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복지 조직의 역량 강화와 실무자 지원 체계 내실화를 위한 ‘사례관리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복합적이고 고난도인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팀장의 슈퍼비전 역량을 높여 팀원 간 관점 차이를 해소하고 효과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여자대학교 최원희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슈퍼비전의 원칙과 실행 방법 △공무원 팀장의 역할과 슈퍼비전 효과 △지지적 슈퍼비전의 이해와 활용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피드백 기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업무 지시 형태를 벗어나 실무자의 문제 해결 역량과 자율성을 높여주는 ‘지지적 슈퍼비전’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팀장의 슈퍼비전 역량은 사례관리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하여 팀원 간 소통 간극을 해소하고, 조직 전체가 함께 성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대구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생태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6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은 문화예술기획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문화예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획 프로젝트까지 직접 수행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은 6월에서 8월까지 약 3개월 간 총 14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해 교육의 몰입력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기관·축제·복합문화공간 등 우수사례 현장답사 △기획서 작성법, 예산 수립, 홍보·마케팅 전략 등 실무 중심 워크숍 △현직 문화예술기획자와의 멘토링 △조별 프로젝트를 통한 실제 기획안 완성 △참여자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며, 최종적으로 조별 기획안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한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대구 축제의 도약과 미래를 묻다’의 주제로 대구대표축제 전문가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축제 전문가, 대구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대구 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 공동체의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의 중요성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의 개회사와 이현미 대구광역시 문화콘텐츠과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은 약 50년에 걸친 대구 축제의 역사로 포문을 열었다. 시대별 축제의 변화상을 짚어보고 대구 축제가 도시 브랜딩에 기여한 가치를 재조명했다. 주제 발제에서는 황병중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장이 전국 문화관광축제 931건의 추이를 통해 축제 트렌드를 분석했다. 특히 대구만의 역사성을 담은 상징물을 축제 콘텐츠로 제안했으며, 지역 공동체 참여와 축제 산업화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16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완화를 위해서 불용 컴퓨터와 모니터 등 78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지속해 온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내용 연수가 경과한 PC 등 유휴 정보화 장비를 폐기하는 대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올해 기부된 물품은 컴퓨터 본체, 모니터 등 총 78대다. 해당 장비들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보급되어 이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이 IT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보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포항시가 국제 기후행사에 참가해 MICE 산업 기반과 국제회의 유치 역량 홍보에 나선다. 시는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전환 국제주간(K-GX)에 참가해 산업과 기후를 연계한 도시 비전을 적극 알린다.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주요 기후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포항시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조성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이클레이 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산업·기후 연계형 MICE 도시’ 전략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은 수소환원제철,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산에너지, 그린웨이 프로젝트 등 탄소중립 관련 산업과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로, 산업과 기후 대응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국제회의 개최 여건과 지원 정책을 적극 알리고, 국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가 방문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의료원과 ‘포항시 방문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복지 자원과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김신 복지국장, 포항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방문의료센터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 해소와 불필요한 입원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MOA를 통해 행정과 공공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은 “포항의료원은 방문의료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에 적극 참여하고, 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 시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5월 7일까지 가능하며, 순천시 평생교육과 방문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19세 이상) ▲AI·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각 대상별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용 기간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이용권은 선정 후 전용 카드로 발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본인 명의로만 사용 가능하며, 지원 한도 내에서 이용해야 하고 미사용 금액은 기간 종료 시 자동 소멸된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2026년 제10기 연제구청소년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 3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해 총 16명의 제10기 연제구청소년참여위원을 선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기관 소개, 레크리에이션,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향후 발대식과 정책 이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학생은 “연제구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안국청소년도량이 위탁 운영하는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발굴, 청소년안전망 운영, 보호자 교육, 청소년 전화 1388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명륜동 산37-8번지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주민 참여형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 △주민 대피 △부상자 후송 △국민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찰 및 소방과 협력해 대피 경로를 점검하고 구급차 후송 등 실전과 다름없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구청 공무원, 경찰, 소방,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새한교회 뒤)에서 대피소인 명륜동 행정복지센터까지의 안전한 이동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비상 연락망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반복 훈련을 통해 예고 없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전문 인적 양성을 위해 4월부터 ‘느린 학습자 교육 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지 및 학습 속도가 느린‘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필요성이 커진 점을 반영했다. 동래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느린 학습자 이해 △맞춤형 교수법 △현장 적용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동래구 관계자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