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격의 메카 포항에서 제48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올해까지 포항에서 총 15차례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2026년 꿈나무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발과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전국 121개 팀, 862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해 남녀 중·고등부 10m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단체전 및 개인전 등 총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여자 중·고등부 공기소총,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여자 중등부 공기권총 등에서 총 11개의 대회신기록이 경신되며 국내 사격 유망주들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경북 지역 선수단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북체고(이정인, 박규리, 임민정, 양지수)가,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북체중(최예린, 류하윤, 이담이, 오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도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영화·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 기반 청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포항시와 (사)한국청렴운동본부가 체결한 반부패 청렴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공익신고와 내부고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하위직 공직자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을 담아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비케이엠솔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제조공정용 금속소재 분야에서 및 고부가가치 선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비케이엠솔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83억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합금분말 및 선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1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포항테크노파크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금속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차별화된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압 가스로 용융 금속을 미세 입자로 분무하는 ‘가스아토마이징(Gas Atomizing)’ 기술을 활용해 균일한 입도 분포와 높은 구형화율, 우수한 산화 저항성을 갖춘 금속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히 항공, 방산, 반도체, 의료기기 등 정밀성과 인증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3D 프린팅 등 첨단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광산구 송정리버파크 지역주택조합 건설 현장에서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형공사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공사장 내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취약 요소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을 통해서는 화재 취약 공정을 중심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관리 실태·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초기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는 광주지역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공사장은 화재 발생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장소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와 동물보호관 직무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한다. 위촉 기간은 3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위촉된 신규 보호관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와 함께 전체 10명의 명예동물보호관을 대상 직무 교육을 시행해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다졌다. 명예동물보호관들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원‧산책로 등 현장에 투입돼 반려견 안전관리 준수사항 홍보와 동물등록제 계도활동을 벌인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나들이 특별주간’(5월 19∼24일) 등 관련 행사 운영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새롭게 위촉된 분들과 기존 보호관들이 협력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명예동물보호관들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17일 북구청과 세정아울렛,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광주 3개구 시설관리공단 합동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구·서구·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과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공공기관 주도의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공단 직원 11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 ▲생활 속 전기·수도 절약 실천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홍보물 배부와 참여 독려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릴레이 방식으로 주요 지점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홍보 범위를 넓히고,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옥춘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과 자원안보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개통 22주년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20일 금남로5가역에서 시민 참여형 교통약자 동행 프로그램 ‘22년의 진심, 시민과 교통약자의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 비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역사 내 편의시설을 체험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교통약자 이동편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시민 등 총 15명이 참여해 팀별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시각장애인용 촉지도 등 주요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소통·동행·배려·공감’ 미션을 수행하며 보행 속도를 맞추고 필요한 도움을 서로 확인하는 등 교감을 나눴으며, 현장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개통 22주년을 맞아 시민과 교통약자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친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29·김포시청)이 광주 빛고을 코트에 출격해 국내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다. 무대는 21일 광주광역시 진월국제테니스장(하드코트)에서 시작되는 2026 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 본선(32강)이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광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총상금 10만7000달러)다. 단식 우승자에게는 랭킹포인트 75와 함께 상금 1만7000달러(2400여만원)가 주어진다. 전세계 30여개 나라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에 출전했다. 20일 확정된 대진표에 따르면 와일드카드를 받은 정현(ATP 단식 549위)은 단식 본선 1라운드(32강)에서 제이슨 정(ATP 단식 269위·36·대만)과 맞붙는다. 제이슨 정은 2016년 청두, 2017년 장자강, 2018년 샌프란시스코, 2019년 광주오픈 등 챌린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 랭킹 114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나이로 주로 복식 경기에만 출전하고 단식 출전 경험이 적다. 때문에 젊은 패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와 10월에 열리는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첫번째 대회로, 향후 선발전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은 대회 기간 내내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대회 1일 차에는 이유정 선수가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일 차에는 심영집 선수가 10m 공기소총 복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3일 차에는 이유정 선수가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장애인사격팀이 각종 대회에서 지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6년 대학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부터 시행된 대학생 전면 지원 정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거나, 태백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시민(부·모 중 1인 이상 또는 부양 사실이 입증되는 보호자)의 자녀로서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34세 이하 대학생이다. 단,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축하장학금을 받은 대학 1학년생은 제외된다. 이번 장학금은 생활장학금으로 소득 및 성적 기준 없이 지급되며,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장학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