 옹기 제작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반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 통·반장의 건강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구는 올해부터 지역 내 통·반장에게 1인당 최대 1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차원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구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총 1억1,377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6년 1월 기준 용산구에는 통장 330명, 반장 1,75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 정보 전달을 비롯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업무, 제설 작업 등 지역 행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건강검진비는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가 짝수인 통·반장이 해당된다. 지원 희망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뒤 매월 10일까지 병원에서 발급한 검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비는 매월 20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종합건강검진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